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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주장하는 4대악 정책

냉커피12 작성일 20.08.27 13:50:43 수정일 20.08.27 13:53:25
댓글 3조회 813추천 12

1. 공공의대 

- 코로나 이후 또 다른 전염병에 대비하고 지방의료 개선을 위해 만든다는데 왜 반대??

 

2. 의대 정원 확대

- 인력 부족으로 힘들다며 왜 반대??

 

3. 한방첩약 건강보험적용

- 에라이~ 개밥 쉰내나는 거 보소 

정형외과갈꺼 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지어서 수입 줄까봐 반대??

 

4. 비대면 진료 확대

-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다는데 왜 반대??

 

의대생들 시험거부한다드만 삐져서 밥안먹는다고 투정부리는 10세애하고

 

똑같구만 굶으면 지 배때지만 고프지 쯧쯧

 

어쩜 정경사 4~5명의 진성 꼴통중의 꼴통들과 수준이 같을까

 

정부 죽어라 욕하면서 2차지원금 주면 좋다고 헤헤 거리며 뒤룩뒤룩살찐

 

배때지 궁댕이 긁으면서 피자치킨 시켜먹을꺼 아녀?? 캬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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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오르네20.08.27 14:2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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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번은 나도 반대함 정부가 협상안으로 이 두가지 던져줬으면 좋겠음.

    특히 4번 원격진료는 예전 이명박근혜 때부터 의료민영화로 가는 단초가 될수 있는걸로 경계해온거임.
    한시적인 거라면 상관없지만 정부 계획을 보면 원격의료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건데 한시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이로인해 의료쏠림현상이 격화될게 뻔한데 어차피 이건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있을것이라 생각되지 않음.
    완만한 연착률을 위해 의료쏠림을 억제하면서 의료 민영화로 가지 않을 방법을 궁리해야될텐데
    흐름이 급격히 나빠지면 대응할수 있을지 의문임.
  • 주짓수는사랑20.08.27 14:40:17 댓글
    0
    저도 의료계랑 1도 관계없는 일반 시민으로서 3.4번은 반대합니다.
    아주 이상적인 히포크라데스 선서에 의거한 고결한 의사라는 직업의 기준을 바라는 것은 사실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고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들도 하나의 직업인이고 생활인인 만큼 스스로의 밥그릇 걱정은 당연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통의 직능계열의 파업은 다수의 불편이라는 담보를 기준으로 단체의 의견을 수용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라면 의사라는 직능 집단의 파업은 불편이라는 개념을 넘어서서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하기에 좀더 숙고해야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파업과 쟁의는 100% 수용이란 없죠
    내주는 것이 있고, 주는 만큼 얻는 것이 있는 일종의 거래인건데,
    이거는 머 명확하게 세부추진안도 잡하지 않고 레이아웃정도만 잡힌 정부의 정책안에 대해서 100% 백지화만을 주장하니 더 협의가 안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거기가다 의협이란 단체의 단체 지도력에 대한 의구심도 들구요.
    자신들이 불을 지펴놓고 언론에다가는 전공의단체의 반대 떄문에 타협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는 말로 힘없는 전공의단체에 공을 던지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참...그렇더군요. 퇴로없이 100% 철회라는 주장만 던져놓고 말이죠..ㅉㅉ
    여튼 이사태가 잘 마무리되어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검은고야이20.08.27 14:3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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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은 좀... 한방은 신뢰 안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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