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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미투가 이런거였음??

DuchM 작성일 18.03.10 19:04:18
댓글 12조회 1,967추천 14

지금 민병두의원 건수 보면 참 웃긴게

 

미투라는게 애초에 권력형으로 권력을 가진 자가 피해자를 성적으로 희롱하거나 폭력을 저지르고

 

다시 입막음을 하거나 억압하는거 아니었음?

 

김기덕이나 안희정이나 이번에 자살한 양반이나 그 연극 감독이나 다 그딴 맥락아닌가요?

 

근데 요즘 튀어나오는건 그냥 몇십년 몇년전에 누가 나를 희롱했다가 끝임.

 

아니 왜 그때 해결 안하고 지금와서 증거도 없는데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딱히 권력관계도 아니었던 사람들이 태반인데 말이죠.

 

민병두 의원 건만 하더라도, 해명한 걸 보니 그때 국회의원도 낙선했을 때고, 

 

생활고에 시달려서 돈도 없을 때라는데 애초에 권력관계 성립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여자도 평범한 일반인이나 비서관도 아니고 사업가던데

 

뭐 또다른 뭔가 구린게 있어서 의원직까지 사퇴한거 같긴한데...

 

정봉주 건도, 만약 백보양보해서 그 여자의 의견이 사실이라 쳐도, 그냥 성추행 시도지 

 

권력관계에 의한 강압적인 행동입니까? 그리고 그때 감방갈 때인데 고발 같이 했으면 분명히 처벌받았을 텐데

 

그때는 다물다가 이제와서 저러는 건지 이해도 안가고

 

또 박수현 전대변인은 정황상 전처가 한탕할라고 분탕하는거고, 잘잘못을 제쳐두고라도 미투는 커녕

 

부부문제인데

 

처음에 나왔던 거랑 너무나도 변질되고, 뻔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해 쳐먹고 있는거 같아서 

 

그렇네요. 사실 저들이 이용해서 변질시키기 딱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남성들이 특히 권력 갖은 놈들이 행패부리는 것도 많고, 고쳐지고 응징 받아야 하지만,

 

신문사에 보도되는 꼬라지는 이건 좀 아니다 싶은게 태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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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chM18.03.10 20:00:22댓글바로가기
    0
    뭔소리죠? 미투가 퍼지게 된 건 그당시 권력관계에 의해서 쉽사리 약자인 여성들이 폭로나 신고를 못하고 있다가 미투운동을 통해 하나 둘 용기를 내어 본인이 묵인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고발하는건데

    도대체 저 사건에 권력형이 있고 강압적 때문에 묵인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는거죠? 사업가와 낙선한 정치인관에 뭐 그리 권력관계가 있어 여자가 입을 다물고 있던겁니까
    제가 웃기다는건 그당시 기분 나뻤으면 충분히 공론화 시킬 수 있었고 딱히 위계관계가 없던 상황에서 자기들이 그냥 참거나 문제삼지 않다가 몇십년이 지난 와중에 생각해 보니 나 그 때 기분나뻤다 더러웠다 이러면서 미투라고 억지로 끼어들어가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어떤 증거나 확증도 없고 단지 기분 나뻤다 이겁니다

    간단하게 내가 교수님한테 재털이로 맞아도 졸업논문때문에 찍소리못하고 부당하게 있다가 나중에 고발하는게 본질이지. 지금 꼬라지는 옆 랩에 있는 선배가 만날 때마다 툭툭쳐서 당시에는 기분나쁘지만 에이 싫은소리 할거 있나 하고 넘겼다가 십년뒤에 그 선배가 교수되니까 예전에 난 그 선배한테 매일 폭행당했다 하는 모양새라고요.
  • DuchM18.03.10 20:20:45댓글바로가기
    0
    권력형을 강조하는건 미투의 시발점이 그것이었고, 그외에는 그들이 주장하는게 쌍방적이니까요. 만약 단순한 치정극이나, 본인들간에서의 문제인데 미투라는 이름을 달고 오면 그 권력형에서 시작된 이 운동에 낙인효과로 인해 지목받은 사람이 바로 매장당하거든요.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것중에 별로 피해자에게 공감이 되지 않는 사건들이 있는데, '나도 미투' 이 한마디면 전후안보고 상대방은 매장당합니다. 그리고, 나쁜 놈을 솎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하는 바이나, 나쁜놈이 아니었는데, 당사자들끼리의 문제를 부풀려서 이용해 먹을 수 있거든요.
    성범죄의 요건을 정확히 명시해서 무고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듯이, 미투운동도 어느 관계와 상황에서의 폭로가 미투인지 정확하게 정의하고 파악하는 것만이 무고한 희생자가 그나마 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무분별한 행동은 점차 공감대도 떨어지고 반감만 쌓여서 결국 사회반목이나 성별간 돌아서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 0
    저는 솔직히 십수년전, 그리고 그 이상의 일들을 지금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문제삼는게 과연 옳은것인가 라는 좀더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범죄에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10년전만해도 가벼운 스킨쉽이나 야한농담등이 문제가 되는 사회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행동을 지금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그 시대에는 문제가 안되었던일을 지금의 잣대를 들이대며 단죄하는것도 그렇게 적절하게는 보이지않습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동물권이 있죠. 10년전 동물권이라는 개념이 한국사회에 있었나요? 동물을 학대한다고 문제시삼는건요?
    동일한 논리로, 지금의 사회에서는 문제가 되지않는것이 10년후에는 문제가 되는것이 없을까요?

    물론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바뀌는 사회의 도덕률에 사회구성원들은 적응을 해 나가야하며, 과거에 잘못이 아니었다고해서 지금 그 행동을 동일하게 반복하는건 비판받아 마땅할 일일껍니다.

    하지만 지금의 바뀐 도덕적 관념으로 과거를 단죄한다면, 그건 솔직히말해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론과 별 바를바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관점에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리 곱게만은 보이지않는게 솔직한 심정이내요.
  • 바람의낭심18.03.10 19:30: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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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룰만이 답입니다
  • pen18.03.10 19:38: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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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뭐 그냥 미투 낙인 하나 찍히면 앞뒤없이 사회적 매장이죠.
    공소시효는 지났고 수사도 안되는데 증거도 없고 확인도 불가능한 증언만으로 사람 하나 쉽사리 묻어버릴 수 있는 궁극의 데스노트라고나 할까요.
    물론 성범죄자들을 벌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이런식으로 무작정 확대되는 건 오히려 미투운동을 양치기소년으로 만드는 역효과가 나올거 같네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사차원탐정18.03.10 22:47:26
    0
    신해철 sm 미투
    곽도원 미투

    그냥 찔러보고 반응 안좋으니 정신병자라고 하고...
    이런게 양치기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DuchM18.03.10 20:00:22 댓글
    0
    뭔소리죠? 미투가 퍼지게 된 건 그당시 권력관계에 의해서 쉽사리 약자인 여성들이 폭로나 신고를 못하고 있다가 미투운동을 통해 하나 둘 용기를 내어 본인이 묵인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고발하는건데

    도대체 저 사건에 권력형이 있고 강압적 때문에 묵인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는거죠? 사업가와 낙선한 정치인관에 뭐 그리 권력관계가 있어 여자가 입을 다물고 있던겁니까
    제가 웃기다는건 그당시 기분 나뻤으면 충분히 공론화 시킬 수 있었고 딱히 위계관계가 없던 상황에서 자기들이 그냥 참거나 문제삼지 않다가 몇십년이 지난 와중에 생각해 보니 나 그 때 기분나뻤다 더러웠다 이러면서 미투라고 억지로 끼어들어가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어떤 증거나 확증도 없고 단지 기분 나뻤다 이겁니다

    간단하게 내가 교수님한테 재털이로 맞아도 졸업논문때문에 찍소리못하고 부당하게 있다가 나중에 고발하는게 본질이지. 지금 꼬라지는 옆 랩에 있는 선배가 만날 때마다 툭툭쳐서 당시에는 기분나쁘지만 에이 싫은소리 할거 있나 하고 넘겼다가 십년뒤에 그 선배가 교수되니까 예전에 난 그 선배한테 매일 폭행당했다 하는 모양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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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chM18.03.10 2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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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형을 강조하는건 미투의 시발점이 그것이었고, 그외에는 그들이 주장하는게 쌍방적이니까요. 만약 단순한 치정극이나, 본인들간에서의 문제인데 미투라는 이름을 달고 오면 그 권력형에서 시작된 이 운동에 낙인효과로 인해 지목받은 사람이 바로 매장당하거든요.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것중에 별로 피해자에게 공감이 되지 않는 사건들이 있는데, '나도 미투' 이 한마디면 전후안보고 상대방은 매장당합니다. 그리고, 나쁜 놈을 솎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하는 바이나, 나쁜놈이 아니었는데, 당사자들끼리의 문제를 부풀려서 이용해 먹을 수 있거든요.
    성범죄의 요건을 정확히 명시해서 무고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듯이, 미투운동도 어느 관계와 상황에서의 폭로가 미투인지 정확하게 정의하고 파악하는 것만이 무고한 희생자가 그나마 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무분별한 행동은 점차 공감대도 떨어지고 반감만 쌓여서 결국 사회반목이나 성별간 돌아서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gres618.03.11 05:30: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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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가아// 증거 제시가 힘든 성폭력의 특성상, 권력관계에서 발생한 문제는 피해자 스스로 해결하기가 힘듭니다. 미투운동은 이러한 상황의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운동이고,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의자의 자기 방어권이 굉장히 제한되는 상황에서 진행이 됩니다. 일반적인 성폭력은 그냥 법의 범주내에서 진행되면 될 일입니다.
    몇년전부터 한국사회에 만연하는 유명인 망신주기 운동은 어느정도 제한될 필요가 있습니다. 범법 여지가 있으면, 그만큼 법의 제재를 받으면 될 일이지, 범죄사실도 소명되지 않았는데 공중파에서 전국적으로 공표될 이유는 없습니다.
  • DuchM18.03.11 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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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해 주셨네요
  • 드리즈트18.03.10 20:50: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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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솔직히 십수년전, 그리고 그 이상의 일들을 지금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문제삼는게 과연 옳은것인가 라는 좀더 근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범죄에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10년전만해도 가벼운 스킨쉽이나 야한농담등이 문제가 되는 사회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행동을 지금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그 시대에는 문제가 안되었던일을 지금의 잣대를 들이대며 단죄하는것도 그렇게 적절하게는 보이지않습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동물권이 있죠. 10년전 동물권이라는 개념이 한국사회에 있었나요? 동물을 학대한다고 문제시삼는건요?
    동일한 논리로, 지금의 사회에서는 문제가 되지않는것이 10년후에는 문제가 되는것이 없을까요?

    물론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바뀌는 사회의 도덕률에 사회구성원들은 적응을 해 나가야하며, 과거에 잘못이 아니었다고해서 지금 그 행동을 동일하게 반복하는건 비판받아 마땅할 일일껍니다.

    하지만 지금의 바뀐 도덕적 관념으로 과거를 단죄한다면, 그건 솔직히말해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론과 별 바를바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관점에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그리 곱게만은 보이지않는게 솔직한 심정이내요.
  • 친노선민사상18.03.10 21:5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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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나 민병두는
    성추문>미투
    에 가깝죠

    그럼에도 mbc 뉴스에 민병두 피해자가 지금에와서 밝히게 된 원인이 혼자 깨끗한척 하는거 보고 이건 아니라고 분노해서라고 하더군요.
    가만히 있었으면 나설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선거 앞두고 익명에 의한 성추문 터졌다고 선거포기하고 의원직 때려치는 멍청한짓을 보자면 님말대로 구린게 있긴 있나 봅니다

    따라서 그동안 꽃뱀취급등 그땐 두렵고 용기가 없어서 감추고 나서지 못했던 모든 성추행 성범죄 피해자들이 이번 미투운동에 힘입어 용기를 갖고 나서는게 넓은 목적이라네요
  • 바람의낭심18.03.10 22:43: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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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미투도 지지하고 펜스룰도 지지하는데

    미투는 그딴 짓거리를 한 자식들이 정치하거나
    높은자리에 앉겠다고 하는 거 방지하는 목적에 찬성

    펜스룰은 나중에라도 어이없는 무고때문에 고통받을
    현 세대의 남성들을 위해서 찬성
  • SF덕후18.03.11 12:53: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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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냐 아니냐가 문제라기 보다, 일련의 문제들이 철저하게 정치적 영향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거죠.
    김어준의 예언이 사실이 돼 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네카르18.03.13 09:21:40 댓글
    0
    맞습니다. 그래야 미투가 계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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