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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BW 문제->이해 안 되시는 분 보세요~

jin-x 작성일 17.04.18 00:23:33
댓글 3조회 1,330추천 5

요즘 다시 안철수 BW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되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올려봅니다.

 

원본 민중의소리.

149244174561430.jpg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링크타고 가셔서 읽어보면 100% 이해됩니다.

민중의소리 뉴스톡 -> 카톡처럼 설명해 줘서 읽기 편해요.

http://www.vop.co.kr/A00001146921.html

 

----- 위 링크 내용 중 일부 -----

Q:그럼 이렇게 돈 버는 사장들 많겠다?

A: 해설하는 곰곰이 : 편법이야 이런 방법으로 돈 불리기는 잘 안 해

사실 삼성SDS에서 이재용이 썼던 방법이야
시기도 비슷해 ^^;

이건희와 이재용은 이 사건으로 처벌받았어

Q : 그럼 안철수도 불법이었어?

A: 해설하는 곰곰이 :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이후부터 이 문제를 둘러싼 여러 불법 의혹이 제기됐는데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어.
- 추가 -그럼 안철수 의원은 삼성SDS 이재용과 어떻게 다른지 찾아봤습니다.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7608  시사저널.http://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column2&bo_table=column&wr_id=1111&city=lc_06&gugun=lc_06_03#.WPT0rRGwcuV 박범계 의원 주장.
법적으로는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최소 도덕적으론 문제가 될 것 같네요.
jin-x의 최근 게시물
  • jin-x17.04.18 01:23:34댓글바로가기
    0
    여기에서 문제는 회사에 손해를 끼쳤냐? 이것 입니다. 안철수가 저렇게 안 했어도 최소 몇 백억 주식부자는 되었겠죠. 부자라서 까는게 아닙니다. 재산축적에서 정직했느냐가 문제죠.
  • jin-x17.04.18 01:03:24댓글바로가기
    0
    http://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column2&bo_table=column&wr_id=1111&city=lc_06&gugun=lc_06_03#.WPTlmhGwcuU
    첫째, 안 후보의 부정한 축재를 위해 BW를 발행하였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내용일부 - ④사채를 할인발행하여 실질적으로 안 후보가 부담한 금액은 25억의 13.6%인 3억 4천만 원이었다. 자금조달이 목적이 아님이 분명하다.
    둘째, 산업은행과 삼성SDS 등 법인주주의 BW배정 포기는 배임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내용 일부 - 당시 상법과 정관에 따라 안랩의 주주는 주식수에 비례하여 BW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다. 그런데 안 후보가 단독으로 배정받은 것은 산업은행, 삼성SDS 등 주주들이 이 건 BW를 안철수 대표이사에게 몰아주는데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만일 주주총회 개최 통지를 받고서도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는 또 다른 문제다.) 삼성SDS와 산업은행 등 법인주주들이 신주인수권을 포기하여 입은 손실액을 얼추 계산해보더라도 각각 77억 3천만 원, 56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셋째, 안 후보의 꼼수 축재능력은 이재용 삼성부회장보다 한 수 위로 보인다.
    내용일부 -> 안랩의 BW발행, 무상증자, 액면분할, BW행사가격 조정, 신주인수권 행사 및 사채 조기상환, 코스닥 상장이 일련의 계획에 따른 듯 2년 안(1999.10.12.~2001.9.13.)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제반업무를 원만히 처리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강성삼이 이사(2000.3.23.~2002.2.23.)로 등재된 시기와 겹친다.
  • jin-x17.04.18 00:3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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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깨끗한지 설명이라도...
  • jin-x17.04.18 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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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column2&bo_table=column&wr_id=1111&city=lc_06&gugun=lc_06_03#.WPTlmhGwcuU
    첫째, 안 후보의 부정한 축재를 위해 BW를 발행하였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내용일부 - ④사채를 할인발행하여 실질적으로 안 후보가 부담한 금액은 25억의 13.6%인 3억 4천만 원이었다. 자금조달이 목적이 아님이 분명하다.
    둘째, 산업은행과 삼성SDS 등 법인주주의 BW배정 포기는 배임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내용 일부 - 당시 상법과 정관에 따라 안랩의 주주는 주식수에 비례하여 BW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다. 그런데 안 후보가 단독으로 배정받은 것은 산업은행, 삼성SDS 등 주주들이 이 건 BW를 안철수 대표이사에게 몰아주는데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만일 주주총회 개최 통지를 받고서도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는 또 다른 문제다.) 삼성SDS와 산업은행 등 법인주주들이 신주인수권을 포기하여 입은 손실액을 얼추 계산해보더라도 각각 77억 3천만 원, 56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셋째, 안 후보의 꼼수 축재능력은 이재용 삼성부회장보다 한 수 위로 보인다.
    내용일부 -> 안랩의 BW발행, 무상증자, 액면분할, BW행사가격 조정, 신주인수권 행사 및 사채 조기상환, 코스닥 상장이 일련의 계획에 따른 듯 2년 안(1999.10.12.~2001.9.13.)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제반업무를 원만히 처리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은 강성삼이 이사(2000.3.23.~2002.2.23.)로 등재된 시기와 겹친다.
  • jin-x17.04.18 01:23: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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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문제는 회사에 손해를 끼쳤냐? 이것 입니다. 안철수가 저렇게 안 했어도 최소 몇 백억 주식부자는 되었겠죠. 부자라서 까는게 아닙니다. 재산축적에서 정직했느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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