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육아하는 사람 보조로 하는사람.. 저희집은 아들 둘인데 주 육아는 맞벌이지만 와이프가 주로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과하지 않으면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혼란이 올 수 있으니까요 와이프가 교육하기도 어렵고요 와이프가 아이가 지도 그려서 스트레스라 그렇다면 웬만하면 그냥 두세요.. 와이프도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일 수 있죠 또한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더 심해지는 법입니다 즉 와이프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토닥이지않고 더 몰아치면 좋을게 없다는 얘기.. 정 쓴이분이 스트레스라면 주 육아 다 하세요.. 애 지도그린거 빨래,등..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고요
첫 아이는 누구나 실수 하면서 키웁니다. 아무도 양육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른도 실수 하면서 키우게 됩니다. 그래도 부모들은 나름 알아보고 하는 겁니다.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미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4살까지 키웠으면 충분히 입증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분께서 과거와 달라졌다 느끼셨다면 모성 호르몬의 작용이 끝나는 3년이 지나 자신의 아이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 뿐입니다.
이 상황에 주변에서 아이 혼내지 말라고 자꾸 뭐라 한다? 분위기를 읽은 아이는 더 개판칩니다. 자기 두둔해주는 것은 귀신같이 알아서 그 사람만 만나면 깽판 칠겁니다. 그럼 당연히 훈육자와 또 부딛힐겁니다. 그리고 개판친만큼 반대급부로 훈육의 강도 또한 더 올라갈겁니다. 부모라면 그 집 보내기 싫다는 소리 나오고 남편이라면 잦은 다툼으로 이혼까지 생각할겁니다. 본인이 아이 24시간 키울거 아니면 손 놓으시는게 맞습니다. 아래는 제 말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아니라 양육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겁니다."
주 육아하는 사람 보조로 하는사람.. 저희집은 아들 둘인데 주 육아는 맞벌이지만 와이프가 주로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과하지 않으면 잘 끼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혼란이 올 수 있으니까요 와이프가 교육하기도 어렵고요 와이프가 아이가 지도 그려서 스트레스라 그렇다면 웬만하면 그냥 두세요.. 와이프도 수면부족에 스트레스일 수 있죠 또한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더 심해지는 법입니다 즉 와이프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토닥이지않고 더 몰아치면 좋을게 없다는 얘기.. 정 쓴이분이 스트레스라면 주 육아 다 하세요.. 애 지도그린거 빨래,등..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고요
첫 아이는 누구나 실수 하면서 키웁니다. 아무도 양육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어른도 실수 하면서 키우게 됩니다. 그래도 부모들은 나름 알아보고 하는 겁니다.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인데 미워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4살까지 키웠으면 충분히 입증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분께서 과거와 달라졌다 느끼셨다면 모성 호르몬의 작용이 끝나는 3년이 지나 자신의 아이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 뿐입니다.
이 상황에 주변에서 아이 혼내지 말라고 자꾸 뭐라 한다? 분위기를 읽은 아이는 더 개판칩니다. 자기 두둔해주는 것은 귀신같이 알아서 그 사람만 만나면 깽판 칠겁니다. 그럼 당연히 훈육자와 또 부딛힐겁니다. 그리고 개판친만큼 반대급부로 훈육의 강도 또한 더 올라갈겁니다. 부모라면 그 집 보내기 싫다는 소리 나오고 남편이라면 잦은 다툼으로 이혼까지 생각할겁니다. 본인이 아이 24시간 키울거 아니면 손 놓으시는게 맞습니다. 아래는 제 말이 아니라 전문가의 말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아니라 양육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겁니다."
아이도 세상살이가 처음이고, 글쓰신분과 배우자분도 부모가 처음이시잖아요~~^^♡ 서로 서로 이해하고 납득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해보셔요!! 저희집도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가족심리상담도 받기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아토피도 고치고 틱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가족은 한팀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보셔요!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아주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소시오패스 소리 나올 정도 근처도 못가는 일인거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깨면서 글쓴이분도 같이 잠이 깨고 그거 때문에 짜증이 나신건 아닐런지..
조카가 꽤 클때까지 밤에 지도를 그리는걸 봐서 아는데 혹시라도 야뇨증 의심해서 병원 방문하면 야뇨증 처방은 100%입니다. 이게 야뇨증인지 아닌지 진단하는건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애 대리고 찾아왔으니 그냥 바로 야뇨증 처방을 내려준다네요.
듣자하니 십중팔구는 기저귀를 차고 잘때는 애당초 중간에 깨야될 이유가 없으니 너무 마음 놓고 자서, 다시 말해 잠이 너무 깊게 들어 계속 지도를 그리는게 대부분의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이 이 케이스라고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아이들 지도 그리면 머리에 키 쓰고 발가벗긴 후 온 동네 소금 받아오라고 한게 엄청난 수치심을 줘서 그 충격이 거의 무의식 래밸까지 전달되어 자면서도 이제 오줌 마려운 신호를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야뇨증이 아닌 아이한테 병원까지 가서 야뇨증 처방을 받는 과정도 이런 일종의 충격 요법의 연장선이고 자다 말고 새벽4시에 일어나야 하는 괴로움도 그 연장선상이겠죠. 일정 시간 지나면 자기전에 물을 못 마시게 하는 것도 물을 못 마시는 괴로움이 동반된 강박으로 인해 보는 효과입니다.
조카의 경우 한국에선 바로 야뇨증이라면서 먹는 약을 처방해줬지만 미쿡에선 여러가지 습관 패턴을 바꾸는 방법을 유도하면서 그 과정에 지도를 그리면 화를 절대 내지말고 좀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했다네요. 예민하지 않은 정신을 예민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죠. 문제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주는지 차이가 있은 것..
이런 방법들이 잘 안 먹힌다면 그 아이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타입인겁니다. 이걸 잘못 이해하면 "스트레스를 줬더니 오히려 안 낫는다" 가 되는건데 사실 그 아이는 "아니 뭐 오줌 좀 누는걸로 이 난리지?" 싶은거죠. 아 물론 이것도 받는 스트레스 레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실제로 학대를 당하는 수준이면 강박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죠.
조카까지 갈 것도 없이 저도 지도를 좀 늦게까지 그려서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겨우 멈췄는데 형제들은 밥상머리에서 부모님께 잔소리 들으면 체하기도 하는 성격인데 전 아버지께 쌍욕 먹으면서도 밥 잘 먹어고 밖에 아무리 시끄러워도 잘자는 성격이고 그랬던거 같네요.
크고 나니까 형제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제 나이에 벌써 병원 내방한 이력들이 있지만 전 외상이나 건강검진 아닌 경우로 병원을 방문해 본 적이 없네요. 크면 오히려 장점이 될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아내분과 잘 상의해서 절적한 선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