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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공모주로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서풍의진 작성일 20.07.02 09:10:33
댓글 17조회 2,789추천 1

오늘 상장후 줍줍하려고 들어와 봤는데 왠걸... 와 진짜 우리나라 전국민중

주식하는사람 집대출 차대출 신용대출 영끌해서 다모였나보네요

공모가 2배인 98000원에 4500만주 장시작하자마자 127000원에 1500만주로 바로 바뀌더군요 

지금도 매수 잔량은 늘어가는데 이거 에바쎄바 아닌가요? 다들 얼마 예측하길래

저도 일단 매수걸어 놓긴했는데 공모 안한게 후회되긴 하네요

공모 할때 1억 걸어놔도 10주인가? 정도 밖에 못산다고 해서 그냥 포기 했는데

10주라도 장시작에 80만원 벌고 시작하는건데 

혹시 청약하신분 얼마넣어서 몇주 들고 계신지 알고 싶네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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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lli20.07.02 10:12: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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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냥 기관들의 장난질이죠...
  • 서풍의진20.07.02 18:29: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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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질이라도 기본 10만원이 기준금액 사실화 된거 같네요..
  • celli20.07.03 1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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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회사가 뭘로 돈버는 기업인지는아시고 청약들 넣은건지요? ... FDA 허가난 약제가 있긴 하나 그 약의 시장규모나 얼마나 점유율을 가져올지들 예상하고 투자하시는지요.. 아님 다른 파이프라인에 블럭버스터급 신약이 있어서 가치가 뛰는걸로 보이는지요? 그냥 눈먼돈들 투기에 기관들 난주 차익실현하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 서풍의진20.07.03 2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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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바이오주는 실적하고 상관없이 오르고 있어요 주가는 기대에사서 실적에 파는게 정석이고요 주가의 변동추이를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시면 항상 뒤꽁무늬만 쫒는 형국이 됩니다현제 전세계시장에 중심인 나스닥 주가만봐도 알수 있죠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죽고 나라가 봉쇄되고 시장이 파괴되는데나스닥이 지금 몇 포인트죠?
  • celli20.07.04 0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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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이든 국내 바이오든 이것이 개거품일지.. 아님 뉴노멀일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겠죠. 중요한건 실적하고 상관없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주식을 .. 뭐해서 돈버는지도 모르는 기업의 주식을 투기 로 샀다면.... 남들 기대 기대 하는 말에 덩달아 덜렁 샀다가.. 신라젠.. 티슈진... 기대에 살순 있지만 실적이 문제가 아니라 팔수도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뜻은 아니고 그냥 조심해서 소중한 자산을 지키자는 쓸데없는 오지랍 이네요..
  • 신귀두20.07.02 13:58: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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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참치죠ㅋㅋㅋ 개미들 물어라 하고 기관놈들이 던지는거죠
  • 서풍의진20.07.02 18:28: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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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장난이라기엔 역대급이네요 진짜..
  • 열혈남아20.07.02 16:0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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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만원 넣어서 2주 당첨 수익률 158% 15만원 먹었네요. 역대 최고 수익률 ㅋ
  • 서풍의진20.07.02 18:27: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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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도 좀 넣어 볼껄 그랬네요 부럽네요
  • 전설의용자20.07.02 16:02: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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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 박아서 1주 배당받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확인했더니 49000원이 127000원이 되있더군요...
  • 서풍의진20.07.02 18:27: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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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ㅋ
  • 22살의기억20.07.02 16:4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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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0에 4주 그냥 냅둘라고요
  • 서풍의진20.07.02 18:29: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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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네요 적어도 쩜상 한두번은 더될듯한데!
  • 고라라120.07.02 18:15: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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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정도 넣고 10주 받았어요 오늘 9시2분에 상한가 100주 매수넣었는데 장끝날때까지 체결안되더라구요
  • 서풍의진20.07.02 18:31: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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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에 10주면 진짜 경쟁률 덜덜이였네요 앞으로도 쩜상 한번이상은 갈듯하네요 흐름 보니 축하합니다
  • 엽떄요20.07.03 17:02: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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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늘 보니 외국인들이 물량 40만주 정도 정리했네요.
    예상보다 싼 가격에 형성돼서 지금 연일 상한가인데
    과연 삼바를 얼마나 쫓아갈지..
  • 서풍의진20.07.03 23:24: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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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말이 맞더라구요 개인이 살때가 되면 끝물이라고
    벌써 이득 볼사람만 보고 있네요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게 정석이네요
    아니 소문난 잔치는 그들만에 잔치가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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