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62 A1 Schwalbe - High-speed Interceptor
Me262 A1 '슈발베'(바다 제비) - 요격기
Luftwaffe - Me262 A1 '슈발베' : 요격기
터보 젯 전투기(Turbojet fighter) Me-262는 2차세계대전 당시 가장 진보된 전투비행기다. 1,433대가 제작되었고 각각 조금씩 모델이 다르다.
1942년 7월 Me262는 최초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였고 1943년 5월 갈란트 중장의 시승후 공군도 만족한다.
1944년 4월 초기 양산형 Me262A-0이 공군에 납입됐으나 1944년 5월 히틀러는 전투기가 아니라 영국을 폭격하기 위해 전폭격기인 A2a를 우선 생산할 것을 주장하여 실전배치가 늦어진다.
1944년 8월 8일, 뮌헨 상공에서 Me262 실험부대 소속의 요하힘 베버 대위가 연합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일주일 뒤에는 헬무트 레나르츠 상사가 슈투트가르트 상공에서 B-17 폭격기를 격추하며 전투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런 Me262의 활약과 전황 변화로 마침내 Me262 전투기형의 양산이 승인되게 된다. Me262는 낮은 가동률과 높은 고장률, 저속 기동에서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고속 성능과 공대공 로켓탄 R4M, 30mm 기관포 MK108의 압도적 화력을 바탕으로 연합군을 괴롭힌다. 하지만 저속으로 이착륙시에 연합군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이었고 이때 보호하기 위해 BF109, FW190 편대가 비행장 상공을 선회하며 보호를 해야했다.
1945년 3월18일 독일 공군7비행단(JG-7)을 창설하여 종전시까지 폭격기 300대 등 총470여대의 적기 격추를 기록한다.
이때부터는 주익아래에 24발의 공대공 로켓탄 R4M을 장착하기 시작하였고 1발만 맞아도 산산조각이 났다.
또다른 ME262로 구성된 비행단인 독일공군 JV44(아돌프 갈란트)도 1945년 4월 4일부터 종전시까지 적 비행기 56대를 격추시킨다. 5월 6일에 종전이 되자 아돌프 갈란트는 약20대의 ME262의 엔진에 수류탄을 던져 자폭시키고 항복한다.
- 제 원 -
. 승무원 : 1명(단좌 쌍발 제트전투기)
. 날개길이(Wing span) : 12.5m
. 날개면적(Wing Area) : 21.7평방미터
. 길이(Length) : 10.58m
. 높이 : 3.83.m
. 엔진 : 융커스 유모 109-004b-4(2 X TJE Jumo-004В-1, В-2 ore В-3)
. 추력 : thrust 900 kgp (1,980 lbf)
. 상승속도 : 분당 1,200m
. 항속거리 : 845km
. 공 중량(Weights Empty) : 3,800kg
. 최대속도(Max speed at weight of 6475 kg (14,275 lb)) : at sea level 822.5 km/h (511 mph)
. 무장(Armament) : 30mm MK-108 기관포 4문(2Х100 и 2Х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