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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코브라 수십 마리를 맨손으로 치우는 남자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남자는 마치 쓰레기 더미를 치우듯 코브라들을 상대한다. 남자의 손길 앞에서 코브라들은 맥을 추지 못하고 흐느적대느라
바쁘다. 이 영상은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문제의 광경을 본 촬영자는 비명을 지른다.
맨손의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코브라들 중 일부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남자를 노려(?)본다.
하지만 이 남자는 코브라의 눈길은 관심도 없는 듯, 무심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한다. 동물원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맨손 코브라 남자'는 미국 CBS 등 언론을 통해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