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입장에서는 상당한 영광일것도 같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사진까지 같이 찍었고
위로라도 한마디 해줬으니 저라도 좋든 싫든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이라면 집에다 대문짝만하게
걸겠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나이드신 분들은 모르겠으나 요즘 젊은사람들 특히 30-40대초반
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한창 벌어서 노후를 대비하거나
자식들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데 월급은 제자리고 물가만 계속 상승하니 원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