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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교토대의 민낯

황영웅 작성일 25.06.11 16:24:51
댓글 5조회 14,764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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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의 최근 게시물
  • ATS2825.06.11 22:31:30 댓글
    0
    ㅊㅊ
  • 천공무제25.06.12 03:42:15 댓글
    0
    제국주의 하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봄 당시에는 제국주의에 힘을 싫어주는 주류 학문이었으니까
    저 원숭이들은 개구라인 골상학 따위를 쥐고 있다는게 아직도 저 사회는 반성은 고사하고 인정조차 안하는 새키들임
    대가리를 깨면 원숭이 연구가 불가능하니 목을 쳐야 하나?
  • 흐름을거슬러25.06.12 12:39:54 댓글
    0
    학문적으로 교토대학교 학생들은 알겠지만 정말 자유롭다는 ㅋㅋ
    출석체크도 없어요. 대학들어가서 4년내내 동아리 어디 쳐박혀서 시험떄만 출석하고 강의떄 나오지도 않음 ㅋㅋ
  • 삼콤하게25.06.12 15:02:09 댓글
    0
    한 20년전쯤에 도쿄대 교토대 오사카대 방문한적 있는데.
    그당시 어마어마한 지원들과 연구실 장비들이 부러웠는데..
    한국으로 치면 박사과정에서도 하기 어려운 돈 많이 드는 실험들은 저기 대학에서는 학부생이 여름방학 프로젝트로 하고 있는 상황.
    노벨상은 우연이 아니었음.

    지금도 마찮가지임. 저런 민낯이 있지만.. 지금도 기초과학에서의 한국은 아직 멀었음.
    한국은 맨날 내는 상위 저널들보면 응용논문.. 그냥 실험실 죽순이 노가다 작품뿐이지.. 알맹이는 중국수준임. 아니 훨씬 이하임.. 과학이 없음.
  • 흐름을거슬러25.06.13 14:28: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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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교토대 교수가 서울대 공대 왔었는데 이런말 했었죠. 이런 환경으로 어떻게 연구하냐고 ㅋㅋ


    공학쪽은 일본 도쿄대 교토대 도쿄공대들이 포항공대 카이스트보다 훨신 수십년 앞서간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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