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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평생 후회하는 것

감성적인 작성일 25.05.08 16:59:08
댓글 18조회 24,474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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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가고라니25.05.08 17:14:59 댓글
    2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이니까
  • 관세음뱃살25.05.08 17:18:40 댓글
    1
    눈물나네요 ㅠㅠ
  • 회식갔다임신25.05.08 18:22:15 댓글
    5
    자식도 자식이 처음인지라...
  • 6B25.05.09 12:23:53 댓글
    1
    나도 내 기억엔 세상에 처음 태어났음
  • 화이트베어25.05.08 18:09:18 댓글
    1
    아들 사고나서 중환자실에서 있을 때
    연명치료 부분적으로 하겠다고 한거
  • 장광남25.05.08 18:23:32 댓글
    1
    ㅜㅜ
  • 털송송부랄탁25.05.09 09:16:32 댓글
    1
    맴찢..ㅠㅠ
  • 375m25.05.08 18:47:54 댓글
    1
    첫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둘째 태어나고 첫째에게는 뭐가 그렇게 어른스럽길 바랬는지 야단을 많이 쳤습니다.
    둘째가 몇해 지나서 그 당시 첫째 나이가 되었죠.
    왜이렇게 어리고 아기인지, 나는 이런 아기였던 첫째에게 왜 그리 혼냈는지. 못하는게, 서툰게 당연한 나이였는데...
    첫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가슴한구석에 응어리로 남아있네요. ㅠㅠ
  • 로켓트박대리25.05.08 19:27:47 댓글
    1
    그냥....아들 생각하면 흐뭇하면서도 뭔지모를 미안함이...ㅜㅜ
  • 찢석열구속25.05.08 19:30:41 댓글
    3
    아직 태어나지도 못하게 한거 😭😭
    내 아이들은 어디에..
  • 고라니가고라니25.05.08 19:44:45 댓글
    1
    크흑...ㅠ😭😭
  • 김사장님a25.05.09 09:21:08 댓글
    1
    앗..아아...또르르..
  • 서드아이디25.05.09 13:11:31 댓글
    1
    아이디가..
  • 아주리얼25.05.09 13:41:27 댓글
    1
    휴지에.. ㅠ
  • 배에힘쿡25.05.09 08:18:02 댓글
    1
    아들 , 딸 아빠가 사랑해
  • 프로미스나인25.05.09 09:06:17 댓글
    1
    부모도 똑같은 사람이라 후회만 하고 바뀌진 않더라
  • 사랑방손님과25.05.09 11:49:13 댓글
    1
    그거 그냥 얼마나 한다고 그냥 사줄껄...내심 후회는 하지만 나중에 더 큰 거 해주고자 속으로 외치고. 사는거 한번 참자고 얘기할떄도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 모르겟네요..ㅠㅠ
  • 뽕술25.05.09 16:44:03 댓글
    0
    어제 부모님집에 회 사들고 가니
    추억에 젖으셔서 외할아버지
    딸 시집가고 처음으로 딸보러
    오셔서 자갈치 갔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시던
    회 한접시 못사드리고 구석진곳의
    국수 한그릇 사드리고 보낸게
    평생 한이 된다"고 하시면서
    제가 사간 회는 알뜰하게 다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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