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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후 전역

_Alice_ 작성일 25.05.07 13:56:20
댓글 13조회 12,639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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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tS25.05.07 14:37:41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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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다치고 건강하게 제대한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 청마25.05.07 17:59:46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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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긴건 아프다고 하면 동기나 선후임병들에게 엄살쟁이에 무쓸모 취급받는게 제일 짜침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며칠을 참다가 결국 실려감...검사 해보니 통풍이었음....
  • 2
    군대에서 허리,무릎 데미지입은 사람들 많죠
    돈 많고 권력있는 애들이 왜 기를쓰고 안가려고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GitS25.05.07 14:37: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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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다치고 건강하게 제대한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 이얏호응25.05.07 16:59: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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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 천식있어도 현역이고 십자인대 양쪽 번갈아 가면서 끊어져도 수도병원에 처박아두고 절대로 제대안시켜주는게 군대 근데 연예인새끼들은 ㅋㅋ
  • 배에힘쿡25.05.07 17:31: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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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신청해야지
  • 초록돌고래25.05.07 17:49: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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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허리,무릎 데미지입은 사람들 많죠
    돈 많고 권력있는 애들이 왜 기를쓰고 안가려고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청마25.05.07 17:59: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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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긴건 아프다고 하면 동기나 선후임병들에게 엄살쟁이에 무쓸모 취급받는게 제일 짜침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며칠을 참다가 결국 실려감...검사 해보니 통풍이었음....
  • aslgk25.05.07 21:33: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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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ㅅㅂ 조교ㅅㄲ
    나이도 쥐ㅈ만한게
    뭐ㅜ진짜 얼차려 한번은 이해한다지만
    사람이 힘들다 하면 들어야지
    조교부심에 ㅅㅂ럼들이 혹사 시켜가지고
    그래놓곤 지금은 나몰라라
    조교하고 군의관 찾아가서 개패고싶네
  • Rolento25.05.08 14:3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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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랑 군의관놈들 인생도 똑같이 되어라
  • 골드메25.05.08 16:4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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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아프고 그런거는 정밀 검사 받아봐야 아는거라고 단순히 ct? mri?로도 안잡힌다고 들어서요.
  • 하와이나가라25.05.08 16:58: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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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저런경우는 아니고 농구하다 삐끗해서 십자인대파열인데 한 며칠 지나니까 걸을만헤서 사단의무대 갔는데 염좌진단. 다친이후에 유격있어서 훈련출발. 쪼그려앉기하니까 너무아파서 훈련은 열외. 행군은또 그대로 진행. 유격후에 9박10일 휴가라 휴가나온김에 동네정형외과 방문하니 이유없이 무릎에 물이 안찬다. 큰병원가서 mri찍어보래서 찍었더니 파열확정...근데 큰병원 의사는 바로 무릎 좀 당겨보더니 바로 파열인걸 알던데...역시 사단의무대...
  • 디에나25.05.08 17:2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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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가서 아구창 맞아서 이빨깨졌는데, 사단의무대갔더니 역서 못고친다고 제대후 집에가서 고치래. 집에 돈도 없는데, 고치고 제대할랬더니, 나중에 휴가가서 의료보험증 봤더니 내이름이 빠져있네. 그래서 민간병원도 못감. 20여년전인데 제대후 100만원주고 고침. 복학하니까 여자 동기들은 대학원 재학중이거나, 다 취업함. 여자들보다 한 발 뒤쳐진 느낌.
  • ATS2825.05.08 19:05: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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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 ㅠ
  • 토마토케?25.05.08 17:37: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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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제대랑 국가유공자 신청은 별개임.. 군생활 못하게 생겼으니 의가사 제대 시킨거고 유공자 신청은 따로 심사 받아서 나오는거 ..
  • 볼텍스가우리25.05.08 19:44: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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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군관련 유공자 선정은 매우 매우..후..

    일단 군병원에서 심사를 해서, 전상,공상 등을 판정함.
    그럼 이걸 포함해서 보훈처에 신청을 함.
    그럼 보훈처는 신체검사와 판별을 민간의사가 하는데, 군병원에서 받은 심사결과는 그냥 참조임.
    전상을 당해도, 총알이 박혀도 참조이기 때문에, 전공상으로 기재되어 있지만, 보훈처 결과에는 훈련중으로 표기가 되기도 함.
    나의 경우, 1차 연평해전에서 전공상으로 유공자 심사를 넣었지만, 계속 급수를 못받고, 해당 부위 치료만 보훈병원에서 받는
    등급외를 3회 받았음. 그렇게 포기 하고 살다가 재작년에 우연히 정보공개를 신청해서 봤더니, 훈련 중 상이로 표기되어 있었음

    왜 이런 시스템이 됐느냐 하면, 연예인들과 근속 군경공무원들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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