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입원 중이라 병원 집 왔다갔다 해야 하고 집에서 해먹을 시간은 없고 먹을거 욕심은 많아서 식사를 거르지 못하고... 밖에서 사먹으려 하는데 가격대비 배는 안차고 그러다 보니 햄버거 세트가 가성비가 좋아서 그것만 먹는데도 식비가 후덜덜 하긴 함... 이것만 줄여도 하루에 2만원 이상 절약하는데... 안먹고 살 수 도 없고...
@낵아누구게오늘이 밝아야 내일이 더 밝을 수 있는데... 사람들도 자주 많나 맛있는 것도 사먹고 좋은 차도 젊어서 탈때는 또 그나름에 뽀대나고 멋져 보이는 건데... 저는 늙어 후회 할까 지금 잘쓰고 잘 먹습니다 ㅎㅎ 늙으면 돈도 잘 못써요~ 재미도 없고요~ 늙어 유람선 타며 즐기는 것과 젊어 스피드 보트타는 것은 다르니까요~ 여건이 되면 둘다 즐기며 사는게 좋다 생각됩니다.
오... 나랑 비슷...나도 여기 영수증 보내볼까... 전 월 수입 약 900만 정도, 빚이 없어서 저 사연 보낸 사람이랑 순수입이 비슷함 월 지출 평균 200만 정도, 식비 약 30, 음주 약 15, 데이트비용 약 10... 순수 용돈은 이정도? 나머지는 보험, 공과금, 학원비, 기름값, 부모님 용돈(선물) 등 옷 같은건 젊어서 많이 사놔서 아직도 티셔츠 같은건 수십벌씩 있어서 거의 안 삼 적금을 650~700 정도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