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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서양 근대시절 마취없이 받았던 외과수술

_Alice_ 작성일 25.05.03 18:42:50
댓글 23조회 18,979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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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aris25.05.03 18:48:27 댓글
    2
    걍 죽을래요... 어우...
  • _Alice_25.05.03 18:51:46 댓글
    2
    나라도 그랬을듯
  • 윈터솔져25.05.03 18:51:10 댓글
    1
    다리 다쳐서 다섯바늘 꼬맸는데 마취제님 감사합니다.
  • 노아2225.05.03 18:51:33 댓글
    1
    정말 죽여줘 하겠네 ㅊㅊ
  • 곰아저씨푸우25.05.03 19:26:21 댓글
    0
    저때 수술의 뜻은 고문 이었나요?
  • 흠냐25.05.03 20:54:41 댓글
    0
    하악절개...???
  • 꼬망럽25.05.03 21:29:29 댓글
    0
    지금수준의 마취는 없었고 마약성분 마취가 있었겠죠.. 술이나 양귀비나... 저딴걸 맨정신에 어떻게 견딤.. 고문이지;;;
  • 다크테일25.05.03 21:53:08 댓글
    0
    그래서 손이 빠른 의사들이 인기많았음
  • Lurve25.05.03 23:25:44 댓글
    0
    걍 뒤지는게 나을듯.
  • 뇌룡장어25.05.03 23:40:16 댓글
    0
    그나저나 저당시에 소독의 개념은 있었을라나...
  • 악의곰탱이25.05.04 00:30:38 댓글
    0
    소독은 있었으나 거즈 등은 재활용했다 합니다
    항생제는 아예 없었고요

    그래서 환자들이 많이들 죽었다고...
  • 파워에이25.05.04 07:31:14
    0
    @악의곰탱이 수술도구에.. 피가 뭍어있어야 실력자라고..해서

    도구들이 여럿..
  • 갈랜드그린25.05.05 23:27:57 댓글
    0
    서양에서 위생에 대한 개념은 1600년 경부터 있었고, 1800년대 초중반에 위생법에 관련된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허나 그 이후에도 의사들 상당수가 피묻은 수술복을 일종의 훈장처럼 여기고 있었다는 걸 보면....
  • 최종변기비데25.05.04 07:52:58 댓글
    0
    시바..저 시대는 치통이나 요로결석 맹장염 걸리면 그냥 오랜 기간 끙끙 앓다가 죽는거네..
  • 조직사랑25.05.04 12:00:37 댓글
    0
    마취,소독,감염예방도 없고 고무제품도 없어서

    약하고 운 없으면 그냥 죽던 세상
  • 오도발광25.05.05 23:26:23 댓글
    0
    비염 수술하는데 마지막에 마취풀려서 생살꼬메는거 참으면서 했는데 ㅋㅋㅋ
  • 오사카에서25.05.06 09:18:19 댓글
    0
    비염수술은 살 절제하는건가툐?
  • 오도발광25.05.07 10:10:55
    0
    @오사카에서 하면서 콧대도 살짝 높였어요 ㅋ
  • 탁천25.05.05 23:43:17 댓글
    1
    저래서 저 시대에 치통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음..지금이 아무리 ㅈ같다 하지만 사실상 인류역사상 상위 1% 안에 드는 축복 받은 세대임
  • 무식자25.05.06 07:17:37 댓글
    0
    나 그냥 죽을래
  • 개같은Life7425.05.06 07:54:39 댓글
    0
    관운장이 여럿 보이네요.
  • 청마25.05.06 10:25:44 댓글
    0
    탈북민 얘기 들어보니 마취없이 꼬리뼈를 끌과 망치로 제거 했다던데...
    진짜 잘못함 쇼크사 할듯
  • 대원외고225.05.06 18:49:09 댓글
    0
    레데리2만 봐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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