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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노래방에 놀러 간 가족ㄷㄷㄷㄷㄷㄷㄷㄷ

퐁당동당 작성일 25.04.21 17:39:50
댓글 11조회 15,989추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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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희 가족도 모르고 간 적 있는데
    업소 사장님께서 저한테만 조용히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여기는 아이들과 오는 곳이 아닙니다.
    나중에 혼자 오셔요.'
  • 2
    저두 군대가서 첫 외박을 부모님과 함께했는데
    숙박을 근처 모텔에서 하게됐음
    그때 모텔 침대가 원형에다가 천장에 거울이 있었음ㅇㅇㅋ
  • 2
    ㅋㅋㅋㅋㅋㅋ 가족의 추억이 됐겠네요
    저도 애들 좀 크면 같이 노래방 가고 싶어요
    큰 아들이랑 키카에 있는 코노에서 질풍가도 불러봤는데
    오 꽤 잘 부르더라고요 ㅋㅋ
    애들이랑 아파트 아파트 떼창도 하고 싶고
    사랑했나봐~
    괜찮아 잘 될거야~
    같이 부르고 싶은데 ㅋㅋ
  • 스펀지쏭25.04.21 17:47:57 댓글
    2
    ㅋㅋㅋㅋㅋㅋ 가족의 추억이 됐겠네요
    저도 애들 좀 크면 같이 노래방 가고 싶어요
    큰 아들이랑 키카에 있는 코노에서 질풍가도 불러봤는데
    오 꽤 잘 부르더라고요 ㅋㅋ
    애들이랑 아파트 아파트 떼창도 하고 싶고
    사랑했나봐~
    괜찮아 잘 될거야~
    같이 부르고 싶은데 ㅋㅋ
  • 중년간지뱃살25.04.21 17:56:08 댓글
    1
    탬버린 치며 분위기띄워주고 곡번호 눌러주실분도 불러야...
  • 뭔개소문25.04.21 17:59:43 댓글
    1
    ㅋㅋㅋㅋㅋ그래도 깍두기들이 착하네 대부분 내쫓는데 ㅋㅋㅋ
  • 고라니가고라니25.04.21 19:15:38 댓글
    1
    저희 가족도 모르고 간 적 있는데
    업소 사장님께서 저한테만 조용히 말씀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여기는 아이들과 오는 곳이 아닙니다.
    나중에 혼자 오셔요.'
  • 바른먹거리25.04.21 19:43:10 댓글
    1
    저도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친구들하고 대학 들어가서 만났을때 노래방 가자! 해서 갔는데... 가는곳 마다 노래빠... 노래는 못 부르나요??? 하니까 사장님이 웃으면서 너네들이 노는곳이 아니다..라고만 함. 그때는 그냥 노래 부르고 칵테일 마시는 바 인줄 알았는데...
    더 나이먹고 가보니..환상의 세계였던...ㅋㅋㅋㅋ
  • 웹하드갈등중25.04.21 19:45:41 댓글
    2
    저두 군대가서 첫 외박을 부모님과 함께했는데
    숙박을 근처 모텔에서 하게됐음
    그때 모텔 침대가 원형에다가 천장에 거울이 있었음ㅇㅇㅋ
  • 얼쑤라25.04.21 19:55:47 댓글
    1
    멋쟁이 토마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넷훌리건25.04.21 20:21:53 댓글
    1
    나도 어릴 때 부모님이 대려가서

    무슨.....지금의 클럽 느낌이랄까......

    나이트....를 설마 부모님이 나를 대리고 그런데를 갔을리가 없고.....

    근데 무슨 나이트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아무튼 기억이 나네.....
  • Mea25.04.21 21:53:03 댓글
    0
    * 노래방 : 술먹고 노래 한곡 씩 부르는 곳
    * 노래연습장 : 노래부르고 술도 한 잔 씩 할 수 있는곳
  • 남자는 사자25.04.22 06:30:51 댓글
    0
    지방에서 회식하고 2차로 갔는데
    엘베 열리자 웨이터가 그림처럼 딱 서있음
    그러더니 당황하며
    '여... 여기는 여성분들 전용이에요'
    아하 말로만 듣던 곳이네 하고 술집감
  • 날개잃은박쥐25.04.22 13:40:20 댓글
    0
    할머니 환갑잔치 뒤풀이 룸에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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