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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 엄마가 SNS를 끊은 이유..

_Alice_ 작성일 25.04.11 14:18:54
댓글 12조회 4,947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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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Alice_25.04.11 14:29:53댓글바로가기
    9
    증상중에 물건 돌리기가 있긴한데 저거 하나로는 판단할수없고 여러가지중 하나에요. 불러도 반응이 없다, 반복적인 행동이 많다, 눈 마주침이 없다, 도는 물건에 집착한다, 반복적언어사용 및 언어 발달이 늦다 등등 존나 많아요. 무슨 약없이 애새끼 키우겠다고 할때는 언제고 저런건 득달같이 달려와서 개설레발 오지게 치네
  • 2
    저렇게라도 일찍 발견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함. 일찍 발견해서 조기에 교육(치료)하는게 가장 상책임.
    우리 아들도 센터(자폐치료 및 교육) 다니지만, 시기를 놓치면 교육을 통해서 일반적인 범주의 경우에 들 수 있는 아이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어쨌든 일찍 발견하는것이 최상책입니다.
    요즘 자폐증상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스펙스럼이라는 큰 범주에 자폐증상을 통으로 넣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제 추측이지만 노산이라던지 환경오염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쌓이다 보니 많이 발생하는듯합니다.
    어쨌든 아이가 태어나면 잘 보셔야 합니다. 자폐는 일찍 발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꼭꼭..정말......
  • 1
    정확한 이유와 메카니즘은 모릅니다. 다만 유전된다고 보지는 않긴 하나 특정 직업군...체계화를 잘하는 연구직이나 의사 변호사 등이 부모인 경우 높게 나온다는 연구결과는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학력자가 많아 귀족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이 후천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경호르몬이 의심됩이다. 전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졌고 미국, 우리나라 50명당 1명 수준으로 매우 높습니다. 2자녀를 낳는다고 기준하면 25가정에 1가정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고온으로 가열하면 양이온에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서 어느정도 소거가 가능하나 환경호르몬은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누적되어 미래에는 물 자체를 먹기 힘든 세상이 될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막을수는 없겠지만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 플라스틱이라도 못쓰게 전세계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영상을 보고 남 잘되는꼴을 못본다고 하는데 아주 높은 확률로 자폐처럼 보이긴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발달상 많은 부모가 자폐를 의심해보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영상은 너무도 확실히 보이는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저희 아이도 다른 이유로 발달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발달센터를 다닙니다. 언어치료를 포함하여 체감상 3명중 1명 이상입니다.
  • 토마토케?25.04.11 14:21:59 댓글
    1
    근데 저러면 자폐 증상인건 맞아요?
  • _Alice_25.04.11 14:29:53 댓글
    9
    증상중에 물건 돌리기가 있긴한데 저거 하나로는 판단할수없고 여러가지중 하나에요. 불러도 반응이 없다, 반복적인 행동이 많다, 눈 마주침이 없다, 도는 물건에 집착한다, 반복적언어사용 및 언어 발달이 늦다 등등 존나 많아요. 무슨 약없이 애새끼 키우겠다고 할때는 언제고 저런건 득달같이 달려와서 개설레발 오지게 치네
  • 토마토케?25.04.11 15:45:07
    1
    @_Alice_ 답변 감사합니다.. 주변에 자폐 아이가 한명 있어서 걱정하면서 글 읽었네요.. 휴~
  • 뒹굴남25.04.11 14:32:41 댓글
    17
    몇몇 한국인들의 특징이
    남 잘되는꼴 못보고 부러우면 까기 바쁨.
    애 못낳고 결혼 못하는 것들이 저렇게 까대기바쁘지.
    자폐스팩트럼? ㅈㄹ하고 자빠졌네. 한국에만 있는 병명을 붙이고 멀쩡함 범주에 있는 애를 자폐라는 이름 붙이는건 뭐냐
  • 탁천25.04.11 14:43:30 댓글
    5
    귀여운 아기인데 이런식으로 불특정다수에게 영상으로 얼굴이 공개되어 자폐란 키워드가 따라다니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 정구지파전25.04.11 15:12:01 댓글
    2
    저렇게라도 일찍 발견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함. 일찍 발견해서 조기에 교육(치료)하는게 가장 상책임.
    우리 아들도 센터(자폐치료 및 교육) 다니지만, 시기를 놓치면 교육을 통해서 일반적인 범주의 경우에 들 수 있는 아이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어쨌든 일찍 발견하는것이 최상책입니다.
    요즘 자폐증상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스펙스럼이라는 큰 범주에 자폐증상을 통으로 넣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제 추측이지만 노산이라던지 환경오염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쌓이다 보니 많이 발생하는듯합니다.
    어쨌든 아이가 태어나면 잘 보셔야 합니다. 자폐는 일찍 발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꼭꼭..정말......
  • 그래안그래25.04.11 15:12:44 댓글
    1
    아니 근데 요즘 자폐 증상이 왜 이렇게 많죠?

    자폐가 선천적인 건가요 후천적인 건가요

    진짜 너무 많아졌어요
  • purmae25.04.11 15:24:04 댓글
    1
    출산연령이 높아진 것과 상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좀 무섭습니다.
  • _Alice_25.04.11 15:42:11
    1
    @purmae
    기형아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이미 통계로 나옴
  • 재짱상구감옥가자25.04.11 15:48:01 댓글
    1
    정확한 이유와 메카니즘은 모릅니다. 다만 유전된다고 보지는 않긴 하나 특정 직업군...체계화를 잘하는 연구직이나 의사 변호사 등이 부모인 경우 높게 나온다는 연구결과는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학력자가 많아 귀족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이 후천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경호르몬이 의심됩이다. 전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졌고 미국, 우리나라 50명당 1명 수준으로 매우 높습니다. 2자녀를 낳는다고 기준하면 25가정에 1가정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고온으로 가열하면 양이온에 결합하는 특성이 있어서 어느정도 소거가 가능하나 환경호르몬은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누적되어 미래에는 물 자체를 먹기 힘든 세상이 될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막을수는 없겠지만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 플라스틱이라도 못쓰게 전세계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 영상을 보고 남 잘되는꼴을 못본다고 하는데 아주 높은 확률로 자폐처럼 보이긴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발달상 많은 부모가 자폐를 의심해보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영상은 너무도 확실히 보이는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저희 아이도 다른 이유로 발달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발달센터를 다닙니다. 언어치료를 포함하여 체감상 3명중 1명 이상입니다.
  • 골드메25.04.11 16:01:12 댓글
    1
    출산 연령상승, 각종 화학제품이나 식품에 노출이 잦아진 것 등등이 원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자주했어요.
  • 주말엔쉬고싶다25.04.11 23:45:51 댓글
    1
    영상 보자마자 저런댓글들 달릴줄 알았음 아이 어릴적에 많이 알아본터라.. 결론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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