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짱공유>이슈>엽기유머
목록윗 글아랫 글글쓰기

주운 지갑 경찰서에 갖다줬다가 상처받은 어린 딸.jpg

젤라마이드 작성일 25.03.24 12:30:11
댓글 27조회 12,154추천 4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39484
스크랩게시물 주소 복사
fc3953a1d7788a1894e79ef4120c2539_677847.jpeg

 

 

게시물 신고공유스크랩게시물 주소 복사
젤라마이드의 최근 게시물
  • 왓쿠가파앗노25.03.24 14:44:59댓글바로가기
    7
    나도 6년전에 횡단보도에서 지갑주워서 경찰서 가져다줬는데
    열어보고 명함 몇장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암튼 내 개인정보도 알려줌 근데 역시나 ㅋㅋㅋ 현금 150만원 없어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찰서 다녀오고 내가 얼탱이는 없었지만 직접 명함에 나온 식당 찾아가서 사장만나서 150만원 던지고 나옴 그리고 진짜 억울하기도하고 그랬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거기 식당 사장이 어머니 지인의 남편 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동네에 끝발이 있으신지라 뭐 여차저차해서 그 사람한태 150만원 돌려받았는데 결국 그 아저씨 거짓말한게 온동네 소문나서 가게도 접고 원래는 동네 아파트 살고있으셨는데 주민들 눈쌀에 이기지못하고 집팔고 결국 다른곳 전세로 갔다는 이야기 들었음 그 아파트는 당시 급등 바로 6개월전이였고 5억에 파셨는데 단 1년만에 10억까지 오름 지금은 내려와서 8억인데 그 아저씨는 150만원에 5억을 날리심 ㅋㅋㅋㅋㅋ 이게 업보다
  • 고질라2325.03.24 12:31:03댓글바로가기
    1
    그래서 그냥 우체통에 넣어버리는게 나음
  • 븞새25.03.24 13:15:49댓글바로가기
    2
    경찰이 ㅈ같은 게 귀찮아 보이는 사건은 온갖 핑계대면서 안 받아주면서 만만해 보이는 사건은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조사를 하는 게 원칙임미다' 이 ㅈㄹ하면서 귀신같이 물고 늘어지더라
  • 고질라2325.03.24 12:31:03 댓글
    1
    그래서 그냥 우체통에 넣어버리는게 나음
  • 낵아누구게25.03.24 12:39:39 댓글
    0
    식당이라면 걍 줍지도 말고 식당 주인에게 말해야함
  • 븞새25.03.24 13:15:49 댓글
    2
    경찰이 ㅈ같은 게 귀찮아 보이는 사건은 온갖 핑계대면서 안 받아주면서 만만해 보이는 사건은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조사를 하는 게 원칙임미다' 이 ㅈㄹ하면서 귀신같이 물고 늘어지더라
  • 불꽃방망이25.03.24 13:24:16 댓글
    1
    지갑주인이 경찰한태 현금있었다 찾아달라 온갖 진상을 부리고, 민원 넣겠다고 협박까지 하면 어쩔수 없이 조사는 해야 하는 입장이긴 하죠.

    그러니 그냥 윗분들 말 처럼 그냥 우체통이나 식당주인한태 맡기는게 나음.
  • 유유대디G25.03.24 13:28:46 댓글
    0
    그냥 냅두는게 상책이지 뭐 잃어버린사람이 와서 찾을수도 있으니
  • 노아2225.03.24 13:34:15 댓글
    1
    돈 훔친 사람이 지갑 경찰서 갖다 주겠니
    저러니 뭔일 생길까봐 더 모른척 하는 사회 돼가지 ㅊㅊ
  • 대한황실가문25.03.24 13:49:05 댓글
    0
    이런다가 완전중국화 될까봐 문제네.....
    쩝....
  • 달자장25.03.24 14:19:31 댓글
    0
    이제부터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식당으로 오라고 하면 됩니다. 경찰들만 일 더 많아지는거죠 뭐
  • 도살장25시25.03.24 14:39:50 댓글
    0
    식당에서 지갑 줍게되면 식당 주인한테 줘야함. 지갑 들고 식당 밖으로 나가면 점유물이탈죄?? 이거 적용되는거 같음.
  • 다따무따25.03.24 20:12:59 댓글
    0
    맞아요
    어디서 어떤 분실물을 보면
    주인이나 기사한테 그냥 얘기하는게 편함
    대신 절대로 손대면안됨 위처럼 골치아파지죠
  • 왓쿠가파앗노25.03.24 14:44:59 댓글
    7
    나도 6년전에 횡단보도에서 지갑주워서 경찰서 가져다줬는데
    열어보고 명함 몇장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암튼 내 개인정보도 알려줌 근데 역시나 ㅋㅋㅋ 현금 150만원 없어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경찰서 다녀오고 내가 얼탱이는 없었지만 직접 명함에 나온 식당 찾아가서 사장만나서 150만원 던지고 나옴 그리고 진짜 억울하기도하고 그랬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거기 식당 사장이 어머니 지인의 남편 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동네에 끝발이 있으신지라 뭐 여차저차해서 그 사람한태 150만원 돌려받았는데 결국 그 아저씨 거짓말한게 온동네 소문나서 가게도 접고 원래는 동네 아파트 살고있으셨는데 주민들 눈쌀에 이기지못하고 집팔고 결국 다른곳 전세로 갔다는 이야기 들었음 그 아파트는 당시 급등 바로 6개월전이였고 5억에 파셨는데 단 1년만에 10억까지 오름 지금은 내려와서 8억인데 그 아저씨는 150만원에 5억을 날리심 ㅋㅋㅋㅋㅋ 이게 업보다
  • 뭣이중한D6825.03.24 22:58:28 댓글
    0
    쌤통인데! 비추는 뭐임? 당사자? 아님 가족들? ㅂㅅ들
  • javas25.03.25 07:10:15 댓글
    1
    150을 왜던짐 ? 이해 안됨
  • 왓쿠가파앗노25.03.25 09:56:52
    1
    @javas 내맘인데?
  • I페가수스I25.03.24 16:59:12 댓글
    0
    도둑으로 의심하기전에 30만원이 있었다는걸 먼저 증명해야 하는거 아닌가?
  • 오미가25.03.24 22:50:04 댓글
    0
    이게 맞지 ㅆㅂ 무슨 ㅅ추행 한 놈 처럼 잊어 버린 놈 말만 믿네
  • 불꽃선녀25.03.24 19:56:43 댓글
    0
    30만원 가져갈거면 지갑을 경찰서에 줬겠냐 그냥 버리지 생각하는게 똥개만도 못하네
  • 넷훌리건25.03.24 20:01:38 댓글
    4
    지갑 같은거 어릴때 몇 번 주웠는데

    싹다 현금 털고 버렸는데 낄낄대면서

    과거의 나 칭찬해
  • 얍샵제갈량25.03.26 09:28:27 댓글
    1
    도둑새키
    +양심 가책 없는 쓰레기

    아이디 차단 와드
  • 나이트추종자25.03.24 20:29:38 댓글
    1
    경찰대처도 문제네

    주운 지갑 의롭게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 했는데

    그걸 지갑주인이 그렇타고 해도 경찰시끼가 직접 찾아가서 물어볼수 있지...오라가라 전화질만 해대네

    행정상 그럴수 있다지만 그따구로 일관한다면 누가 쥔장 찾아주는 선행을 할까 되새김좀 해라 빠가야로 견찰나으리!!
  • 아카그로장25.03.24 20:34:46 댓글
    0
    지갑 일부러 놓고 나오는 듯................. 사기꾼들이....
  • 사랑방손님과25.03.24 20:50:38 댓글
    0
    난 우리 애들한테 그냥 줍지 말라고 가르침..세상이 이렇게 각박해졌음..ㅇㅇ
  • nise8425.03.24 20:56:08 댓글
    0
    지갑 목격하면 바로 경찰서에 연락해서 문제 해결해야됨..괜히 만졌다가 덤탱이 쒸움
  • tamaris25.03.24 21:12:42 댓글
    0
    예전 압구정동 카페갔다가 내자리에 주인없는 지갑을 봄.... 절대 안건들이고 종업원 부름..
    가져가게함... 주문할려고 매대에 서있는데 안쪽에서는 안보이는 곳에 또 지갑이 있음..
    안건들임.. 종업원에게 여기 주인없는 지갑있다고 챙기라고함..
    절대 안건들임.... 그게 중요함..
  • 주얼리정25.03.25 01:04:58 댓글
    0
    그래서 전 안찾아줍니다 그냥 그자리 두고옴
  • 문동은25.03.25 01:16:04 댓글
    0
    상식적으로 돈을 빼고 돌려줬을거란 생각이 드나?
    돈을 가졌으면 지갑은 버리겠지.
  • 반야바라갱25.03.25 04:22:32 댓글
    0
    ㅂㅅ같은 ㅅㄲ.. 돈을 뺐으면 경찰서 가져다 줬겠냐?
목록윗 글아랫 글글쓰기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39434
35살에 17살 미성년자를 임신시켜 결혼한 남자...
용인자연농원 03:13:00 328 0
739433
[5] 브라질에서 핫한 폭싹 속았수다
초꼬슴 2025.03.31 4,418 14
739432
[1] 시골 할아버지가 산에서 주운 강아지의 반전
돈다옵스트 2025.03.31 4,559 12
739431
[10] 돈을 빌려줬는데 차용인이 죽었습니다 ㄷㄷ
힐링스코어 2025.03.31 6,511 22
739430
[2] 생선 손질하는 av배우
아로미아 2025.03.31 4,683 6
739429
[7] 남사친이랑 통화하다 급발진으로 섹드립친 인티녀
마코르농 2025.03.31 4,543 12
739428
[2] 여자교도소 수감자들의 성욕 해결 방법
찐만두두빵 2025.03.31 4,690 13
739427
[4] gpt야 기자회견 만화 그려줘
오늘밤은축제 2025.03.31 4,465 8
739426
[6] 블라 남자들 짜친다는 매일유업 이모님
웨이빙플래그 2025.03.31 4,968 8
739425
[4] 멀쩡한거 중고로 팔았는데
_Alice_ 2025.03.31 4,789 7
739424
[10] 힙합은 안멋져에 대한 반응
Sp복숭아 2025.03.31 6,981 38
739423
[3] 100년넘게 이어온 가업이 흔들린 이유
_Alice_ 2025.03.31 4,741 11
739422
[4] 학생이 폰보면서 가느라 못피한거라고요!!
_Alice_ 2025.03.31 4,621 9
739421
[6] 요즘 여자들 정조관념
아임OK 2025.03.31 5,054 6
739420
[5] TGIF 영업종료
닭스훈트 2025.03.31 4,793 11
739419
[13] 야성미 넘치는 몽골누나
퐁당동당 2025.03.31 5,700 11
739418
[1] 5년간 2억 모은 25살 청년 택배기사
짱구옷말리는중 2025.03.31 4,401 5
739417
[2] 꼰대희 방송 날로 먹네
중중스님 2025.03.31 8,252 32
739416
[4] 얼룩말도 지브리풍으로 그려주는...
중년간지뱃살 2025.03.31 5,174 9
739415
[10] 서로 첫사랑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
젤라마이드 2025.03.31 12,616 78
739414
[8] 남자 후배 불알 닦아준 여선배
감성적인 2025.03.31 8,032 24
739413
[12] 진짜 면허 반납해야하는 사람
닭스훈트 2025.03.31 5,236 8
739412
[22] MZ 군대 근황
아임OK 2025.03.31 5,943 14
739411
[29] 김수현 기자회견 라이브 입니다
용인자연농원 2025.03.31 6,368 13
739410
[20] 대한민국 짱꿰화
아임OK 2025.03.31 10,752 29
739409
[15] 하루에 카누 24봉 썰 해명하는 오해원 ㅋㅋ
오셧나요 2025.03.31 6,479 8
739408
[13] 32살에 직장동료한테 헤드락 당한 디시인의 한탄..
소년이라고 2025.03.31 10,400 34
739407
[2] 아리아나 그란데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여자가 팬들에게 욕먹은 이유
빛고을속정글 2025.03.31 6,366 8
글쓰기
검색
검색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

  1. 가세연 김수현 김새론 영상
  2. 흥국생명 1차전 승리
  3. 산불 피해 지원
  4. 문형배 이미선 통과
  5. 장국영
  6. 이재명 상법 거부권
  7. 장제원 성폭행 의혹 기자회견
  8. 르펜 횡령 유죄
  9. 넷마블
  10. 최여진 돌싱 예비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