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쪽에 신빙성을 조금 더 두고 있는데. 사실 저 동네의 파블로 에스코바르 정도로 동네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고 정부에 개입이나 마찰이 심하지 않았을까... 바다를 가르고, 신성적으로 표현되는 비과학적인 경험은 마약과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뭐 기독교를 싫어해서 까고싶은게 아니라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이걸 분식회계라고 비난하는 것들은 무슨 정신일까? 오병이어 사건은 기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도 그랬겠지만 당시 유대사회의 대다수는 하층민이였음. 그리고 제사장이나 기득권들은 이런 사람들과 겸상도 안했음. 심지어 부정탄다고 성전 근처에도 못오게했음. 저 오병이어 사건은 그런 인간 취급도 못받는 사람들과 예수가 같이 밥먹자며 겸상함으로서 너희들도 신 앞에서는 다같은 인간임을 상기시킨 사건인데. 물론 한국교회가 저 사건의 본질적인 의미는 가르치지 않고 기적이라는 결과만 가르치니까 잘못 이해하면 그럴 수도 있음.
종교라는게 아주 잠깐만 생각하면 되는건데.. 2000년 전에 로마가 어디서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는데.. 예수가 희생했다? 신의 아들이고 기적을 행사했다 부활했다? 아시아는 1000년전 500년전에 예수에 예자도 몰랐는데? ㅡ.,ㅡ 천국이 존재한다? 지옥이 존재한다?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 500년전 지구 인구의 최소 50% 이상은 지옥을 갔겠군 2000년전 이전 모든 사람은 지옥을 갔고.. 에휴 뷩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