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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남긴 편지와 20년을 기다린 만남

소년이라고 작성일 25.03.12 10:54:32
댓글 4조회 3,684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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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라고의 최근 게시물
  • 니네가뭐라고25.03.12 11:03:09 댓글
    0
    진짜 좋은 선생님이였나보네.
    난 5, 6학년때 최악의 선생을 만나서.. ㅋㅋ
    특히 6학년때 선생은 여자애들 성추행에 남자애들에겐 엄청난 폭행에 대박이였음...
    선생이 여자애들 옷속에 손넣고 그랬는데
  • 푸헤히25.03.12 11:21:22 댓글
    1
    어 나도초5일때 선생님이 20년뒤에 만나자 뭐 이런말해놓고, 그때 여자애들 엉덩이만진거 봤었는데 그때 충격이 있었지. 대구촌동네
  • 따옥스25.03.12 11:37:41
    0
    @푸헤히 은사 찾아주는 사이트가 망한이유
    나도 사회에서 만나고 싶은학창시절 선생있는데 이유는 좀다르겠지만
  • GitS25.03.12 12:32:39 댓글
    0
    중학교 2, 3학년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을 지금도 만나고 있습니다. 제 불알친구들 5명과 함께요.

    작년에 교장으로 정년 퇴임을 하셨고 같이 즐거움을 나눠습니다.

    중3때 대걸레 자루로 엉덩이 10대 맞고 울음 참느라 찬물로 세수하던 기억에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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