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80년대 한강. gif

머니게임 작성일 25.03.11 17:45:49 수정일 25.03.11 19:29:43
댓글 23조회 18,145추천 38

 

 

 

 

 

 

 

 

 

 

 

 

 

 

 

 

 

 

 

 

 

 

 

 

머니게임의 최근 게시물
  • 관세음뱃살25.03.11 17:53:35 댓글
    2
    영화 괴물 생각나네잉
  • 아갈히다드라25.03.11 17:58:39 댓글
    3
    80년대까지만해도 한강물이 맑았나보네요
    90년대엔 진짜 개똥물이었던걸로 기억
    최근엔 많이 깨끗해진거 같음
  • 오빠짱~25.03.12 00:25:44 댓글
    1
    지금보다 더 더러웠어요.
    저는 초딩때 자양동에 살았는데, 거기에는 유수지가 있었어요. 서울 곳곳에 유수지가 있었고, 하수도물이 거기로 모였다가 한강으로 흘려보냈으며, 상수지역 보호정책도 미비해서 그때는 쓰레기는 물론 기름때같은것도 많이 다녔어요.
  • 아쿠아롱25.03.12 17:26:45
    0
    @오빠짱~ 안양천도 80년대 거품 떠다니고 그랬던거 기억나네요 ㅎ ( 안양에 당시 공장이 많아서.. )
  • 냉정하게말하께25.03.12 14:54:04 댓글
    0
    80년대 똥물 이었음...하수구 물도 한강으로 그대로 방류하던 시절이라...
  • mal을마러25.03.11 18:30:16 댓글
    1
    완전 우뢰매 배경이다!
  • gpzmskw25.03.12 01:25:08 댓글
    2
    ㅅㅂ 우뢰매 어릴때 엄마랑 손잡고 보러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는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ㅋㅋㅋㅋ
  • 낵아누구게25.03.11 19:29:06 댓글
    1
    고층빌딩이 거의 없던 시절이네요
  • 으후후후25.03.11 20:16:39 댓글
    4
    두환이, 순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몽둥이로 즙짜서 탈곡후 레드로 색칠후 인생 로그아웃 하던 무서운 시대 입니다.
  • 남양리25.03.11 21:42:21 댓글
    2
    저때는 공기청정기라는 단어가 없었지.....
  • Nobodyzo25.03.12 20:05:41 댓글
    0
    저때 공기 더 안좋았던걸로 아는데요
    그냥 기계만 없었던거지 저기 사진
    대기만 봐도 뿌옇네요 저당시 서울에 공장
    많이 지었음
  • 튀김센세25.03.11 22:16:23 댓글
    1
    스마트폰이 없는 풍경
  • 니가다먹어라25.03.11 22:34:32 댓글
    1
    그립다...ㅜㅜ
  • 오빠짱~25.03.12 00:28:13 댓글
    1
    오후 5시인가 6시인가되면, 관공서에서 애국가가 나오고, 모두들 태극기를 보고, 경례를 했던......
    아무것도 모르던 서민들은 그냥 가난하게 살았고,
    한국주택공사에 다니거나 부동산 정보에 빠삭하게 로비하면 부자가 될수 있었던 세상.
  • 조경주25.03.12 13:45:36 댓글
    0
    캬! 낭만 디져븐다!
  • 야텨텨25.03.12 14:06:05 댓글
    0
    90년대에도 한강에서 삼겹살 구워먹기도 했고 공놀이 배트민턴 등 다양하게 놀았던 기억이... 여의도 공원에서도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 탔었고 한쪽에 전쟁관련 전시구역도 있었고, 볼거리 놀거리가 많았는데..지금은 그냥 공원으로 바뀌어서 그때의 낭만이 없음.
  • 날아라우기25.03.12 14:08:16 댓글
    0
    보기만해도 정겹다
    우리 부모님 세대가 어쩌면 정말 외향적이고
    흥이 넘치는 분들인거 같다
  • Dark7925.03.12 16:34:33 댓글
    0
    88년도~ 90년대 기억나는건...

    그 당시 난 목동 토박이로 살았음

    일요일이면 오목교에서부터 친구들과 팀을 이뤄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광장까지 대장정을 시작함

    가다가 보면 영등포신세계 백화점이 1차 도착지..

    결혼식 하객으로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따라 식당에 들어가서 맛있게 점심을 해결,
    다시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광장에 도착해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던기억...

    중간에 간식을 먹고싶을때는 여의도 광장의 한켠에 듬성듬성 들어서 있던 컨테이너박스 매점 밑을 기어 들어가면(지면과 컨테이너 바닥사이에 초딩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음) 매점에서 돈을 주고받다 흘러들어간 동전들이 엄청 많았음

    그렇게 백원, 이백원 모아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다시 또 자전거로 목동까지...

    참..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시대였음..
  • 아쿠아롱25.03.12 17:27:27 댓글
    0
    필름복원이라 그런지 고화질이네
  • Roider25.03.12 18:03:41 댓글
    0
    고수부지
  • 라쿠퍼25.03.12 21:52:33 댓글
    0
    지금이랑 딱히 다를게 없는데?
  • 호국보훈의달대선25.03.13 11:49:52 댓글
    0
    시멘트 둑이 없어졌어요... 다 부수고 새로 만듬...아..잠수교 인근에는 아직있나???
  • 테일러48225.03.12 22:33:26 댓글
    0
    휴대폰없던시절..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38648 하땅비 10:10:09 291 0
738647 청마 08:30:24 2,811 51
738646 전소미 2025.03.16 10,702 40
738645 액숀맨 2025.03.16 7,870 24
738644 액숀맨 2025.03.16 6,697 12
738643 액숀맨 2025.03.16 6,358 9
738642 청자고둥 2025.03.16 6,536 15
738641 감성적인 2025.03.16 13,858 27
738640 양심이노양심 2025.03.16 10,290 18
738639 라이크어스 2025.03.16 13,798 28
738638 아침햇살임 2025.03.16 15,271 26
738637 액숀맨 2025.03.16 12,804 20
738636 마가린레이디 2025.03.16 8,976 9
738635 국군탈모총장 2025.03.16 13,380 25
738634 국군탈모총장 2025.03.16 15,632 38
738633 국군탈모총장 2025.03.16 9,308 13
738632 아이U어른ME 2025.03.16 9,719 14
738631 아이U어른ME 2025.03.16 10,093 18
738630 닭스훈트 2025.03.16 8,717 7
738629 아이U어른ME 2025.03.16 8,757 13
738628 아임OK 2025.03.16 13,594 32
738627 아임OK 2025.03.16 8,053 5
738626 아임OK 2025.03.16 26,359 65
738625 아임OK 2025.03.16 12,048 26
738624 아임OK 2025.03.16 9,774 16
738623 아임OK 2025.03.16 9,838 22
738622 아임OK 2025.03.16 8,382 8
738621 오늘밤은축제 2025.03.16 9,683 11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