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앨범에 신곡 하나만 썻는데 50년이 지난 지금도 티비에 나오는 노래.mp4::짱공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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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앨범에 신곡 하나만 썻는데 50년이 지난 지금도 티비에 나오는 노래.mp4

뱅쇼 작성일 25.02.24 00:43:53

댓글 9조회 9,903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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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오려나25.02.24 04:13:50댓글 바로가기

3 1

옛날 아부지 차에타면 저노래 항상나왔는데..
저 노래 들을때마다 어디 출발하기전에 등유 적신 걸레로
차 외관닦고 차에 타면 페브릭의자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가
자동으로 떠오름 ㅋㅋ
저노래하고 제목이 체어였나? 하는 팝송이였던거같은데
누가부른건지 몰라서 못찾고있네요

등록순

긔염쭈쭈봉25.02.24 01:43:43 댓글

2 1

카펜터스 ㅊㅊ
머니게임25.02.24 01:46:10 댓글

2 3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
언제오려나25.02.24 04:13:50 댓글

3 1

옛날 아부지 차에타면 저노래 항상나왔는데..
저 노래 들을때마다 어디 출발하기전에 등유 적신 걸레로
차 외관닦고 차에 타면 페브릭의자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가
자동으로 떠오름 ㅋㅋ
저노래하고 제목이 체어였나? 하는 팝송이였던거같은데
누가부른건지 몰라서 못찾고있네요
유페이25.02.24 05:07:44 댓글

2 1

카렌 카펜터가 36세에 사망하면서 해체되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보면 "과연 행복했을까?" 싶더라구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 상황에서 희망이나 사랑을 노래한 곡들이 히트곡.
vnzit25.02.24 08:17:05 댓글

2 0

몇달전에 LP입문해서 중고판매점에서 파는 저렴한거 몇개 샀었는데 그중에 카펜터스도 있었어요
가수는 잘 몰랐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거의다 한번쯤 들어봤던 노래라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ATS2825.02.24 10:26:31 댓글

0 0

Tooe of the world
임재범25.02.24 10:47:29 댓글

2 0

인생에 첫 기억이란 게 자다가 깨 바라 보고 있던 단칸방 창호지 문으로 비치는 반투명 햇살과
나중에 그 이름을 알게 된 카펜터스의 탑 오브 더 월드였지요.
엄마의 보물단지 라디오의 이 방송 저 방송에서 머리에 각인이 될 정도로 하루종일 틀어주었던 거 같아요
유머나라출장25.02.24 11:03:21 댓글

0 0

명곡 ㅠ
회식갔다임신25.02.24 12:52:38 댓글

0 0

슬픔이 묻어 있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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