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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갔던 미시녀의 고민상담

국군탈모총장 작성일 25.02.09 14:13:34
댓글 32조회 24,330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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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타임레드백25.02.09 14:24:53 댓글
    3
    이런 글은 봐서 남는게 혐오 뿐이야..
    안 봤음 좋것어
  • _Alice_25.02.09 18:51:41 댓글
    2
    글써놓은 꼬라지도 혐오조장 내용이 맞는듯
  • 따옥스25.02.09 14:53:22 댓글
    1
    남이야기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자기 이야기면 이건 좀
  • 롤랑125.02.09 16:06:40 댓글
    1
    글쵸...
  • 헬스마니아25.02.09 15:09:41 댓글
    4
    과거있는 사람이 문제는 아닌데.. 남편이 이해심이 부족한가 싶다가도..
    밤일중에 전남친을 왜 그리워한다는 회상씬이나.. 크기도 작아서 영화를 봤다든지 하는것 보면 이 여편네도 제정신은 아닌듯 싶은데...
  • 남자는 사자25.02.10 03:35:33 댓글
    4
    그립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함
    흑인은 잘했고
    남편과 속궁합은 별로다 따로임
    별로여서 흑인생각난다 안했음
  • 뷰티풀드리머25.02.09 15:43:20 댓글
    1
    그러니까 과거 얘기도 다 터놓고 해야 함.
    어떤 사람들은 과거 얘기는 묻지도 말아야 한다 그러는데 있었던 사실이면 언제든 터지기 마련임.

    근데 저걸 남편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을거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열등감을 느낀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참 대단한 여자다 싶음.
    사실상 자기 와이프를 두고 '흑인이랑 자본 여자를 만족시키다니 대단하시네요' 같은 말인건데 그걸 칭찬이라고 하는 친구나
    그걸 아 열등감을 느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저 여자나...
  • 말먹는당근25.02.09 15:55:10 댓글
    2
    저 친구년이 과연 실수였을까 싶다
  • 악의곰탱이25.02.10 17:28:47 댓글
    0
    백퍼 일부러 한거지
    실수는 개뿔
    엿먹이려고 작정한거야
  • 흠냐25.02.09 16:26:52 댓글
    1
    뭐 만나고 하는거 가지곤 뭐라 못하지 근데 속궁합 안맞는다고 제대로 호응도 안해주면서 잘해주길 바라는건 좀 아니지
  • 산기슭곰발25.02.09 17:07:34 댓글
    2
    가장 먼저 조치해야될 것 : 못된 심보로 주둥이 나불거린 친구
  • 낵아누구게25.02.09 17:12:42 댓글
    5
    곧 대선이라 슬슬 이런 남녀 혐오 조장 글 올라오기 시작함
  • 궁금이~25.02.09 17:18:47 댓글
    1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는듯..흑형까지 만나가면서 문란하게 놀던게 지금은 샌님 만나서 잘먹고 잘사는게 겁나게 아니꼬았던거지..
  • 파워에이25.02.09 18:36:03 댓글
    5
    남자세끼도 아다가 아닌이상. ..뭘 과거가지고
  • 합창의장25.02.09 18:47:54 댓글
    4
    내가 쿨한 건가 이상한 가.

    여태까지 와이프 전 남친 썰 몇개 들어도 안 이상함.

    오히려 더 듣고싶어서 물어봤음 ㅋㅋ
  • 3
    우린 그걸 관음증 변태라고 부릅니다!!
  • 반야바라갱25.02.10 01:17:38
    0
    @2찍뽤갱이는폭동중 남녀사이에 할얘기가 ㅅㅅ얘기밖에 없을까?
    사고를 좀 건전하게 합시다
  • 반야바라갱25.02.10 01:21:12 댓글
    1
    지극히 정상입니다
    무려 삼십년전에 주다인이라는 가수가 얘기했죠

    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 사랑의 과걸 잊는걸까?
    좋았었던 일도 많았을텐데 감추려하는 이유는 뭘까
    난 항상 내 과걸 밝혀왔는데 그게 싫어 떠난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들도 내 기억속엔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어 언제나~

    라고요
  • 베일25.02.09 18:52:19 댓글
    5
    과거는 과거이지 배우자의 과거를 현재시점에 맞춰보는건 아닌듯 흑인이랑 자나 한국전남친이랑 자나 차이가 있나?
  • 백수무상25.02.09 18:54:29 댓글
    6
    이건 이해 안감
    남자들도 전여친이랑 다들 잤을텐데 이게 과거지사라서 문제되진 않는데 왜 저건 문제가 되는걸까?

    흑인하고 해서 문제인걸까?

    그냥 과거일뿐
    여기서 제일 문제라면 과거를 말한 친구라고 말하긴 그런 미친년이 가장 문제지
  • 배팅겨25.02.09 19:47:46 댓글
    2
    광고가 찰떡이네
  • 넷훌리건25.02.09 20:03:30 댓글
    1
    참.....인간이라는게.....

    나조차도 어쩔 수가 없네

    이런 불신과 감정이 자리 잡아버리면.....

    내 와이프가 과거에 워홀에서 흑인 남친

    나같아도 제정신일 수 있을까????
  • 묘이진25.02.09 20:04:48 댓글
    8
    흑인을 사귄 게 문제가 아니고 워홀 같다 온 여자들 인식이 안 좋은 것 때문 아님?
    워홀 가서 건전하게 사귀고 다 온 거면 그럴 수도 있다 지만 흑인 전 남친 한국에
    귀국 후에도 사귀었나? 그냥 짧은 기간 워홀 가서 알아보는 사람 없으니 고삐 풀려서
    부담 없이 인조이 하고 놀다 온 것 뿐 아님? 본인이야 당연히 인종을 뛰어 넘은
    러브 러브라고 자기 합리화 하고 있겠지 오죽하면 결혼정보사에서도
    연애 경력 이혼 경력 있는 여자는 받아줘도 워홀 갔다 온 여자는
    회원 가입 자체를 안 받아주겠음? 게시 글이 남녀 갈등 조장을 위해 지어냈거나
    과장 되었을 수는 있지만 사회적으로 워홀을 핑계로 문란한 행실 들을 해서
    문제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부정적 인식이 존재 하고 있다는 것 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톡 까놓고 얘기 해서 짱공 미혼남 분들 여자가 혼자 워홀 갔다 거기다 외국 남친까지
    사귀다 왔다면 아무 의심 없이 포용 하고 결혼 할 수 있다고 자신 하심?
  • 남자는 사자25.02.10 03:43:02 댓글
    0
    결정사는 연애고자나 재혼
    급을 나누길 원하는 사람이 가니까
    워홀은 2년간 문란했다는 인식이 있으니 그런거죠
    솔직히 안해봤다고 말하는게 더 무서움
  • 지랄맞을인간25.02.10 11:34:01 댓글
    0
    저도 워홀 주변에 갔다온 지인들 있어서 그런지

    솔직히 워홀 갔다온 여자들 프레임이 씌워져보이긴 함

    지금은 모르겠으나 과저 십여년전 유럽,동남아 출장가서

    현지인들, 교민분들 하는 말씀들이 한국여자들 놀러오거나

    단기로 어학연수와서 너무 문란하게 논다고...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일례로 밤비앵에서 숙박 운영하시는 한인

    분이 여기 한국 여자 클럽에서 원나잇하고 옷까지 싹다 외국인한테 당해서 맨몸으로 있는거 도와주면 쥐도새도 모르개 도망가는게 태반이다 뭐 이정도?...상대도 서양남자들...
  • 디에나25.02.09 22:09:50 댓글
    0
    흑인 옆에 앉아도 무섭던데, 떡을 치다니
    한국남자한테 흑인여자 붙여주면 학을 뗄 듯
  • 국군탈모총장25.02.09 22:19:25 댓글
    0
    흑인여친 만나봤는데 피부가 광택이 나고, 몸이 진짜 미쳤습니다...근데 불을 끄면 흰자위와 손바닥, 치아만 하얘서 기부니가 이상합니다...
  • 반야바라갱25.02.10 01:23:34
    0
    @국군탈모총장 흑인 피부는.. 인정
  • 서울역대표25.02.10 07:40:33 댓글
    0
    친구년이 아주 ㄱ좋같은 년이네
  • 명불허전25.02.10 10:29:05 댓글
    0
    친구라는 여자가 남의 가정 파탄냈네요.
  • 백수무상25.02.10 11:31:11 댓글
    5
    워홀에서 열심히 일하고 놀러다닌 친구들도 많고 나도 돈벌고 친구사귀고 놀러다녔음
    근데 여기도 워홀다녀온 사람들은 알텐데 그닥 헤프게 놀 여력도 없음

    호주워홀 다녀온 사람들은 자기가 일구해야한다고 하긴 하는데 미국이나 타국은 일자리도 대체로 3D고 일할땐 정신없고 쉴때는 걍 쇼핑이나 대자연에서 노는거임

    워홀에 대한 인식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꼭 레인지로버 타보지도 않고 카더라하는 같이 좋게 갔다 온 사람들도 매장됌

    나도 남자지만 내로남불이 심하고 소심하고 쫌생이처럼 구는건 아니라고 봄 백마탄다느니 흑인여자는 어떻다느니 이런건 되잖아요?

    남자들 과거따지는 년들도 미친년들인것처럼 남자도 과거는 과거일뿐 여기서 문제의 본질이 저 친구 미친년인데 우리나라는 왜이리 피해자들한테 가혹한지 모르겠네요.

    암튼 여자들은 대체 전남친이 누구든 무슨 상관임? 내가 지금 남친이거나 남편이면 내가 위너임

    내가 씹선비라고 생각한다고 그건 댁이 ㅂㅅ임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백수무상25.02.10 17:42:01
    2
    @아디맥스 그럼 이게 답이 없는 문제로 보는 것도 답이 없네요
    반대로 워홀 다녀온 남자가 현지 여친이 있었다는게 문제가 되나요? 저는 이게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이게 반대는 안되는게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씹선비라는게 원래 너무 도덕성에 예의바른거에서 여자입장을 너무 고려하는 방향까지 다 아우르잖아요

    다시 한 번 제가 말하는 핵심은 왜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가 대체로 빠지고 워홀갔다온 여자는 걸러라로 가냐 이겁니다. 이것도 답이 없는 문제입니까?

    그리고 이해가 가면 가는거지 답도 없는 스타일이라는거랑 논리적으로 매칭이 됩니까? 그냥 매너있게 너 노답이야 이렇게 말한 것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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