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것도 다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데 패급도 있고, 천재도 있잖아요. 다 같아 보여도 다 다른겁니다. 소의 품질, 도축시살 수준, 운반과정, 보관과정, 숙성과정, 손질 과정, 가게 분위기, 가게 입지, 서비스 수준, 굽는기술, 밑반찬 수준.. 등등 가게마다 천차만별 이기에 독같은 업종이라도 누구는 망하고 누구는 부자가 되는 겁니다.
안가본지 오래 되어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내가 갔을땐 직원들 진짜 엄청 불친절함. 내 바로 옆에 지나가는 직원 불러도 쌩깜 ㅋㅋㅋㅋㅋ 진짜 내돈내고 먹는 자리였으면 책임자 불러서 한마디 하고 나왔을텐데 아는분이 사주시는 자리라 속으로 삭히고 나왔는데 내 살아 생전 그정도로 불친절한 식당은 첨봄. 인상구기고 서빙을 하질 않나 . 머하나 달라고 해도 듣는둥 마는둥. 진짜 왜 장사가 잘되는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