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30대 여성이 8,000만원을 들여 가슴 성형을 하고,
태닝을 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메디컬뉴스룸 인스타그램에서는 모델 마티나 빅(35)의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던 마티나 빅은 유럽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으로 유명하다.
배우 파멜라 앤더슨을 동경하면서 그처럼 되기 위해
약 8000만원을 들여 가슴 확대 수술을 했다.
이로 인해 ‘S컵’이 넘는 가슴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이 수술로 부족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도 도전했다.
백인 모델이었던 마티나 빅은 태닝에 중독돼
“이제 흑인이 됐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