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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사장피셜 카페 창업 극구 반대하는 이유 1순위 ㄷㄷ..jpg

골든제너레이션 작성일 24.12.29 06:31:07
댓글 29조회 14,368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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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람쓰는거..

 

인류애사라지고있다고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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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제너레이션의 최근 게시물
  • 내가싸는이유24.12.29 08:43:18댓글바로가기
    1
    우리 헬스장 카운터 알바 1년 새 6번 바뀜. 아침6시 오픈이고 항상 오픈시간때 운동하러가는데 알바들이 서로 짠것처럼 대부분 6시반쯤 문염 ㅋㅋ
  • 초록돌고래24.12.29 06:50:30댓글바로가기
    1
    가게가 본인소유이고 부부운영으로 인건비지출이 없으면 고정비가 줄어들어 순수익이 극대화됩니다.

    하지만 쉬는날도없이 부부가 고생하며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가게를 그냥 월세주고 다른 소일거리를 하는게
    훨씬낫죠.

    결론은 은퇴전까지 둘이 살 작은집 + 작은가게
    하나정도는 있을수있게 돈을 모아라.
    더러운꼴 안보려면
  • 조시커알바24.12.29 09:19:01댓글바로가기
    1
    찐 단골 보고 6시 열고 들어가서 운동하고 계시면 제가 7시 반까지 갈께요..
    라고 해서 운영중인 헬스장 봤어요 ㅋㅋㅋㅋ
  • 초록돌고래24.12.29 06:50:30 댓글
    1
    가게가 본인소유이고 부부운영으로 인건비지출이 없으면 고정비가 줄어들어 순수익이 극대화됩니다.

    하지만 쉬는날도없이 부부가 고생하며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가게를 그냥 월세주고 다른 소일거리를 하는게
    훨씬낫죠.

    결론은 은퇴전까지 둘이 살 작은집 + 작은가게
    하나정도는 있을수있게 돈을 모아라.
    더러운꼴 안보려면
  • 내가싸는이유24.12.29 08:43:18 댓글
    1
    우리 헬스장 카운터 알바 1년 새 6번 바뀜. 아침6시 오픈이고 항상 오픈시간때 운동하러가는데 알바들이 서로 짠것처럼 대부분 6시반쯤 문염 ㅋㅋ
  • 조시커알바24.12.29 09:19:01 댓글
    1
    찐 단골 보고 6시 열고 들어가서 운동하고 계시면 제가 7시 반까지 갈께요..
    라고 해서 운영중인 헬스장 봤어요 ㅋㅋㅋㅋ
  • 불꽃방망이24.12.29 20:21:49 댓글
    3
    알바인데 헬스장 오픈을 한다고요? 직원도 아니고 알바인데?
  • 조한이형24.12.29 21:08:48
    0
    @불꽃방망이 우리헬스장도 알바가 문열고 닫고합니다.
    헬스장은 사장 잘안나오는 곳들 많더라고요
  • 내가싸는이유24.12.29 21:18:01
    0
    @불꽃방망이 헬스장 몇군데 다녀봤는데 다 알바들이 오픈했었어요
  • 불꽃방망이24.12.29 22:52:03
    4
    @불꽃방망이 현실이 잘못 되었죠. 알바한태 책임이 생기면 그건 그만큼의 대우가 따라줘야 하는 거죠.

    헬스장도 사업인데, 알바만 뽑을려면 최소한 문열고 닫는건 사장이 해야죠. 아님 관리직을 뽑고 알바관리 및 온오프 등 사장대행을 시키던지요.
    알바는 알바이고, 최소비용을 받는 만큼 최소책임과 최소 업무만 주어지어야죠.
    알바는 늦음 늦은 시간 만큼 덜 주면 그만인거에요. 그게 알바의 책임이죠. 시급제니까요. 오픈시간이 늦어진다? 때문에 단골이 줄어든다? 이건 사장이 안고가야 할 문제에요.

    반대로 말하면 이건 사장이 가게에 대한 책임을 책임질 필요없는 알바에게 전가하는 마인드면서 힘들다고 하는 상황뿐이 안되요.
    솔직히 자기 개인사업하면서 온오프 정도도 자신 혹은 믿을만한 관리자를 뽑지 못할거면 이건 사장부터가 게으르다 보여집니다. 성공하는 개인사업가는 자신이 가장 많이 일하는 곳이죠. 알바만으로도 돈 많이 버는 사람도 잠을 줄이고 자기 시간 줄여가면서 하루 2~3탕씩 알바하는 사람도 있다면 사업가는 하루 종일 누구보다 가장 자기 사업에 몰두하며 많은 시간을 쏟는 사람이여야죠.
  • 죠라24.12.30 09:00:22
    0
    @불꽃방망이 업무분담을 어떻게 하냐에 다른거지 무조건 사장이 해야한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픈을 하는데 대우를 해줘야 한다니..
    오픈도 업무일뿐입니다. 오픈이라는 업무가 뭐 대다한 업무라고 대우를 합니까.
    음식점처럼 현금및 식재료를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전날 마감하면서 정리정돈 잘 해두었다면... 핼스장 오픈이 문여는 것 말고 딱히 할일이 있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불꽃방망이24.12.30 10:43:18
    1
    @불꽃방망이 죠라// 단순히 문만 여는거다. 그러니 알바들이 맨날 지각하는거죠.
    사장이 재시간에 오픈 매일 하면 알바가 지각이 쉬울까요? 또한 오픈하면서 가게 상황 체크나 정리안된 곳이나 장비체크 등 자신의 가게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인원관리나 장비, 업장등을 관리를 알바들은 당연히 할 이유가 없는거고, 할 사람이 없으니 사장이 할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아님 관리직을 뽑는게 맞는거고요.

    단순히 문만 여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알바이고, 오픈하면서 이것저것 체크를 한다는 사장의 마인드에요. 헬스 이용자들은 오픈이 늦어지는 것에서 부터 신용을 잃는것이고, 그 신용을 잃는건 알바가 아닌 사장임. 업무분담도 생각이 있으면, 헬스장 이미지나 신용등 책임이 따르는 일은 알바에게 분담하지 않는게 맞아요.
    본문에도 당일날 일 안하다고 연락오는 알바인데 참.. 일 시작하는 것 부터 알바에게 맡긴다니..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 떳다변계장24.12.31 15:58:07
    0
    @불꽃방망이 인생 앞날이 참 험난 하시겠습니다. ㅎㅎ
  • gokiss24.12.29 09:25:09 댓글
    1
    모든 자영업자가 겪는문제 ㅎ
  • 냐옹이사범24.12.29 10:16:33 댓글
    8
    쥐꼬리만한 월급 제대로 주지 않고 막부려먹은 악덕업주의 죄를 대다수의 선량한 업주들이 짊어지는 구나.

    부모세대 임금체불 당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요세 상황이 이해가 감.

    업주가 기가 쎄거나 막부려먹을려는 기미만 보이면 바로 관두는게 심신에 좋다는걸 경험으로 깨우친거죠.
  • 뚜르뜨24.12.29 14:06:12 댓글
    1
    그런것도 무시못하지만 요즘 시대 젊은분들이 알바에대한 마인드도 문제인듯 돈을받는다는것은 그업무를 책임지겠다는것인데 그 책임을 안지려고함 내일이 아니다 뭐 어쩌라고 마인드가 큰듯;;;
  • Nobodyzo24.12.29 14:15:45 댓글
    1
    이용당한 세대하고 이용하는 세대가 다름
    재들을 옹호해줘서는 절대 안돼요
    그냥 책임감 없고 게을러서 저런거지
    당하기 전에 반응한다?는 뇌피셜이죠
    진짜 업주한테 당하며살았던세대 지금에
    40~50대가 지금 알바한테도 당하는거죠
    그냥 끼인세대만 위아래로 피보는중
  • vahngo24.12.29 16:59:54 댓글
    1
    아님.. 요즘애들은 그냥 자기 하기 싫으면 안한다고 하고 안나옴...
    뭐 일잘하건 뭐건 몇달을 일했어도 미리 얘기하고 그런것도 없음 그냥 자기 사정이 생기면 바로 그만둔다고 하고 안나오는 애들이 태반
    알바같은건 그냥 자기 하고 싶을때 하다가 그만두면 된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애들이 많음
  • whiterm24.12.29 13:07:45 댓글
    0
    그럼 가게 오픈을 본인이 하면 되자나. 근무 시간을 현실화 해서 사람 쓸 생각은 안하나?
  • 시작부터논란24.12.29 13:56:21 댓글
    0
    아침 6시 오픈이면 최저 시급보다 상당히 많이 줘야 할 것 같은데, 급여가 얼마였답니까?
  • 븞새24.12.29 14:25:40 댓글
    0
    '최저시급보다 많이 줘도 나아지지 않더라'는 말이 있는 거 보니까 딱 최저시급 준 거 같네요
  • lukelee2524.12.29 16:12:16 댓글
    1
    오픈, 마감은 주인이 직접 해야하는거 아닌가?
  • vahngo24.12.29 17:01:29 댓글
    0
    맞아요 가게 잘될려면 어찌됐든 사장이 옆에 붙어 있거나 오픈 마감은 사장이 해야함...
  • whitejm24.12.29 16:45:04 댓글
    1
    최저시급주고 최저시급이상의 일을 바라니까 도망가지 보통은.. 내가 하는일보다 돈많이 받는다 생각되면 누가 도망가겠어
  • 소울식24.12.29 17:02:57 댓글
    0
    자영업하시는 분들 하소연 해봤자 안해본 사람들은 그냥 최저시급 주고 사람 부려먹는 게으른 무능력자로 밖에 안봅니다. 물가 천원만 올라도 징징거리면서 최저시급이 오르고 올라서 서구권 대장급 국가들엔 못미쳐도 아시아 국가중 1위인데 여전히 돈으로도 안봐요
  • 도살장25시24.12.29 17:33:44 댓글
    0
    하....제가 아내랑 둘이서 식당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식업 자영업이요?? 하지 마세요. 진짜 하지 마세요. 돈이 많아 오토 돌리는거면 하지 말라는 말 안하겠지만 본인이 직접, 부부 2명이서, 가족들이랑 같이 하는거면 하지마세요. 득 보다 실이 많고 몸 건강 상태, 정신 건강 상태 다 망가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만 생깁니다. 그리고 존나 많이 싸웁니다.
  • 레딛고24.12.29 17:43:36 댓글
    0
    알바는 알바일 수 밖에 없음. 저런 더러운 꼴(?)을 안보기 위해 정직원 채용하는 것임.
    정직원 = 4대보험 및 퇴직금+상여를 지불하며 책임감을 법적으로 강요할 수 있는데,
    시급 조금 넘게 주면서 엄격한 출퇴근을 기대하니 젊은층 성격상 하기 힘듬.
    백종원이 가장 우선적으로 사장들에게 요구하는 건, 레시피 엄격하게 준수하며,
    위생, 근태를 강조했음. 하지만 대부분이 본인 멋대로 레시피 변경, 싸구려 재료로 원가절감,
    조금 장사 잘되면, 바로 출퇴근 나몰랑 하고 놀러 다님.
    이러다 보니 죄다 평점 낮아지고 욕은 백종원이 다 먹게 되었음.
    그만큼 자영업이 어려우며, 취직 못해 장사나 하지.. 가 아니라
    나만의 장사 꿈이 있어 회사 대신 창업을 선택했다..가 되어야 마인드가 다른것임.
    제대로 씻지도 않고 후줄근하게 담배나 피며 지멋대로 가계 문열어 장사하는 놈들 천지임.
  • 마캬또24.12.29 17:46:23 댓글
    0
    애초에 모든 고용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의 리스크라는게, 결국 자영업자 고용주들한테도 마찬가지인거.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자잘자잘한거 감당하기 꼬우면 본인이 직접 일하든가 대기업 사무직 인사권자로 취직하면 됨. 그럼 어느정도 저런 심한 정도의 별꼴 볼일도 없음. 오픈 1시간전에 통보 이런건 너무 상식이하지만 애초에 알바란게 그만큼 결속력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일자리이고 결국 알바도 사람 잘 뽑아야 됨.
  • 아그걸왜먹어24.12.30 05:41:00 댓글
    0
    너무 극악의 케이스인 사람들만 얘기하니까 않좋게 느껴지는거지. 사실 아무리 성실한 알바라해도 길어야 6개월에서 1년이지. 그놈의 오토오토오토.
    진입문턱이 낮을 수록 리스크가 크기 마련인데, 차라리 부부가 직접 생업으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사람은 계속 바뀌게 되어있음.
  • 아몬드샐러드24.12.30 08:43:32 댓글
    0
    알바로 모든걸 해결할려니까 그런거 아닌가? 알바니까 알바정도의 책임감만 가지지..연봉으로 정직원처럼 챙겨주면 달라지지 않나?
  • TeamBMC24.12.30 21:26:07 댓글
    0
    알바가 그럼 어디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하나? 저런 알바들도 인도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꼴랑 한시간에 만원돈으로 오토돌리는 꿈을 꾸었다면 꿈 깨시길. 인플레이션 시대에 아무리 단순 노동이라지만 사람을 한시간에 1만원에 완전히 부려먹을 생각이면 창업안하는게 요즘 시대에는 맞음. 걍 극단적인 예로 저 집 알바 시급이 2.5만원이고 중소기업 정직원대우 해준다고 치자. 그럼 저런 무책임한 알바들 90프로는 책임감있게 바뀔걸? 본인도 그자리를 지키려고 할 테니까
  • 0시체놀이024.12.31 01:51:36 댓글
    0
    알바들한테 계속 당하다보면 노하우가 쌓여서
    나중에는 좀 나아짐
    그냥 정 안주고 로보트처럼 일시키는게 최고임
    간혹, 이쁜짓하는 애들있으면 걔들만 차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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