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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파트 문화

마니받아가여 작성일 24.12.23 23:00:09

댓글 7조회 11,043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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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딛고24.12.23 23:06: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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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민간의 화합보단 고오급 아파트끼리 자체적으로 외부인 통제하고 본인들만의 축제(?)를 함.
고딕악마24.12.24 00:41: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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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떄는 내향인도 일시적 외향인 될수도 있었던 낭만시대였음
이원상24.12.24 01:14: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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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단독주택 살던 사람들이 대거 아파로 넘어오는 시기라서 단독주택의 동네 문화가 많이 남아 있었음.
문열어놓고 지내는 집도 많앗고 베란다에서 고기구워먹 어도 애들이 시끄럽게 뛰어 놀아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던 시절임.
동튼다24.12.24 07:10: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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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던 시절엔 내향인도 심심했음
누룽지군24.12.24 07:58: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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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기준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시대죠.
동네 잔치는 어릴적부터 기본패시브 장착이라.
그 외 활동이 기준이었을듯
다스붸이더24.12.24 11:17:08 댓글

1 0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던 시대니까..
우사켄나24.12.25 22:30:16 댓글

0 0

저도 저 시대 사람 이지만
저 때가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너무 삭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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