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신도시 신축에 사는구나 깨달은 웃대인::짱공유닷컴

최근 방문

이래서 신도시 신축에 사는구나 깨달은 웃대인

뱅쇼 작성일 24.11.03 23:04:38

댓글 21조회 24,831추천 41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855088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서울 살다가 성남으로 신혼집구하고 지금은 하남사는데

10시만 되면 모든 상업시설이 문을 닫아서 너무 불편했지만

지금은 그거에 익숙해짐 ㅋㅋㅋ

이젠 친구들 안부르고 항상 내가 서울가지만… 걍 적응했음

게시물 신고 공유 스크랩 게시물 주소 복사

목록 윗 글 아랫 글 댓글쓰기

뱅쇼의 최근 게시물

왓쿠가파앗노24.11.04 00:59:27댓글 바로가기

24 4

ㅋㅋㅋ 신도시사는 사람들이 무슨 여유가있어 영끌한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냥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여유있어보이는척 하는거지
신도시에 여유부리는 사람들은 극 소수 이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토박이들 혹은 신도시 초창기때 시설투자 잘해서 돈벌고자리잡은 상위 5%이내사람들뿐임
리틀울프24.11.04 01:10:13댓글 바로가기

13 0

신도시 사람이 여유가 있다라....거기서 장사하면서 유모차 부대 아줌마들 상대해 보면 그말이 쏙~들어가게 될텐데요...

그 외에, 유흥시설 없고, 거리 깨끗하고, 주변 정비 잘되어 있고, 시설 좋은건 인정합니다.
모닝와이드24.11.04 01:36:07댓글 바로가기

6 0

반대로 아파트만의 카르텔이 시작되는 기점이기도 함

등록순

빈유검스봇24.11.03 23:39:27 댓글

2 1

인천 청라가 저정도는 아니지만 그 흔한 모텔이나 유흥주점이 없음ㅋㅋㅋ
음식점하고 모던바만 미친듯이 많음 ㅋㅋㅋ (일반음식점)
모텔가려면 서구청쪽으로 가야됨..

가끔 우리 회사로 출장오는 직원들 서구청에 보내기엔 여직원도 있고 근처에 쓰리노 밀집지역이라..
20분거리 호텔로 보내줌..
왓쿠가파앗노24.11.04 00:59:27 댓글

24 4

ㅋㅋㅋ 신도시사는 사람들이 무슨 여유가있어 영끌한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냥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여유있어보이는척 하는거지
신도시에 여유부리는 사람들은 극 소수 이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토박이들 혹은 신도시 초창기때 시설투자 잘해서 돈벌고자리잡은 상위 5%이내사람들뿐임
우라질질224.11.04 14:51:31 댓글

2 0

제 얘기 어디가서 하지 마십쇼..ㅜㅜ 지방 신도시이긴한데... 그냥 아기 있어서 큰평수 신축.. 신도시로 가게 됬는데
처음엔 미분양 이였습니다.. 마피나오고.. 그런사람들이 신도시도 한 3~5년 정도 지나니 인프라도 많ㅇㅣ 구축되고 학원 상가 많이 들어왔는데 첨 들어왔을때 보다 거진2배 올랐습니다.
사실 초창기때 들어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고 마땅한데가 없더라고요 처음엔 초등학교도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3개되고 학급수도 11개 반이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생활이 나아졌냐? 똑같고요 팔아야 내돈이고 이사가야 이득 보는데 쉽지 않조 애들 학교때문에
여유는 개뿔... 둘이 합쳐서 세전 1억2천3천 법니다. 이것저것 많이 뜯어가서 세후는 이게 맞나? 싶을정도에요
이율 오를때 마다 아주 스트레스 입니다. 돈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에서 둘이 합쳐서 이정면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외제차도 타고 다니고 그러던데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지방 신도시는 차가 한집에 2대는 거의 필수여서. 6시 넘으면 주차전쟁 시작됩니다. 그냥 웬만해선 자전거 타고 가거나 버스타고 직장 가는게 훨씬 편합니다
리틀울프24.11.04 01:10:13 댓글

13 0

신도시 사람이 여유가 있다라....거기서 장사하면서 유모차 부대 아줌마들 상대해 보면 그말이 쏙~들어가게 될텐데요...

그 외에, 유흥시설 없고, 거리 깨끗하고, 주변 정비 잘되어 있고, 시설 좋은건 인정합니다.
모닝와이드24.11.04 01:36:07 댓글

6 0

반대로 아파트만의 카르텔이 시작되는 기점이기도 함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24.11.04 10:04:17 댓글

1 0

아파트 카르텔은 신도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들이 X신인거죠
더 큰 문젠 거기에 동조하는 선생...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24.11.04 10:02:35 댓글

1 0

교통이라도 잘되어 있다면야 살만하다만,
그마져도 안되면 진짜 자차 뺴곤 답이 없음.
근처에 직장있는 사람이야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고통이죠.
우주최하노동자24.11.04 10:55:26 댓글

2 0

걸어다니면 겁나 삭만한 곳임
아파트밖에 없어서
피즐뱅아저씨24.11.04 11:06:38 댓글

3 0

저런 감성 몇 달 안가요, 곧 주변 인프라 부재의 불편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인프라가 구축되기까지는 거진 10년은 걸릴꺼임
야매쉐프24.11.04 11:09:46 댓글

1 0

경기권이랑 인천에서 오래살았는데
서울 일 있어서 한번 갈때마다
교통체증, 주차지옥 미쳐버리겠던데

누가 서울에 아파트주고 살라고해도 안 살것같음
그거 팔아서 그냥 변두리에 좀더 넓은집 사거나
빌라 독채로 사서 탑층살고, 나머지 임대주면서
옥상에서 바베큐 해먹으면서 살것같음
작안의루이즈24.11.04 11:17:12 댓글

1 0

30대중반이지만 지방에사 계속살아서 그런지
익숙한풍경이네요
지방 단점은 교통이 불편함 진짜 자가용필수임
humjh24.11.04 11:17:12 댓글

2 0

하남은 24시간.꺼지지않는 미사역.유흥지역이 있으시잖아요 저도 상일동 사는데 늦게 술마시고 싶으면 미사갑니다.. 하남 미사단지 너무.좋아여 부럽습니다~
베일24.11.04 11:31:12 댓글

1 0

그래서 카카오자전거같은걸 이용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차가지고 코앞에 가면 주차도 힘들고 눈비올때 장보는거 대형마트가고. 눈비올때 술마시러가진 않지
맨유맨박지성24.11.04 13:21:08 댓글

0 0

나도 신축 살다보니 구축에 죽어도 못감... 신축이 짱임. 물론 돈 벌려면, 서울 구축이 답
깁스매니아24.11.04 14:01:37 댓글

1 0

김포신도시에 사는데 그냥 아파트 잘지어진 시골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쿠팡 번개배송 되니까 만족합니다ㅜ
dadaho24.11.04 14:04:12 댓글

1 0

유아를 키우시는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신도시가 좋긴하죠..... 아파트 지상에 차가 없어 안심할부분도 그렇고 유흥이 없다보니 맘편히 아이들과 돌아다니고 산책하기가 좋더군요
장보는게 흠이라....다만 와이프가 운전을 잘하고 차가 있다면 세상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윗분 말대로 쿠팡이나 인터넷배송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긴하네요;;
미츄어버리겠24.11.04 14:58:49 댓글

0 0

하남 좋습니다.
출퇴근 지하철 사람많은거 빼곤 다 만족..
아침에 하나 놓치면 18분 기다려야해서 운동겸 강일역으로 걸어갈까 생각중이라는..ㅋㅋ
물수건24.11.04 16:13:15 댓글

0 0

세종시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
snapple24.11.04 21:23:14 댓글

0 0

신도시 신축중에 대장 아파트 살아야함 ㅠ 상권 바로옆이랑 집앞에 바로 서울행 연결된 교통 이도 저도 아니면 실생활 넘 불편해짐..
치다루마24.11.05 17:20:13 댓글

1 0

유흥시설이 없어서 신도시 사는게 아니라.신도시라 유흥시설이 들어서지 않는거임.정반대인거지.신도시 상권이 바로 자영업자 무덤이거든.일단 수요조사도 힘들고 상권이 없어서 상권분석도 힘듬.유동인구도 상권이 없으니까 알기 어렵고.유튜브로 봤는데 대기업 프랜차이즈도 줄줄이 망해나간다고 하고 초보 자영업자들 한테는 아예 무덤이라고 함.그래서 신도시 상권 큰길 뒤로는 죄다 공실나는거임
다간다포에버24.11.07 20:13:17 댓글

0 0

그냥 시골이지 ㅎㅎㅎㅎ

<< 처음 < 이전

다음 > 끝 >>

목록 윗 글 아랫 글 글쓰기

자작

공지숨김

28개씩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2114	[2] 그림에서 튀어나온 사람들	하땅비	2025.05.24	2,581	2
742113	[3] 노사연의 지우고 싶은 기억	문챙	2025.05.24	2,951	2
742112	[3] 퇴근 후 보상심리가 미치는 영향	겜광양	2025.05.24	4,109	6
742111	[6] 체육교사를 좋아했던 여중생	전전두엽	2025.05.24	4,999	6
742110	[5] 술자리 간섭하는 여친	겜광양	2025.05.24	5,496	13
742109	[11] 의문의 막걸리 업체 콜라보	겜광양	2025.05.24	5,080	10
742108	[2] 유럽에서 살기 싫은 이유	틀랄록	2025.05.24	5,343	15
742107	[8] 기레기가 이유가 없이 맞고 있다고?	_Alice_	2025.05.24	7,104	21
742106	애니와 현실	_Alice_	2025.05.24	4,868	3
742105	[2] 알코올 중독자 단톡방	_Alice_	2025.05.24	5,661	10
742104	[8] 귀농하러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텃세라는데	_Alice_	2025.05.24	5,653	11
742103	[3] 시작 한달만에 148만 구독자가 된 유튜버	젤라마이드	2025.05.24	10,528	47
742102	[1] 의문의 막걸리 업체 콜라보 ㄷㄷㄷ	비보북제로	2025.05.24	5,204	9
742101	[4] 남자 키 따질거면 여자도 170이상은 찍고 말하라는 블라남	푸바오랑케	2025.05.24	5,619	4
742100	[4] 시간정지물 헬스장편 AV 배우수준	틀랄록	2025.05.24	6,502	7
742099	[6] 손흥민 트로피 사진에 달린 댓글	틀랄록	2025.05.24	5,864	13
742098	[8] 대전에 출몰한 전설의 차량	아이U어른ME	2025.05.24	6,151	11
742097	[1] 치매 아내가 끓여준 미역국	아이U어른ME	2025.05.24	5,517	14
742096	[5] 기초수급자 장모님	아이U어른ME	2025.05.24	5,815	8
742095	[21] 전설의 양평 여경	아이U어른ME	2025.05.24	11,319	34
742094	[6] 우리 몸중에 쓰면 쓸수록 단단해지는곳	_Alice_	2025.05.24	6,096	11
742093	[6] 한국 와서 변했다는 인도 채식주의자	고라니가고라니	2025.05.24	8,972	25
742092	[5] 호주 불닭 소스 광고	시미켄	2025.05.24	8,605	17
742091	[3] 120T의 미친 자전거	시미켄	2025.05.24	6,575	8
742090	[4] 시간 맞춰서 와주쇼	_Alice_	2025.05.24	5,953	8
742089	[4] 아이~ 귀여워,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여?	시미켄	2025.05.24	6,022	15
742088	[2] 외국인 한번에 이해시키기	_Alice_	2025.05.24	5,923	11
742087	[2] 새리우드 액션	_Alice_	2025.05.24	5,756	6

글쓰기

<< 처음 < 이전

다음 >

최근 방문

이래서 신도시 신축에 사는구나 깨달은 웃대인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