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혼때 와이프 혼자 있을때 밑에집 남자가 시끄럽다고 계속 올라 온다고해서 내려가보니 집에 혼자 살고 가구가 하나도 없음.. 살짝만 걸어도 울릴수 있을정도로 집에 아무것도 없음. 매트도 10cm로 깔고 걸을때 슬리퍼도 신고 뭘해봐도 시끄럽다함... 한 6개월지나서 그사람이 이사가긴 했는데 꼭 뭔일 저지를것 같은 분위기의 사람이라서 6개월동안 와이프는 집에서 걷지도 않고 조심함... 이상한 사람이 생각보다 이세상에는 많다는걸 다시 느낌
예전 살던 집은 구축이라 윗층에 신혼부부가 살았는데 밤마다 그 소리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올라가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장사를 하는 직업인지 둘다 밤 늦게 같이 들어오는것 같고 신혼이라 그런지 쉬는날이 없음. ㅠㅠ 그리고 대화내용도 너무 자극적이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