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8)
-
-
[정치·경제·사회] 종북콘서트에 대하여... 사실... 종편을 재미있게 보는 나로서는... 이러한 콘서트를 한다는 것도 최근에 알았고 뭐하는 무슨 내용의 콘서트인지도 몰랐는데.이번 테러사건으로 좀 찾아보게 되었지. 신은미라는 사람은 저서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책이 있있지. 이것이 얼마나 훌륭한 책이냐면 2012년에 북한 여행기 인데..이것이 무려 지난해 문체부의 우수문학도서로 선정이 되어 1200권이 도서관이나 복지기관으로 무료로 배포가 되었지. 그리고 선정 이유에 대해서 '북한에 대하여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라고 평가를 했지. 통일부에서는 이러한 신씨를 인터넷 홍보영상으로 쓰이게 하지.. 콘서트의 내용도 좀 살펴봐야 하겠지. 종편에서는 '아해들도 핸펀을 들구 댕긴다.'등등으로 북한 아짐매들이 개갈구든데..http://www.youtube.com/watch?v=BDj8-2KCu10 http://www.youtube.com/watch?v=JNX3Kp3w2kg 이거는 뭐.. 내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있으니까.. 각자 알아서들 판단하기를 바라. 솔직히 그래... 이러한 내용들이 과연 종북으로 바라볼수 있을까? 다음의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606 이번 사건에서 충격적인 점은 오군이 폭탄을 던지기 전 남긴 말이다. 오군은 토크콘서트 도중 갑자기 일어나서 신은미씨에게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했습니까”라고 물었고, 신씨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답했다. 그 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 <민중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테러 이후 피해자 황선씨가 오군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황씨는 “나는 맹세코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말을 입 밖에 꺼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신은미씨도 황씨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데, 이 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렇다면 과연 '북한이 최고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이 발단이 참으로 기괴하지.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가서 사람을 죽인다고... 다음 기사 내용을 보자. 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은 YTN라디오에 출연해 토크콘서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신은미라는 사람은 재미교포,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을 6차례 정도 탐방하고 여러 군데에서 ‘북한을 다녀왔더니 북한이 지상 낙원이더라’ 이런 말을 하더라. (중략) 북한이 그렇게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고 인권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북한에 가서 이런 이야기하면 어떨까?”이에 같이 출연한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냐. 그런 말 한 적 없다. 이야기 들어봤냐”고 하자 황 평론가는 “들어봤다” “다 자료로 나오고 중계방송도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자료와 중계방송은 찾을 수 없었다. 황선?신은미 두 사람이 ‘북한은 지상낙원’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은 여기저기 등장한다. “신은미?황선씨는 이런 북한을 지상낙원 국가인 것처럼 호도하며 대한민국을 조롱하며 돌아다니고 있다”(성준경 정치평론가의 미디어펜 칼럼) “호남의 소년이 북한을 지상낙원이라고 호도하고 통진당 해산 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종북 세력의 준동을 단신으로 저지시켰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종택 뉴스타운 객원논설위원) 하지만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황선?신은미 두 사람의 멘트를 따서 기사화하거나 인용한 보도는 없다. 두 사람이 한 말이 ‘북한은 지상낙원’이라고 말한 것과 다름없다는 식이다. 어느새 두 사람의 콘서트는 ‘종북 콘서트’로, 황선?신은미 두 사람은 ‘종북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람으로 규정된다. 언론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은 이들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냈다. “북한사회를 인권·복지국가인 것처럼 묘사했다”(22일자 TV조선) “찬양고무죄는 반국가단체나 지령을 받은 자를 찬양해야 하는 것인데 북한에서 개발한 맥주가 맛있다거나 북한에서는 산모를 비행기로 데리고 온다더라는 식의 표현으로 국가보안법을 교묘하게 빠져나갈 궁리를 했다”(21일자 TV조선 최단비 변호사) “그렇게 좋으면 북한으로 가시면 될 거 아닙니까”(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YTN 인터뷰) 과연 종북이라는 것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다음 기사를 한번 보자.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59 이 사건은 전적으로 <조선일보>의 ‘깨춤’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난 11월 21일 <조선일보>의 1면과 14면에 난데없이 <서울 한복판 ‘從北 토크쇼’>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황선씨와 신은미씨의 발언은 담론의 시장에 나온다면 비판받을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황선씨의 발언은 “미국이 독재자로 찍었다고 해서 주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체 게바라, 호찌민, 마오쩌둥을 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편향적인 인식의 결이었고, 신은미씨의 발언은 "미국에서 왔다니까 '원수님 만나셔서 사진 한 장 찍으라'고 할 정도로 (김정은이) 친근한 지도자 같았다"며 "(우리나라는) 대통령님 만나려면 몇 개월씩이나 기다려도 못 만나는 그런 어려운 분"이라고 말하는 등 ‘자신에게 보여진 북한’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모습이었다. ?<조선일보>는 첫 보도 다음날인 22일자 사설 제목을 <서울 한복판서 北 찬양, 평양서 '南 칭찬' 한번 해보라>으로 달았다. <조선일보>는 “북한 주민 중 누군가가 평양 한복판에서 대한민국 체제와 인권을 옹호하는 행사를 가졌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이런 행사가 아무런 제약 없이 열리고 있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 제도를 종북(從北) 주장을 펴는 데까지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 행사는 우리 내부 종북 집단의 병(病)적인 실태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사설을 마무리 지었다. ? 과연 종북이라는 것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물론 황선 이 아줌마 문제가 많지. 정말로 많지. 신은미 이 아줌마는 지 남편도 '꼴통'으로 인정한 아줌마이지.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이 이것을 과연 종북으로 바라볼수가 있을까?아무것도 모르는 우물 속에 빠진 북한의 주민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 거잖아?분명 자신들도 북한이 자상낙원이라 인정을 하지도 않으며 그들이 위대한 지도자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아. 단지 주민이 이야기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나도 처음에 '박근혜'가 당선이 되었을 때 세상이 좀더 활기차고 바뀔줄 알았지... PS. 쩝. 모르겠다. 난 여전히 북한을 주적이라 인정하며 전작권 이양보다는 실리를 쫓는 것이 낫다고 여기며,주한미군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이석기를 미친듯이 까며, 이정희를 쌍욕하며, 임수정을 버리지 못하는 문재인을 욕하기도 했지만..종북... 과연 이 테두리에서 왜 박근혜는 '북한 지도자에 대해서 긍정적 평가'를 해도 되고 국민은 안되는가? 사상의 자유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 다만 그 행동의 표출시에는 그에 따른 제재를 받으면 된다. 그러나 이것이 그러한 제재를 받을 만한 일이었나?침소봉대 된건 아닐까? 과연 종북에 대하여 욕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고 하는 소리일까?과연 종북에 대하여 두둔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고 하는 소리일까? 판단은 개인의 사상과 신념에 맞기도록 하죠. 설마 나에게도 종북 논란이 있을 지 모르니...이석기 이정희 황선 신은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방상훈 홍석현 김재호 개꺡끼!! 개꺡기!!
-
[엽기유머] 축구계 감동적이고 슬픈이야기 1. 호날두는 매달 70만원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적엔 초콜릿 하나도 못사먹을 정도로 가난했고 아버지는 알콜 중독 형은 마약 중독자였다. 호날두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형제들을 위해서 미친듯이 연습하고 또 연습했고 아버지와 형을 치료하기 위해 버는 족족 모두 치료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냈다. 호날두가 맨유 입단서에 사인하고 곧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건낸 첫 마디는 "엄마, 이제 더 이상 일 안하셔도 돼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잘나가던 호날두에게도 시련이 닥치게 된다. 2005년 대표팀 훈련기간동안 호날두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다. 비록 알콜 중독자에 집안을 부양할 능력은 없지만 항상 신문에 실린 호날두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며 자랑스러워 하던 아버지를 잃자 소식을 들은 호날두는 한동안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 독일 월드컵, 골을 성공 시키고 아버지에게 바치는 세레모니 2. 2005년 5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독일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한 브레멘의 공격수 클로제(왼쪽 사진)는 빌레펠트의 골문을 향해 돌파하다가 넘어졌습니다 주심은 즉시 브레멘의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반칙을 범한 빌레펠트 수비수에게는 경고를 주었습니다.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브레멘으로서는 선취점을 올려 승리를 따낼 좋은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런데 쓰러졌던 클로제가 일어나 주심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사실은 반칙으로 넘어진 것이 아니라, 패인 잔디에 저의 발이 꺾어져 몸의 중심을 잃고 넘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페널티킥이 아닙니다. 경고 받은 상대 선수도 아무런 잘못이 없구요”하고 주심에게 공손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주심은 클로제의 말을 신중하게 듣더니, 곧바로 페널티킥 선언을 취소하고 동시에 경고 처분도 취소했습니다. 경기후 주심은 “심판 생활 25년째를 맞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클로제의 진솔하고 양심적인 언행에 감동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진실은 통하는 것일까요. 클로제는 드디어 후반 30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페어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클로제의 그날 모습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빛낸 아름다운 장면으로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게되었습니다. (라치오에 와서도 클로제의 양심은 여전했다. 핸드볼이라고 인정하자 나폴리 선수들이 클로제를 칭찬하는 모습) 3. 사진속의 남자아이와 그 아이의 아버지가 토레스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 그들은 토레스에게 사인을 받았고 아이는 같이 사진을 찍길 바랬지만 비행기 안이라서 그럴수 없었다. 토레스는 그러면 국가대표 차가 대기중이라 시간이 없긴 하지만 도착하면 꼭 찍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착륙후 문제가 생김. 토레스는 체크인을 하지 않았고 그들은 해야되서 각자 경로가 달라졌다. 그리고 공항에 짐이 들어오는 과정에도 문제가 있어서 20분이 지나서야 부자는 카메라가 든 가방을 찾을수 있었다. 아버지는 "네가 이해해야 해. 토레스가 사진 한 장 찍어주겠다고 20분 동안이나 우릴 기다리진 않을 거야. 국가대표 차가 기다리고 있어서 바쁘다고 했잖니..." 라며 아이를 다독이는데 저편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한 소년과 사진을 찍기 위해 토레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4. 수원 창단 초창기부터 수원의 역사를 남기기 위해 10년을 봉사하신 신인기씨 위암말기 선언을 받고 투병중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에 들어와 사진에 담고 팀을 응원을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있던 에두는 2-3으로 뒤지던 후반 44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신인기에게 달려가 수원에 대한 그의 애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것이 에두의 마지막 시즌이었고 신인기씨는 안타깝게도 끝내 세상을 떠납니다. 5. 잇단 소속팀에서의 실패로 인해 평소 우울증에 앓고있던 엔케 하지만 2004년 하노버로 이적한뒤 방황하던 옛날과는 달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부활하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슨 하노버로 이적한 그 해 딸 라라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라라의 탄생 이후 엔케의 축구 인생은 너무도 잘 풀려갔고 엔케는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선천적인 심장병인 앓고 있던 라라는 2006년 사망하게 된다. 딸의 죽음 이후 그가 흔들릴 것이라는 주위의 우려와 달리 그의 경기력은 변함없이 뛰어났으며 모두 더이상 그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2007년 그는 국가대표 마크를 달게 된다. 또한 2008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레만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골키퍼로 낙점 2010 월드컵을 책임질거라고 기대를 받으며 독일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다. 하지만 축구선수로 모든 기회를 얻은 그였어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다. 딸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것인지 우울증을 숨겨왔던 엔케는 딸의 묘지 근처에서 열차에 투신을 하여 자살을 하고만다. 6. 2006년 독일 월드컵 코스티라카와의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승리한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경기는 순조롭게 풀려갔다. 경기 막판 3:0으로 쐐기골을 박은 카비에데스는 갑자기 우스꽝스러운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경기장을 크게 한바퀴 돌았다. 바지춤 속에 가면을 몰래 숨겨온 그는 경기 내내 가면이 떨어질 때마다 주심 몰래 다시 속에 집어넣는 동작을 반복했다. 주심은 과도한 세레모니를 펼친 그에게 옐로우 카드를 주었다. 하지만 뒤늦게 그의 사연이 밝혀졌다. 그의 동료였던 테노리오를 위한 특별한 세레머니였던 것 테로니오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그 아들은 스파이더맨을 좋아했다. 그래서 테로니오는 항상 골을 넣을때마다 가면을 쓰고 경기장에서, 혹은 tv 속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아들을 기쁘게 해줬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월드컵 개막을 1년 앞둔 5월, 그는 교통사고로 숨지고 말았다. 카비에데스는 몹시 슬퍼했고, 현지 신문들은 더 이상 스파이더맨을 볼 수 없는 슬픔을 담아 애도를 했다. 그리고 다가온 월드컵 카비에데스는 친한 친구의 아들을 위해 결심을 한다. 스파이더맨을 다시 한번 선사하기로 .... 결국 골을 넣고 스파이더맨 가면을 쓴 채 경기장을 돈 그는 경기 종료후 오열했다. 사연을 알게 된 피파는 카비에데스에 대한 옐로카드를 취소했다. 7. 역사상 가장 슬픈 축구 이야기라고 하면 멘체스터 유타이티드의 뮌헨 비행기 추락 사건일 것 같다. 멘체스터의 홈 구장인 올드 트레포트 담벼락에는 뭔헨 메모리얼 클락이라는 벽시계가 있는데 이 벽시계의 초침은 멈춰 있고 날짜는 1958년 2월 6일만 가리키고 있다. 매트 버스비 감독이 지휘하는 버스비 베이브스 (당시 맨체스터의 애칭) 는 우승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그들은 준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짓고 돌아오는 도중 큰 일을 당하고 말았다. 고국에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는 급유를 위해 독일 뮌헨에 잠시 내려 앉았고 연료를 보충한 비행기가 2번이나 이륙을 실패 했다. 3번째 시도에 비행기는 충분한 높이까지 상승하지 못하고 추락을 하였다. 부서진 비행기가 주택가에 떨어지며 피해는 더욱더 컷다. 이 사고로 15명의 선수 , 스태프 등등이 목숨을 잃었다. 버스비 감독과 보비 찰튼 등은 멘체스터를 재선 하면서 1968년 5월 29일 쳄피언스컵 결승에서 우승을 한다. 이때 버스비 감독과 보비 찰튼은 우승 트로피를 먼저간 영웅들에게 바친다고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참을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슬픈 우승입니다. 그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로지 그들의 것입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맨체스터는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들이 맨체스터이기 때문입니다" 보비 찰튼은 그렇게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보비 찰튼 "가끔씩 뮌헨 비행기 참사때 일이 생각난다. 몇 시간 전에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같이 농 담을 주고 받았던 팀 동료와 비행기에서 도너츠를 먹으며 서로의 가족 얘기를 같이 했던 동료들이 혼수상 태에서 깨어나보니 모두 이 세상을 떠나고 없어서 몇시간을 울었던 생각이든다. 이 생각이 들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진다." 8. 당시 아프리카의 강호였던 잠비아는 1994 미국 월드컵 예선서 호성적을 이으며 사상 첫 본선 진출을 눈앞에둔 상태에서 1993년 4월28일 세네갈과의 원정경기를 위해 선수단을 싣고 가던 비행기가 공중에서 폭발했고 살아남은자는 0명이였다. 잠비아 축구협회장과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선수단 18명 전원이 사망했다.위즈덤 칸사, 더비 만킨카, 케빈 무탈, 에포드 칸발라, 로버트 와티야케니, 존 소코 등 검은 대륙을 주름잡던 잠비아의 별들이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았다. 9. 한 시즌전인 2008 - 2009 시즌 EPL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리버풀이지만 시즌이 끝나고 팀의 버팀목이였던 사비 알론소와 21 세기 리버풀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즈가 떠나고 마스체라노마저시즌이 끝나고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의 출전을 거부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나버렸다.팀이 완전히 붕괴된 2009 - 2010 챔피언스리그, 다음라운드에선 리버풀이 승리했지만 피오렌티나가 리옹을 이겨 3위확정되고 난후 제라드는 눈물을 흘린다.. 리버풀은 이게 최근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시즌이였다. * 출처 -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 -
[정치·경제·사회] 저자 임승수입니다. 자본론 강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저자 임승수입니다. 제가 한겨레교육 분당센터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6회에 걸쳐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를 합니다. 일반인을 위한 쉽고 편한 강의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의 주소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edu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_view.jsp?category=academyGate3&tolclass=&searchword=&subj=B90971&gryear=2011&subjseq=0001 아래에는 한겨레교육 분당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강좌 소개글을 옮겼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의 시대, 물질 만능의 시대에 표류하는 우리의 현실!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통해 자본의 미래, 인간의 미래를 파헤친다.『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의 저자 임승수의 촌철살인 자본주의 분석하기! 마르크스《자본론》. 이 단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반응1 : “사회주의, 공산주의 얘기에는 관심 없다.”반응2 :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책을 보나?”반응3 : “관심은 있는데 분량도 많고 너무 어려워서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반응에 대해 강사 임승수씨는 이렇게 답한다. 우선 반응1과 같은 오해.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연구한 것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자본주의資本主義다. 이 엄청난 분량의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본주의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당시 자신이 살던 영국에서 자본주의가 탄생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며, 그 현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반응2와 같은 오해.자본론은 지금으로부터 140년 정도 전에 나온 책이다. 그런데 140년 전에 나온 책이 2008년 4월 《교수신문》에서 교수와 지식인들 1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해방 이후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단지 140년이 됐다는 이유만으로, 자본주의에 대해 탁월하게 분석해낸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폄하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반응3은 사실 오해가 아니라 충분한 근거가 있다.전체 3권으로 이루어진 엄청난 분량에, 생소한 단어들과 난해한 문장들을 접하면 그 누구라도 주눅이 들게 마련이다. 강사도 처음 《자본론》을 읽을 때 무척이나 힘겨웠던 경험이 떠오른다. 마치 고등학교 때 수학 정석을 공부하면서 서두에 나오는 집합 부분만 책이 새까맣게 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이 강의는 ‘반응3’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과학 베스트셀러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저자 임승수가 어렵기로 소문난 마르크스 『자본론』의 핵심적 내용을 단순 명쾌하게 전달한다. 전체 6강의 내용을 듣고 나면 《자본론》의 핵심적인 내용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된다. 단순히 《자본론》의 내용을 요약해서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1세기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볼 기회도 제공한다. 14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깊이와 내용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감명을 주는 『자본론』! 이 강의를 통해 『자본론』을 좀 더 이해하고 자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자.임승수는 누구?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동(同) 대학원에서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런데 이 모든 공부가 필요 없게 되었다. 세상이 올바르게 바뀌지 않으면 공학도로서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의 진로를 확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교육부장, 월간 <말> 기획위원 등을 했고 돈 중심 세상을 넘어 사람 중심의 참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따로 혹은 함께 쓴 책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이 있다. - 주요저서『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위즈덤하우스, 2011)『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시대의창, 2010)『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시대의창, 2009)『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시대의창, 2008)『나는 지금 싸이질로 세상을 바꾼다』 (시대의창, 2007)『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 (시대의창, 2006)
-
[게임] [리뷰]샤이닝포스2(SHINING FORCE2) - 게임내공 : 상상초월 "뭔가가 저쪽에서 빛나고 있다...!""저건 분명 빛과 악의 보석들일것이다!""해냈어! 전설의 보석들을 얻었어!"고대신전의 비밀의방에서 보석들을 가져간 슬레이드.하지만 꿈쩍도 안하던 고대의탑이 서서히 그란실의 운명과 함께 바뀌어가는데...그란실 왕국."폐하, 고대의탑이...무너지고 있습니다! 천둥이라도 친것입니까?""천둥번개는 아닐세. 내 지식에 의하면, 그 탑은 어떠한 재해에도 끄떡없다네." ...."폐하! , 장관님!!............... 봉인된 문이...고대의 탑이... 열렸습니다!" "무슨 헛소리냐? 있을수없는일이야! 열릴리가 없어!" "천천히 말해보게..." "분명 천둥번개가 치기전에는 닫혀있었습니다, 하지만... .............폐하, 전 무슨일이 생겼는지 가보겠습니다!" "이럴수가!....이게 어찌된 일인가..." (장관과 병사를 보낸다...)"갑자기 왜이러지....?.....정말 이상해... 고대의탑에 천둥번개?.....다시 열린 봉인된문?....느낌이 안좋아....누군가... 나를 보고있는거 같아......""진정하자.........진정하자.............아무것도 아닐꺼야""아니야! 누군가 나를보고 있어!!!!! 누군가 이방에 있다고!!!!!!!! 누구냐?!!! 썩 나가지 못할까!!!!!!!!!"..."몸...몸이 진정되질않아... 누가... 도와주게!...... 으으윽......!"......주인공인 보우이의 스승인 아스트랄은 고대의탑에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것을 알고는보우이와 그의 동료인 사라와 체스터와함꼐 그란실 성으로 간다. 겨우 깨어난 그란실왕... 하지만 ... 고대의탑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 게다가 갈람성 사신의 살해된 사건..갈람왕은 이게다 그란실때문이라 생각하여 그의 장군 레몬과함께 그란실의 침공을 시도하려한다. 레몬은 조금 망설였지만 .........갈람성에 갇힌 슬레이드... 보석을 빼앗겨버리는데.."내가 폐하에게 그 보석두개를 바쳤는데 .. 폐하께서 나한테 빛의 보석을 주셨어!!"좋아하는 갈람성의 병사.보우이 일행이 슬레이드를 구하게 되지만..."물론 나도 의적 슬래이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훔친다고 들었어.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엄청난 실수를 저질른거야. 이 모든 사태들이...모든게 네 탓이야!"사라가 절망한다."미안해... 모든게 내탓이야...하지만 구할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도와주고 싶어!""그...그렇다면 나머지 악의 보석은?...""틀림없어! 갈람성의 왕이 가져갔을 것이다!""갈람왕은 고대의 탑에 있어! 거기로 서둘러야되!"갈람왕은 점차 미쳐가기 시작한다....침공이고 뭐고 다잊는다.점차 미쳐간다... 점차 미쳐간다... 악의 보석으로 인한 악에 미쳐버린 갈람왕."악의 세계의문을 열것이다!!!!!"울부짖는 레몬... 말려보지만 고대의 탑에서 쓰러져있는 신세가 되버린다."보우이... 아스트랄님께서 옮으셨어...그건 폐하가 아니야....그건 악마야!!!!"막아보려고 최선을 다하는 보우이 일행하지만 갈람왕은 더욱 노하여 결국 그란실왕의 딸인 엘리스를 납치해 가버린다."아버님!!!!!............아.....버...."갑자기 , 고대의 탑이 무너져 버린다."폐하는 내가 모실테니 보우이, 거기 있으면 곧 탑에 묻히게 될것이다! 서둘러라!""어디로 갈껀가요?""동쪽이다.. 동쪽의 섬이다..."......필자가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접했던 턴 알피지...사실 필자는 턴방식게임은 무지 싫어하는 편이었다...하지만 이제.. 턴을 많이 하게되는데..[삼국지나 뭐 그런것등...]역시... 그때의 샤이닝포스 때문이었을까?내 게임생활에 새로운 변화를주던 게임.. 샤이닝포스2..[약간 오버적인 -_-;;]...샤이닝포스2!전작이 빛의 용사들이 다크드래곤을 무찌르는 그냥 권선징악의 스토리...! 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스토리 잘체가 잘 짜여있었다.2도 일단 권선징악이라는 소재인데..사실 1보다는 뭔가 부족한점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객관적인 생각..]1,2를 모두 접해본 네티즌의 평가도 사실 2가 좀더 떨어진거 같기도 한데..(필자는 2를 더 높게 주고싶다.)시스템 차이는 크게 없지만...좀 향상된 그래픽과 다양해진 무기등... 그러면서도 많이 바뀐듯한 모습을 주고있다.하지만 샤이닝 포스만의 여러 잔재미는 지금까지도 몇번이고 클리어 하게 해주는 요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정말 최악의 상대인 보스몹 크라켄과의 대결...[지금 그림은 크라켄의 다리부분]사실 크라켄과 싸울때 주인공들의 능력치의 비해 , 크라켄은 훨씬 월등한 능력치를 갖고있다.(크라켄 전까지만해도 몬스터들이의 능력치가 플레이어와 비슷하거나 정도의 수준의 능력치를갖고있었다.)이럴땐 비기하나! 전투 직전 방향키 오른쪽을 누르면 모든 물리공격 회피! 라는 것을 써서 클리어하곤했다.(게다가 마법공격의 최대 , 최소도 이러한 꽁수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할수있다.)영문판은 안먹힌다 ㅡㅡ;;]그밖에도 SEGA로고가 나올 때 ↑,↓,↑,↓,←,→,←,→,↑,→,↓,←,↑,B를 누르면 소리가 난다.게임로드 질문 때부터 스타트 버튼을 누른체로 글을 넘기다보면 네가지 추가 질문이 나온다.첫 번째 질문: 터보전투두 번째 질문: 적조종세 번째 질문: 자동전투네 번째 질문: 게임클리어효과이것을 이용해서.. 만피로 클리어하거나... 맞아주면서 꽁수적인 렙업을(-_-;) 하던 기억이 있다.[참고로 이 꽁수는 한번이라도 정식으로 클리어 한 사람들만 하시길!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수가 있음...]또한 엔딩후에 지금까지 나온 모든 주요 보스몹들이 나오는 보너스 미션이 있지만.. 일단 패스.샤포의 하나의 재미!전직 시스템이다.. 후후..일단 전직을 하려면 레벨 20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특수한 아이템을 이용해서 전직하는 직업도 있다. (마스터몽크나 , 브란즈거너 , 레드바론 , 페가수스나이트 정도...)[특수한 아이템은 진행중에 얻는것이 대부분인데 수량이 한정되있으므로...잘 판단하고 전직 시키도록 하자. 특히 마스터몽크로 전직하는데 필요한 기합의 구슬은 영문판에서는 2개 , 일어판에서는 1개이니 주의]전직을 하면 케릭터의 모습은 바뀌게되는데... [만나는 동료들 중에서는 미리 전직이 되있는 애도 있다. 그경우는 제외 , 안바뀌는 케릭도 있다 -_-;]그리고 전직을 했을때 렙업시 오르는 능력치 숫자가 증가하므로 더욱 세지게 된다.(전직을 늦게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케릭[전직전보단 낫지만]도 있지만....)또한 ... 특별한 무기! 미스릴 무기!전작에 없는 것이 추가된게 또 있었으니... 미스릴 무기다.미스릴 무기는 말그대로 미스릴로 만드는 무기다.미스릴은 총 15개로 , 지나쳐도 나중에 구할수 있는 곳이 있는 반면 , 한번 거길 지나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얻는 곳이있다.(그란실왕국의 3개의 미스릴 , 스토리 진행상그란실왕국은 무너지기 때문)그리고 샤이닝포스만의 특징이라[뭐 아닐수도 -_-;] 할수있는 저주의 무기 시리즈와 많은 동료수다.저주의 무기...진행하면서 얻기도하지만 숨겨져있는 5개의 저주의 무기.이 무기들은 보통의 무기나 미스릴무기들보다 위력은 쎄지만... 헛 공격을하고... 방어도가 깎이고 이동에 문제가 생기는등 여러 패널티가 발생한다. 하지만 참 색다른재미(ㅡㅡ;;??)를 느끼고 싶으시면 껴도 상관없지만 .. 역시나 비추다. (사실 필자가 처음 접했을때 , 위력만보고 저주의 무기만하다가 많은 낭패를 봤던 기억이...)샤이닝포스2에는 얻는 동료가 30명이나 되는데... 하지만 전투에서 쓸수있는 파티원수는 12명이다. 물론 동료중의 1명인 로이드의 캐러반에서 파티원을 제외시키고 추가 시킬수 있으므로 다양한 파티구성이 가능하다.※등장인물※-보우이-영문명 : 보위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 위스덤전직전 클래스 : SWMN (검사)전직후 클래스 : HERO (영웅)-사라-일본명 : 사라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 위스덤전직전 클래스 : PRST (승려)전직후 클래스 : VICR (대사) 혹은 MMNK(매스터 멍크)-체스터-일본명 : 후이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KNT (기사)전직후 클래스 : PLDN (팔라딘) 혹은 PGKT(페가수스 나이트)-자하-일본명 : 자자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WARI (전사)전직후 클래스 : GLDT (글래디에이터) 혹은 BRN(바론)-카진-일본명 : 카진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 위스덤전직전 클래스 : MAGE (법사)전직후 클래스 : WIZ (마법사) 혹은 SOCR(소환사)-키위-일본명 : 키위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TORT (거북이)전직후 클래스 : MNST (괴물) -슬레이드-일본명 : 지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THF (도둑)전직후 클래스 : NINJ (닌자) -피터-영문 매뉴얼명 : 애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PHNK (피닉)전직후 클래스 : PHNX (피닉스) -매이-일본명 : 매틸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RNGR (레인저)전직후 클래스 : BWNT (보우나이트) -게르할트-일본명 : 게르할트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WFMN (울프맨/수인)전직후 클래스 : WFBN (울프바론/수인왕) -루크-일본명 : 루도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BDMN (조인/버드맨)전직후 클래스 : BDBT (조인군인/버드배틀러) -릭-일본명 : 믹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KNTE (기사)전직후 클래스 : PLDN (팔라딘) 혹은 PGNT(페가수스 나이트) 장착 가능한 무기 : 투창(스피어), 창(랜스)-엘릭-일본명 : 폴포네인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ACHR (궁사)전직후 클래스 : SNIP (스나이퍼) 혹은 BRGN(브란즈 거너) -쟈넷-영문명 : 재넷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ACHR (궁사)전직후 클래스 : SNIP (스나이퍼) 혹은 BRGN(브란즈 거너)-에릭-일본명 : 엘릭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3전직전 클래스 : KNTE (기사)전직후 클래스 : PLDN (팔라딘) 혹은 PGNT(페가수스 나이트)-랜돌프-일본명 : 돈고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3전직전 클래스 : WARR (전사)전직후 클래스 : GLDT (글래디에이터) 혹은 BRN(바론) -타이린-일본명 : 파이퍼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3전직전 클래스 : MAGE (법사)전직후 클래스 : WIZ (마법사) 혹은 SORC(소환사) -카르나-일본명 : 트위기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3전직전 클래스 : PRST (승려)전직후 클래스 : VICR (대리) 혹은 MMNK(매스터 멍크)-로이드-영문명 : 로드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 전직후 클래스 : BRGN (브란즈 거너)-히긴스-일본명 : 히긴즈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PLDN (팔라딘) -타야-일본명 : 린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SORC(소환사) -스크리치-일본명 : 필더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BDBT(조인병사/버드배틀러)-쟈로-일본명 : 팔콘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PGNT(페가수스 나이트)-프래이쟈-일본명 : 샤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VICR (대사) -가이안-일본명 : 가이안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GLDT(글래디에이터) -쉴라-일본명 : 시이라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MMNK(매스터 멍크) -징크-일본명 : 바카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RBT(로봇) -클라우드-일본명 : 머드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GLM(골렘) -챠즈-일본명 : 오네이아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WIZ(마법사) -레몬-일본명 : 레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전직전 클래스 : 없음전직후 클래스 : RBRN(레드바론) -주요보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황금의 태양전투 : 뗏목을 얻은후 핫산마을로 갈때의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3 전투 : 카라밴을 얻으러 고대신전에서의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체스판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체스판 다음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미튤라신전안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나즈카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프리즘플라워 전투 다음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레드바론전투 다음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샤이닝 위스덤 전투 : 그라운드실로 들어간후 첫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전투 : 전투 42[변해버린 고대의탑 전투]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샤이닝 위스덤, 샤이닝포스3, 샤이닝소울 전투 : 마지막 전투-기타케릭터들- ->샤포2 공략으로 유명하신 KOF 님의 공략에서 퍼옴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처음에는 현명한왕이라고 들었지만 공주를 잃은후 좀 어벙하게 되었습니다. 파이널 컨플릭트의 루부란의 부하인 놋슈의 후손입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군사로 따라가는 할아버지입니다. 샤이닝포스1의 노바나 샤이닝포스3의 군사들과는 달리 별다른 전투전략을 주진 않는군요.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그란실왕의 딸인, 공주입니다. 게임초반에 빙의된 갈람왕에게 납치됩니다. 마지막엔 보우이의 사랑을 가로채 사라의 가슴을 찢어놓습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챠즈의 부친,카진의 스승이며 그란스섬의 고고학자입니다. 약간 이상하다고 일마을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다크솔을 맥스(샤이닝포스1의 주인공)오드아이,아이안과 함께 무찌른후 그라운드실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어 그란스섬에 남아서 연구를 하게됩니다. 결국은 갈람병들에게 연구노트를 빼앗기고 자신역시 쓰라린 죽음을 맞이합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파르메키아를 창조한 창조와 삶의 신입니다. 처음 만날때는 보우이에게 화를 내지만 사실은 아주 친절한신입니다. 파이널 컨플릭트에서도 겁나 착하게 나오죠. 제온,다크솔,루시퍼와의 싸움이 싫어 빛의 보석을 만들어 자신의 힘을 그 보석으로부터 발산시킵니다. 과거에 한 영웅에게 줄 검을 만들어 다크솔과 루시퍼를 무찔렀다고합니다. 실제보다는 자신을 약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과거에는 악마군대장이었으나, 다른 마족들처럼 그리 사악하지는 않은 천성때문에 결국 악마군대장을 물러간후 '악마의 꼬리'의 끄트머리에 자신의 저택을 짓고 재해에 죽을뻔한 사람들을 자신의 마법을 이용해 조그맣게 만들어 영생을 주었습니다. 다른 마족들과는 달리 어떠한 악마왕에게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보우이군이 제온을 무찌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다른 마족들도 생각해주기 때문에 오드아이의 정체를 보우이에게 밝히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주기도 합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 위스덤, 샤이닝 더 홀리아크, 샤이닝포스3, 황금의 태양 처음 폴카마을에서 거북이로 변해 보우이의 눈을 속입니다. 그후 크리드의 저택에서 만나 드워프 광굴에서 아픈 드워프를 고쳐줍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크리드저택의 지하에 있는, 자연의 영혼계에 교신을 해주는 정령입니다. 영혼계에까지 힘이 미치는 제온에 의해 결국 파괴되고 맙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샤이닝포스 외전3 : 파이널 컨플릭트 볼카논과 동등한 계열인 자연의 신입니다. 날씨를 바꿀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고고학자 로이드의 제자들로 역시 고고학자들입니다. 서로 선의의 라이벌로 누가 먼저 중요한 고대유적을 발견하는가 대결하기도 합니다. 파세란의 경우, 페트로와 함께 마법의굴로 가서 나즈카쉽을 작동하려 하지만 실패합니다.등장/언급된 게임들 : 샤이닝포스2 남파르메키아의 동쪽사막의 고대유적에 사는 노인의 손자입니다. 할아버지 몰래 스카이 오브를 훔쳐서 마법의굴을 막으면서까지 그란스섬으로 가서 나즈카쉽을 작동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악마들에게 속아 스카이 오브를 빼앗기고 자신마저 비정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징크와도 친했던것 같으며 징크가 보우이군에 가담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 샤이닝포스2의 또하나의 매력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사운드이다.나오는 거의 모든 음악이 명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만큼 매우 뛰어는 퀼리티를 자랑한다.그중 하나로 샤이닝포스2에 나오는 여신 '미튤라'의 테마 음악이다.이쯤에서 리뷰를 마치며..정식 샤이닝포스 시리즈로는 3까지가 나와있는 상태이다. (그밖에도 샤이닝포스 시리즈가 많은데 , 주인공인 보우이나 동료중에 1명인 사라는 샤이닝 위즈덤이라는 다른 시리즈에서도 나온다.)그 후로 후속작이 안나와서 아쉬운 게임이지만한번하면 몇번이고 클리어하게 만드는 다양한재미가 있는 샤이닝포스! 해보실것을 적극적으로(-_-;) 추천한다~
-
[게임] [리뷰] 킹덤 하츠 2(Kingdom Hearts 2) - 게임내공 : 우수함 • 기종 : PS2• 장르 : 액션 RPG• 제작사 : 스퀘어 에닉스•플레이어 수 : 1명 드디어! 거의 4년만에 킹덤 하츠(Kingdom Hearts)시리즈의 후속작 킹덤 하츠2(Kingdom Hearts 2)가 2005년 12월에 출시 하였다. 일본어를 모르는 필자는 인터네셔널 판을 기달려야만 했고 지난 달 23일에서야 이 작품을 구입할수 있었다. 첫번째 작품을 워낙 잼있게 했었던 지라 필자는 정말 크나큰 기대에 부풀어 있었고(학업 때문에 그제 서야 게임을 시작했다 ㅜ_ㅜ;;;) 오프닝 동영상의 압도적인 퀄리티 향상에 그기대는 고조 되었으며 2일 밤을 새며 오늘 아침 불과 한 6시간전 이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소감을 결론 부터 말하자면 실망.. -_-;;; 출시한지 3일만에 100만개를 돌파 한 밀리언 샐러라는 타이틀, 전작에서 '히카리'를 불러 86만장의 싱글 엘범 출하를 기록 하였던 우타다 히카루의 'Passion'이 타이틀 곡으로 사용 되었다는 점, 아는 사람은 다아는 '패미통 40점만점에 39점을 기록 했다'는 점 등 여러가지의 점들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게임의 대한 기대를 높였었던 것이 사실이다. 너무 기대를 햇던 것일까? 솔직히 필자는 이번작품에 약간 실망 하였다. 자 그럼 이제 부터 킹덤하츠2를 뜯어 보도록 하자.(리뷰를 쓰기 위하여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며 리뷰를 읽어 보아도 다들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대... 필자가 이상한걸까? -_-?)킹덤 하츠 2의 오프닝 동영상. 배경에는 우타다 히카루의 Passion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때 까지는 좋았는대... 흑...;;속편 이라는 이름의 양날의 검. 언제나 그렇듯 모든 속편들은 전작의 후광을 뒤에 업고 시작을 한다. 캐릭터 디자인에 걸리는 시간과 돈을 단축시켜주고 어렵게 쌓아놓은 세계관을 쉽게 이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개임 게발자들은 속편 제작을 선호 하게 되는데. 언제나 이러한 속편들은 '전작을 플래이 해야지만' 재미를 느낄수 있다 라는 부담감을 안게 되고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대부분의 플래이어들 에게는 (나만 그런건가...? -_-?) 원작과 속편 둘다 플래이 해야만 한다는 점 때문에 오희려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러한 점을 '킹덤 하츠'라고 별수 있겠는가... 그래도 스퀘어 에닉스는 최대한 이러한 단점을 줄이기 위하여 다분한 노력을 한것이 보인다. 일단 오프닝 동영상에서는 1편의 스토리를 대강 축약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세계들이 워낙 많이 추가 되어서 꼭 1편을 플래이 하지 않아도 즐길수 있다. 더욱이 각각 세계들의 스토리 라인들이 디즈니의 원작을 따라가고 잇어서 비록 1편을 플래이 하지 않았다고 해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재작 되어 있다. 그래도 가장 주축이 되는 스토리는 일딴 킹덤 하츠1을 플래이 하였어야만 이해 할수 있으며 정말로 100% 스토리를 다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킹덤 하츠1 뿐만이 아니라 GBA로 출시된 킹덤 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 까지 플래이 하지 않는다면 스토리상에 마치 빈 공간이 존재 하는듯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필자는 GBA가 없는 관계로 체인 오브 메모리즈는 플래이 하지 않았는대. 킹덤 하츠2를 하는 도중에 '도대체 저놈들은 언제 나온거야?'라는 위화감을 많이 받았다.)이렇게 오프닝에서 1편의 이야기를 강력 압축 하여 보여준다.킹덤하츠:체인 오브 메모리즈의 스샷이다. 이번 작품을 100%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것도 플래이 하라는 말이다.킹덤 하츠2. 그 스토리... 킹덤 하츠2는 속편이다. 그리고 속편이기 때문에 그 메인 스토리는 1편의 것을 따라가고 있다. 다만 다른 점은 1편의 주인공들은 '어둠으로 통하는 문'을 잠그기 위해서 세계들을 여행 했다면 이번에 주인공들은 '빛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하여 세계를 돌아다닌다. 또한 1편에서 죽어라 카이리를 찾기 위해서 뛰어 다녔던 소라는 카이리를 고이 '데스티니 아일랜드'에 모셔둔 체 이번에는 '킹덤하츠'의 문을 닫을때 사라진 리쿠를 찾는 내용이 매인이다. 1편과 2편의 가장 큰 특징은 1편은 동영상의 량을 줄이고 게임머가 실제로 플래이 하는 타임을 주력 했다고 한다면 이번 2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보다 이벤트 장면의 동영상을 보는 시간이 더 많다는 점이다. 덕분에 플래이어는 마치 파판10을 플래이 하는 것 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느낌보다 영화나 소설을 본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이러한 점이 꼭 부정적인 요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도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플래이 하는 게임들을 좋아 하기 때문이다. 허나 전작이 주던 플래이어의 자유도면은 상당량 줄게 되었다. 킹덤 하츠 2와 킹덤 하츠의 스토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새로운 적인 노바디(Nobody)와 그 배후 세력인 XIII 기관(XIII 기관은 파이널 판타지 : 비포 크라이시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GBA용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다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비포 크라이스시도 킹덤하츠: 체인오브 메모리즈도 플래이 해보지 못한 필자는 모르겟다 -_-;)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노바디는 사람의 마음이 어둠에 졌을때 변화 하는 하트리스(Heartless)와는 다르게 강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이 하트리스로 변하여 마음을 잃었을때 남은 몸이 움직이는 적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바디 들은 존재 하지 않는 그 마음을 갖기를 갈망한다. 일딴 노바디의 기본적인 공격 패턴은 하트리스와 거의 동일하지만 하트리스들은 마음이 있기에 (비록 그것이 남에게서 훔친것이라도) 마법류의 정신체 공격이 가능햇다면 노바디는 마음이 없기에 그러한 마법 공격을 하지 않으며 대신 몸을 이상한 형태로 변형 시키는 물리적 공격을 한다. 이러한 점은 두 종족(?)의 색깔이 다른 점으로 대조 되는대, 하트리스들이 검은색이라면 노바디들은 하얀색을 띠고 있다. 얼핏 이 하트리스와 노바디는 근원이 '마음을 잃은자' 가 변화 한다는 점에서 같거나 비슷한 것으로 보일수 있는데, 게임상에서는 하트리스와 노바디는 서로 적으로 등장하며 거기에 주인공일행이 추가 되어 주인공일행, 하트리스, 그리고 노바디들의 3파전이 발생한다. 앞에서 킹덤하츠2는 속편이 갖는 단점을 보안 하기 위하여 각각 세계마다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바로 이점이 필자가 가장 실망했던 부분이었는데. 너무 원작을 따라 가다 보니 1편과 같이 완전히 각색을 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작을 완전히 따라가는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버렸으며 오히려 재밋게 봤던 명작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을 망쳐만 놓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케릭터들의 성격과 전반적인 구도만 따온뒤 킹덤 하츠의 세계관에 맞게 각색 하여 신선함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냈던 전작에 비한다면 실망이 이만 저만한 일이 아니다. 더욱이 마치 원작과의 싱크로 율을 높이려고 노력이라도 하듯 실제 디즈니 원작에서 등장했었던 완전히 똑같은 장면들이 킹덤하츠2에서 또한 등장 하는데 이는 오히려 싱크로 율을 높이기는 커녕 억지로 따라한거 같은 위화감만을 조성하였다는 점은 정말 너무나 아쉬웠다.XIII 기관의 엑셀과의 전투다. XIII기관은 노바디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이다.노바디의 모습이다. 검은색의 하트리스와는 다르개 흰색을 띄고 있다.디즈니의 라이온킹을 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원작과 완전히 똑같은 장면이 나온다. 달라진 인터페이스 그리고 시스템. 위에서 필자는 킹덤 하츠2에 실망을 했다고 말했는대. 그렇다고 킹덤 하츠2에서 좋은점을 발견 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킹덤하츠2에서 정말 좋아진점은 그 화려한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에 있다. 일딴 전작에서 휙휙 돌아 다니던 어질 어질한 자동 시점 변경을 없에고 첨부터 끝까지 플래이어가 수동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시스템의 변경은 환영할만 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마법뿐만 아니라 회복약 마져 단축키의 설정이 가능해진점은 정말로 반가 웠는대. 전작에서 회복약을 먹기 위해서는 죽어라 구석으로 튄뒤에 빠르게 십자키를 난타하여 먹어야 했던 걸 생각 한다면 정말 많이 편해졌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물론 전작에서의 이러한 점이 전투시의 긴장감을 더 올려 주었지만 말이다.) 또한 킹덤 하츠의 인터페이스중에 가장 귀찮은 점이었던 '전투후 포션장착'을 '오토 포션 장착'기능을 첨가 하여 플래이어가 설정만 해준다면 전투가 끝나고 아이템창에 빈칸이 있다면 알아서 포션을 장착해준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과 다르게 파티 설정에 변화가 자유로와 졌는대. 전작에서 세이브 스피어에서만 바꿀수 있던 파티의 조합을 이제는 아무때나, 심지어 전투중에도, 바꿀수 있게 되었다. 시스템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드라이브(Drive)의 추가다. 이러한 드라이브폼은 드라이브 게이지를 이용하여 변신하는데 변신을 위해서는 일정량의 드라이브게이지가 모여야 한다. 마치 파판 10-2에서의 스피어 변신 시스템을 모방한듯 드라이브 바를 이용 하여 '소라'는 여러가지의 폼으로 변신 할수 있는데. 스토리의 진행과 래밸업에 따라서 하나 하나씩 총 4개의 폼을 얻을수 있다. 일딴 처음 부터 주어지는 '발러 폼'(Valor Form)은 구피의 도움을 받아 변신 할수 있는데(만약 플래이어에 파티에 구피가 추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변신 할수 없다.) 양손에 검을 들고 싸우기 때문에 콤보의 수가 늘어나고 대신 공격력이 조금 하양한다. 두 번째로 얻을수 잇는 위즈덤 폼(Wisdom Form)은 도날드의 도움으로 변신하는 형태로 이 폼은 단거리 공격을 없애는 대신 원거리 공격을 대폭 강화 한다. 세 번째로 얻을수 있는 마스터 폼은 나머지 2명의 파티 맴버(꼭 구피나 도날드가 아니어도 됨)의 도움을 받아 변신하는데 장거리,단거리 그리고 마법 공격 모두 능력이 향상된다. 마지막으로는 최종 진화 형태인 '파이널 폼(Final Form)이 있는데 이 폼은 '어둠과 빛' 이 2개의 키블래이드의 진정한 힘을 개방하여 전투를 펼친다. 이러한 드라이브 폼들은 단순히 공격력이나 공격 형태를 진화 시키는것이 아니라 통째로 모든 어빌리티를 바꿔 버리는데, 변신들 마다 특정의 스페셜 어빌리티들이 존재 하는것도 재밌는점. 또한 전작에서 어빌리티 포인트(AP) 모잘라서 존재하는 기술임에도 사용하지 못했던 설움을 풀어주기라도 하듯. 변신 중에는 모든 어빌리티가 AP제한없이 열린다.소라가 쌍칼을 들었다...!! 느그들은 다죽었스!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진 전투! 그러나... 킹덤 하츠2는 전작에 비해서 정말 볼거리가 많이 늘었다. 특히 전투에서의 볼거리가 많아 졌는대. 드라이브 시스템을 이용한 변신의 화려한 연속 콤보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먼(Summon)'들도 추가 되었으며 전작에서 큰비중을 차지 하지 못했던 리액션 어택을 대폭 진화 시켜서 리액션 어택을 이용하여 화려한 플래이를 보여준다. 더욱이 전작에서는 소라 혼자서 쏘하던 느낌의 -_-; 리미트를 수정하여 '혼자놀기'가 아니라 함깨 하는 연계플래이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각각의 세계마다 등장하는 조력자 케릭터 마다 한가지 씩의 고유 리미트를 같고 있는데. 예를 들면 라이온킹의 매인무대인 프라이드 랜드(Pride Land)에서 등장 하는 심바의 '더블 로어(Double Roar)'라던가 컴퓨터속 세계인 스페이스 패러노이드(Space Paranoid) 에 등장하는 트론(Tron)의 '셋업(Set up)등이 있다. 뭐 볼거리가 늘었다는 점에대해서는 킹덤하츠2는 정말 재대로된 '액션'이 뭔지를 보여준다. 계속 해서 펼치는 수많은 연계기, 드라이브폼, 그리고 진보된 콤보 어택은 조금은 평범 했던 전투를 화려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러한 화려함을 추가 시키는 과정에서 난이도를 생각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흠이다. 솔직히 전작 킹덤하츠1의 전투는 어택만 계속 눌러도 전투를 풀어나가는대 큰 지장이 없엇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한술 더떠 문자 그대로 어택'만' 눌르면 전투는 끝난다. 화려함을 추가 하기 위해서 추가한 수많은 콤보 덕분에 어택만 계속 눌르면 알아서 거의 필살기성 연속 콤보를 계속 해서 날려주는데. 이는 가뜩이나 쉬웠던 킹덤 하츠 전투의 난이도를 대폭 하향 시켰으며 가뜩이나 추가된 동영상 때문에 플래이어의 자유도가 낮아진 마당에 전투마져 그냥 볼거리만 재공하는 샘이 되어 버린점은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미녀와 야수의 '야수(Beast)'와의 연계기!파판 팬이라면 다 알만한 파판 10의 '아론'과의 연계기다. 재미 있게도 파판 10에서 아론이 갖고 있던 최종 오버드라이브 '토네이도'와 똑같다.전작에서 비중이 적었던 '리액션'기능에 볼거리가 대폭 향상하였다.콤보가 정말로 많이 화려해졌지만 너무 강해지는 바람에 난이도가 너무 낮아 졌다.본격적인 미니게임 전에 킹덤 하츠1을 리뷰 하면서 미니게임의 아쉬움을 지적했던 적이 있엇다.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할때 반드시 해야 하는 '구미쉽' 슈팅 게임은 단조롭고 지루하기 짝이 없었으며 미니게임으로 가득찬 '100에이커 숲'의 미니게임 또한 단순히 숨겨진 동영상을 보기위해서 참아내는 과정에 지나지 않았다. 실제로도 많은 플래이어들이 이러한 '구미쉽' 슈팅게임에 지루함을 호소 했고, 이번 킹덤 하츠2에서는 이러한 미니게임들이 대폭 향상되었다. 일딴 구미쉽 업그래이드가 편리해 졌으며 샘플 설계도를 루트를 하나 깰때마다 재공해주어 구미쉽을 처음부터 만들지 않고도 좀더 낳은 구미쉽으로 슈팅게임을 즐길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단순히 상,하,좌,우,앞,뒤 만으로 움직이며 카메라에 아무런 변화없이 진행 되던 슈팅게임에 계속 되는 카메라 방향 전환과 계속해서 끈임 없이 공격하는 수많은 적들을 등장 시켜 슈팅 게임의 박진감을 높였다는 점. 그리고 각각 루트마다 일종의 보스급 몹들을 등장 시켜 죽일경우 구미쉽 업그래이드에 필요한 특수한 '보물'을 주는대 이러한 보물을 모아 구미쉽을 업그래이드 시키는 맛또한 솔솔하다. 더욱이 각각의 루트마다 자신이 모은 보물과 아직 모으지 못한 보물등을 리스트로 보여주기때문에 그 리스트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라도 자꾸 슈팅게임에 도전하게 만든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적들이 나와서 어디서 탄이 얼마나 날아왔는지 모른다는 점인데, 보통 슈팅 게임처럼 1발맞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 던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밖에 달라진 점 으로는 정말로 미니 게임이 수많이 추가 되엇다는 점인데. 전작에서 존재하던 미니 게임 집합소였던 100에이커 숲뿐만 아니라 인어공주의 안틀란티카(Atlantica)마져 미니게임을 주로 하는 세계가 되엇다. 아틀란티카의 미니 게임은 인어공주의 콘서트에 맞춰서 소라, 구피, 도날드가 노래와 춤을 추는 식인대. 타이밍에 맞게 알 맞은 키를 눌러서 높은 점수를 확보함으로써 하나 하나의 '챕터'를 클리어 하는 식의 진행 방식이다. 구태여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인터네셔널 판만 그런지는 몰라도...) 성우들이 너무 노래를 못불렀다 ㅠ_ㅠ;; 더욱이 트론이 나오는 스페이스 파라노이드 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바이크 게임을, 록서스를 조정 할수 있는 프롤로그에서는(록서스가 누군지는 직접 플래이 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_-;) 편지 배달 부터 스케이트 보드 타기등의 미니게임들을 할수있다.전작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구미쉽 슈팅 게임이번에 아틀란티카는 '노래부르기' 미니게임으로 무장했다. 뭐 초반에 킹덤 하츠2에 많이 실망했다고 적었는데.. 그렇다고 이작품이 졸작이다는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명'작은 아닐지라도 분명히 보통은 넘는 수작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4년간이나 목빠지게 기달렸던 필자의 기대가 너무 켰었던것일까...;;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면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맘에 않들게 변하였고 전투가 너무 쉬워 지는등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볼거리 만큼은 정말 환상적으로 늘었으며 전작에서 약점으로 취급 되었던 거의 모든 부분을 스퀘어 에닉스는 보완하고 새로운 재미로 진보 시켰다. 이는 스퀘어 에닉스사가 얼마 만큼이나 유저들의 말에 귀를 잘 기울여 줬다는 점을 볼수 있는 점이며 이는 높게 평가할만 하다. 게인 평가점 10점 만점에 8.0을 주고 마무리 할까 한다.게인 평가점: 8.0추신: 유명한 리뷰 사이트들이 리뷰를 않하는 덕분에 스샷 찾기가 지독히도 어려웠습니다;;; 막 사이즈가 다른 스샷들을 늘리고 줄이고 이래서 화질이 많이 떨어진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구글이나 검색 사이트 등에서 찾은 스샷을 대려 온것임으로 정확히 출처가 어딘지는 몰르겟습니다 -_-;;; 리뷰를 쓰기 위해서 네이버의 블로그나 게임스팟(www.gamespot.co.kr)에 리뷰를 많이 읽어봤는데 모두들 극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근대 왜 저는 실망을 했는지 몰르겟습니다 -_-;;; 정말 기대가 너무 컷던거 같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