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자화상 입니다. 저 뉴스 보고 아니겠지 하고 트위터 타고 들어가 봤는데 한국말로 아주 또렷하게 쌍욕하면서 가래침을 뱉더라구요. 심지어 저 주차장은 신사 사유지 입니다. 신사를 담당하던 선대가 한국인 상대하다 고혈압으로 쓰러지고 나서 아들이 관리하는 중인데, 아들역시 고혈압 위험으로 의사 진단 받고 저렇게 변했다고 하네요. 처음엔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니 흡연은 삼가해 주시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과격해 지다 요즘은 거의 화난 목소리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너무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