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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말하는 가장 무서운 손님

Sp복숭아 작성일 24.03.03 11:59:31
댓글 18조회 14,555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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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24.03.03 12:02:43 댓글
    0
    법 멋지다 ㅅㅂ
  • 윈터솔져24.03.03 12:03:45 댓글
    0
    진짜 여자가 왕이여
  • 동살24.03.03 12:11:02 댓글
    0
    괜히 길에 쓰러진 여성분 도와주다 ㅈ된다 그냥 신고를 하거나 지나치는게 제일좋음

    괜한 의협심에 시간뺏기고 돈도 뺏김
  • 방구석왕자님24.03.03 14:15:25 댓글
    0
    저도 전에 길거리 가판같은데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술이 취하신거 같은 분이 반대편 차도에 몸을 반정도 걸치고 눕더라구요

    저러다 차에 깔리겠다 싶어서 112에 신고하니 한 5분정도 있다고 경찰차가 오더라구요
    근데 한 3분 누워있다가 그 취하신분이 일어나서 가버리심...

    그랬더니 112에서 저한테 전화가 다시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래 이래 됐다 하니 알겠다고 하고 경찰차가 돌아가더라구요

    의외로 경찰차가 빨리오고 그리고 취객이 없다고 다시 연락와서 물어보는걸 보니
    112 신고가 최고인듯 해요
  • 흠냐24.03.03 17:58:49 댓글
    0
    신고 해주는것도 참고인 출석요구 하지 않나요?
  • 동살24.03.04 18:32:17
    0
    @흠냐 참고인은 출석 거부 할수 있음
  • 중년간지뱃살24.03.03 12:36:45 댓글
    0
    진상걸리면.. 시급 날아가는거네ㄷㄷ
  • 갈랜드그린24.03.03 13:25:37 댓글
    0
    시급이 날아가는 정도면 언급조차 안되죠.
    잘못하면 그대로 인생 하드코어 진입이기에 건드릴 생각조차 안하고 바로 경찰 부르는 겁니다.
  • 낵아누구게24.03.03 13:34:10 댓글
    0
    시급? 걍 택시 면허 정지임
  • vahngo24.03.03 13:56:00 댓글
    0
    시급만 날아가면 다행이쥬..
    인생이 날아갈수도 있음...
  • 치다루마24.03.03 14:48:27 댓글
    3
    근대 이유가 충분한게 예전에 술먹고 잠든여자 강x한 택시기사 엄청 많았음 2000년대 쯤 티비에 일년에 세번씩은 본 듯.지금은 택시운전사분들이 환갑넘은 분들이 대부분이신데.암튼 저분이 현명하게 대처하는거고 꽐라는 가까이 가지 않는게 서로 좋음
  • 팜하니24.03.03 15:42:20 댓글
    0
    양심 조금 버리면 쉽게 돈뜯어내기 가능한
    보룡인들의 특권 ㅋㅋㅋㅋ
  • 이정후니24.03.03 17:57:20 댓글
    0
    그렇네 운행안하고 신고..현명한 방법이네요.
  • 곰아저씨푸우24.03.03 19:31:59 댓글
    0
    어차피 영상은 블박에 남아 있음
  • 서울역대표24.03.03 20:15:46 댓글
    0
    ㅂㅈ가 아니라 금지네 금지야
  • 코란도매냐24.03.03 21:42:08 댓글
    1
    ㅅㅂ 앞에 뻥뚫렸는데 악셀밟고 브레이크 밟고
    악셀밟고 브레이크 밟고
    악셀밟고 브레이크 밟고
    악셀밟고 브레이크 밟고
  • say5432124.03.03 22:11:58 댓글
    0
    신고해도 ㅈ 될뻔한 경우 ..
    가게 하는데 어머니가 하루 들르시면서 가게 앞 길가에
    여자가 술취해서 길에 누워 있다? 위험해 보인다고 신고 하라고함..
    정말 차가 다니는 길에 여름에 뻗어 있슴.. 112 신고 후 기다림..
    헌데 갑자기 여자가 오줌이 마려운건지 반바지를 벗기 시작함..
    빤쓰까지 종아리까지 내림..ㅋㅋㅋ
    여경 남경 왔는데 여경이 오자마자 담요 같은걸로 가려줌..
    이후..부터 문제가 심각해짐.
    선생님 누가 벗겼어요?
    선생님 누가 벗겼어요?
    여자가 갑자기 나를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이 벗겼어요? 끄떡 끄떡

    난 도리도리 아니 혼자 벗은거라고 나 아니라고 ㅋㅋㅋㅋ
    내가 위험해 보여 신고한거라고
    남경이 나한테와서 신분증 달라고함..
    일단 많이 취해서 지구대 데리고 갈텐데 같이 가자고함 ㅜ

    와 ~이후 CCTV가 날 살렸슴 말하기도 싫고 기억 하기도 싫고
    이젠 다시는 누가 씹창 나도 신고 안한다고 다짐함 ;
    이날 엄니한테 얼마나 화냈는지 ㅋㅋㅋ
  • 패왕연산군24.03.04 00:07:44 댓글
    0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순진하고 좋은 분들이 아직 많이 존재하죠... 그럼 또 피해를 보겠지만..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렇게 좋은 분들은 계속 피해를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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