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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나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십시오..

조낸가드올려 작성일 24.01.29 09:29:35
댓글 24조회 12,483추천 9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63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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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님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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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돌핀00724.01.29 09:41:05 댓글
    0
    신천지 자칭신 허리디스크 이마니 비이융신은 자살했다가 부활하면 나도 신천지 다닐게
  • 버닝고구마24.01.29 09:47:53 댓글
    1
    절의 총무하시는 분 눈물이 ㅠㅠ ....
  • 드니드니24.01.29 14:12:15 댓글
    1
    이판승 일침에 사판승 오열....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포이동24.01.29 11:24:06 댓글
    0
    예전 살던 변두리동네가 주차난으로 허덕이는 곳이었는데 시장옆에 나름 주차장도 넓직한 중형교회가 있었슴. 예배 없는 날에 주차장 개방해 주면 시장사람들 포함 동네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을텐데.. 쇠사슬로 잠궈 놓고 아무도 주차못하게 함. 그러구선 시장에서 매일 전도한다고 ㅈㄹ들은…사랑의 하나님은 ㅈ까는 소리지.
  • 사과맛요플레24.01.29 09:58:05 댓글
    0
    무신론자 입장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종교가

    "우리신 안 믿으면 영원히 지옥에 감!" 이라고 겁박하는 종교보단 훨씬 건강해 보이네요.
  • 천공무제24.01.29 12:32:06 댓글
    0
    이거지 저 스님분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함
  • JENGA24.01.29 21:33:34 댓글
    0
    네 그래서 무신론자조차도 불교는 존중 안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 금족같은니새끼24.01.29 10:06:13 댓글
    0
    반박 할 수 없는 옳은 말씀..
  • Sophist24.01.29 10:08:03 댓글
    2
    진짜 탄복이 나오네...
  • 0시체놀이024.01.29 10:09:14 댓글
    0
    경계선 지능장애 애들은 매주가던걸 안가면 큰일나는줄 앎
    어떻게든 결과론적 끼워맞추기식 해석ㅋ

    열심히 참석했으니 우리 가족이 이정도다~
    (악재터져도) 열심히 참석했으니 이정도에서 멈췄다ㅋ
    이게 정신병이지
  • 대한황실가문24.01.29 10:23:07 댓글
    0
    헬스장 가는이유....
  • _Alice_24.01.29 10:32:31 댓글
    1
    헬스장는 습관적으로 다녀야함.
  • 영계입니다24.01.29 10:56:47 댓글
    1
    끄덕 끄덕..
  • yjoo24.01.29 13:44:00 댓글
    0
    습관적으로 끊어 놓고 나가지 않는 경우도 많죠.
  • 언제바꼈어24.01.29 12:22:37 댓글
    0
    종교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면 기대됨.
    처음에는 뭐여??? 싶다가 불편 -> 꼴뵈기 싫음 -> 웃김 -> 인제 기대됨.
    또 무슨 말들을 할까???...
  • 파워에이24.01.29 12:35:41 댓글
    0
    예수보다 부처가 800 살 형임 예수가 부처의 기행 기록을보고
    하나님을 믿고 입문한 설이 있는데

    부처는일단 사람 이였고., .하나님이라는 셀레티리얼같은존재는 과연 누구였을가.. 우주인 외계인 ? 뭐든 지금 지구에서의 모든 분쟁은 그세끼가 한거임
  • 똘츄No324.01.29 13:00:21 댓글
    0
    노스님 말씀에서 현자 포스가 확 느껴지네요.
    참 종교인 같습니다.
  • 미나사나쯔위24.01.29 13:10:28 댓글
    1
    종교 장사치들은 할 수 없는말
  • 기노시타쇼죠24.01.29 14:24:44 댓글
    0
    내가 비종교인 입장에서, 절이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뭔가 일이 잘 되도, 내가 교회 가서 십일조 성금 내고, 기도 열심히 했더니 하나님이 들어주셨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일이 안되면, 성금이나 기도를 덜 드려서 자신의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본인이 뭘 잘하고 못 해서 자각 하는게 아니라
    그걸 자꾸 신앙 탓으로 돌려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특히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하고, 나이가 어려도 모태신앙인 경우가 많았고, 가족을 잃었거나 돈을 크게 잃었거나 큰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인생 살아가는게 힘드니까 비빌 언덕을 찾아 종교에 매달리면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어느 정도 일과 일상을 신앙과 분리해서 봐야 하는데, 그걸 동일체로 생각하는게
    솔직히 과격 이슬람 단체, 극우 기독교 처럼 종교 원리주의가 될수 있거든요
  • whitejm24.01.29 15:09:13 댓글
    0
    근데 불교는 애초에 신을 섬기는게 아니라 수행해서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거 아닌가?
  • 초록돌고래24.01.29 16:41:08 댓글
    0
    과학이 이렇게 발전한 이상 종교는 이제 더 이상
    신성하거나 두려운것이 아님.

    본인이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있고 치유된다고 느끼면
    그게 종교가 될수도 있는것임

    게임,악기연주,스포츠활동 등을 하면서 마음이 평안해지고
    치유된다
    : 그것이 곧 종교
  • 고딕악마24.01.29 19:32:31 댓글
    0
    .
  • JENGA24.01.29 21:35:14 댓글
    0
    스님 눈빛 장난 아니네요
  • Rolento24.01.30 10:09:14 댓글
    0
    먹사, 땡중은 욕한적은 있지 종교인을 욕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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