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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물려 받았는데 도로 뺏긴 아들

보쉬 작성일 23.12.14 19:02:40

댓글 26조회 13,606추천 4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61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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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시끼23.12.14 22:03:45댓글 바로가기

19 0

버스기사를 배려한다는 맞는말인데,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는 맞지 않는 말 같습니다.
정류장에 정차하는건 의사표현과 무관하게 정차가 원칙입니다.
이건 정차 여부가 아니라 버스의 말도 안되는 정시 운행 규정을 문제 삼아야 맞을 것 같습니다.
아리랑동동423.12.14 23:29:46댓글 바로가기

11 0

이게 맞죠. 무조건 서야지 뭘 손까지 흔드나요. 기사님에 대한 배려는 다른 걸로 해도 됩니다.
Fleas23.12.15 00:52:16댓글 바로가기

8 0

비유가 잘못된듯
정거장에 버스가 정차하는건 버스기사의 의무이고
손님이 손을 흔들어 주는건 배려라고 쳐도 손 안흔든다고 배려가 없는것도 아니며 손님이 손 흔들지 않아도 정차하는 버스를 타는건 권리입니다.
지능이 딸리는건 배려와 의무를 구분못하고 배려를 강요하고 배려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것이죠

등록순

tamaris23.12.14 19:09:09 댓글

5 0

배은망덕
인과응보
유언장 이름삭제...
찢는거니23.12.14 19:15:49 댓글

9 19

마지막 짤 참 많이 와 닿는게
얼마 전 버스기사의 정류장 정차 논란이 있었을때
저는 버스기사를 배려해서 본인이 타려는 버스가 오면 손 한번 흔들어서 타겠다는 의사표현을 하는게 맞다라고 했을때
그걸 왜 해야 하냐고, 왜 그걸 손님이 배려해야 하냐고 했던 많은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당신은 지능이 좋은 사람입니까?
착한시끼23.12.14 22:03:45 댓글

19 0

버스기사를 배려한다는 맞는말인데,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는 맞지 않는 말 같습니다.
정류장에 정차하는건 의사표현과 무관하게 정차가 원칙입니다.
이건 정차 여부가 아니라 버스의 말도 안되는 정시 운행 규정을 문제 삼아야 맞을 것 같습니다.
자야바르만23.12.14 22:45:18

0 0

@착한시끼 두분다 옳으십니다 ^^
아리랑동동423.12.14 23:29:46

11 0

@착한시끼 이게 맞죠. 무조건 서야지 뭘 손까지 흔드나요. 기사님에 대한 배려는 다른 걸로 해도 됩니다.
삭제 된 댓글 입니다.
ingking23.12.15 00:35:30

1 0

@아리랑동동4 서울은 좀 다른게
중앙차선 정류장이 워낙 길어서

맨끝에서 버스 정차했다면

맨앞에 계시다가
끝으로 가서 타시는분 계시고,
기다렸다 타시는 분들 계시는데

버스 앞으로 오길 기다렸다 타시는 분은
의사표현 해야죠 ㅎㅎ
아리랑동동423.12.15 04:13:53

0 0

@아리랑동동4 Inking/ 그런 경우는 저도 핸드폰 살짝 흔들던가 신호 때문에 설거 같다 싶으면 문 앞으로 가는식으로 의사표현 합니다. 이미 한번 섬으로써 기사분은 의무를 다 하셨고 제가 뛰어가기 싫어서 기다리고 있던거니까 당연히 탄다고 해야죠. 근데 그건 보편적인게 아니잖아요. 서울 중에서도 통행량이 아주많은 일부 구간만 그렇죠.
Fleas23.12.15 00:52:16 댓글

8 0

비유가 잘못된듯
정거장에 버스가 정차하는건 버스기사의 의무이고
손님이 손을 흔들어 주는건 배려라고 쳐도 손 안흔든다고 배려가 없는것도 아니며 손님이 손 흔들지 않아도 정차하는 버스를 타는건 권리입니다.
지능이 딸리는건 배려와 의무를 구분못하고 배려를 강요하고 배려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것이죠
아리랑동동423.12.15 04:35:07 댓글

3 0

손을 흔드는 배려를 하는게 맞는게 아니라 손을 안 흔들어도 버스가 서는게 맞는겁니다.
손을 흔든다는건 여기 탑승객 있으니 태워주세요 라는 뜻이잖아요. 그렇다는건 님말은 사람이 있어도 손을 흔들지 않는다면 탑승객이 아니니 안 세워
도 된다는 뜻도 되지 않나요? 애초에 손을 안 흔들어도 버스가 무조건 선다면 안 흔들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손을 흔들기 시작한건 버스가 사람이 서있는데도 정차를 안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건 배려가 아닙니다. 그냥 안 흔들면 버스가 안 서니까 타기 위해서 흔드는거지.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 하는것은 의무인데 왜 배려를 해야합니까? 배려라는건 의무를 다 한 사람이 좀 더 편하도록 해주는게 배려입니다.
버스가 무조건 정류장에 서도록 제도를 고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뭔 손을 흔들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까?

님 말씀은 사람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는 버스기사들 핑계거리만 만들어 줄 뿐입니다. 손을 안흔들길래 탑승객이 아닌줄 알고 그냥 지나갔다고요.
落葉23.12.15 07:08:20

0 0

@아리랑동동4 맞습니다 흡사 본문의 내용처럼 조용해지셨네요 원댓글쓰신분은 ㅋㅋㅋㅋㅋ
왕꽃츄23.12.15 07:04:13 댓글

0 0

그건 배려가 아니라 관행입니다.
컬쳐쇼크23.12.14 19:53:16 댓글

2 0

예라이
서울역대표23.12.14 20:01:53 댓글

4 0

저런 새.끼는 하루빨리 서류에서 파버려라
지 부모도 버릴새.끼지
좐스미스23.12.14 20:04:17 댓글

3 0

어휴 짐승색기네 몇년을 못기다려서
whitejm23.12.14 20:11:48 댓글

1 0

거 얼마된다고 ㅅㄴ의 시키
농산물마트23.12.14 20:14:23 댓글

4 0

기사에 나온 저 아들놈같은 애들이...

마치 자기가 부자인양 착각하고,
맨날 상속세 타령에 빨개이 타령..
물려받은게 있으니 직업도 안갖고

하루종일 방구석에 밖혀
주식단타로 일확천금 노리고..
까먹어도 아버지 재산은 내 재산이라
내 미래는 건물주나 집주인이라 안심하고

밀린 월세 1500만원까지 청구한거 보면
마인드가 딱 저런 마인드

미리 집주인 행세하다가 ㅈ 된거임
잘못하면 아버지 죽이는 존속살인마 될까 걱정됨
LASH23.12.14 20:16:26 댓글

3 0

저런 인품을 지닌 분이
자식농사를 저리 망하셨을까....
한화팬입니다23.12.14 20:46:59 댓글

0 0

어차피 유모 사망하면 자기것 되는데 왜 그럴까?
진짜 멍청하다
소울식23.12.14 21:59:47 댓글

0 0

노름?
나체돼지23.12.14 20:52:09 댓글

2 0

남 생각 않고 자기만 생각하다 낭패가 되었구만~
부디 깨닫으시길....
초록돌고래23.12.14 22:25:26 댓글

0 1

하여간 검은머리짐승
아서모건23.12.14 22:35:31 댓글

2 0

양심없는 사람은 지능이 딸리는 사람이다
좋은거 하나 배워 갑니다
MASSAGE23.12.14 23:09:26 댓글

1 1

자식새끼 잘못키워 고소까지 하는 애비의 마음도 찢어지것네
긔염쭈쭈봉23.12.14 23:09:58 댓글

2 1

아들도 나름 전문직 이라던데
이 사건 보면서
공공의 적 1편의 빌런 생각이 났음
생맥주술사23.12.15 01:28:01 댓글

0 0

자막이 "40대 아들 새끼가" ..로 보였네.
노아2223.12.15 08:18:39 댓글

0 0

저 늙고 쇠한 분 살면 얼마나 선다고 그걸 못참고 그 ㅈㄹ이냐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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