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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일찐한테 쳐맞고 형한테 꼰지른썰

봄그리고하루아빠 작성일 23.10.11 21:21:06

댓글 15조회 9,645추천 41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58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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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존슨23.10.11 21:48:21댓글 바로가기

34 0

쌈은 못하지만 형은 형이네
barial23.10.11 21:34:47댓글 바로가기

32 0

그래도 좋은 형이네.
신고된아이디입니다23.10.11 21:27:17댓글 바로가기

3 2

ㅋㅋㅋㅋ 다구리는 못이기지

등록순

신고된아이디입니다23.10.11 21:27:17 댓글

3 2

ㅋㅋㅋㅋ 다구리는 못이기지
barial23.10.11 21:34:47 댓글

32 0

그래도 좋은 형이네.
레오랜23.10.11 21:37:26 댓글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tejm23.10.11 21:37:46 댓글

1 0

이야 그래도 의리있네...
마를린존슨23.10.11 21:48:21 댓글

34 0

쌈은 못하지만 형은 형이네
바두욱이23.10.11 21:56:46 댓글

0 0

디아블로ㅋㅋ
꼬꼬뭐꼬23.10.11 22:11:22 댓글

0 1

ㅋㅋㅋㅋ 동네 평화상 후보네
유머나라출장23.10.11 22:32:58 댓글

1 0

와 형 사람좋네ㅋ
퍼엉렁새23.10.12 02:16:02 댓글

0 0

초롱이…
푸핫핳23.10.12 06:48:04 댓글

0 0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용접공23.10.12 07:29:32 댓글

0 0

ㅋㅋㅋ 명절때마다 술안주
맹구가온다23.10.12 08:08:04 댓글

0 0

후기가 궁금하네 그뒤로 생활이 좀 나아졋나
soldier23.10.12 08:24:07 댓글

0 0

노라조ㅡ형(兄)
샤오비23.10.12 10:13:28 댓글

0 0

ㅋㅋㅋㅋㅋㅋㅋ종나웃기네ㅋㅋㄱㅋ
Dark7923.10.12 17:00:17 댓글

1 0

친형이랑 나는 나이차이가 6살 남.
어릴때 집안 형편때문에 부모님 다 일나가시면
형이 나랑 누나 거의 종 부리듯 부려먹음.

라면끓여라, 뭐사와라, 뭐사와라..이런거 저런거 시키고
가끔 때리기도 해서 진자 나랑 누나랑 편먹고 엄청 욕하고 싫어했는데

어느날 형이 떡볶이를 사오라고 시켜서 투덜대면서 다녀오는 길에
동네 양아치 고딩들 3명 만남(나는 12살 5학년때)

근데 양아치들이 남은 돈은 물론이고, 어의없게 떡볶이까지 봉지째로 털어감

나 울면서 집에 갔는데, 늘 때리고 괴롭히기만 하던 형이 개 빡쳐하면서 어딨냐고 함

내가 털린 위치 말해주니 당시 아버지 쫄라서 타고 다녔던 오토바이에 나 태워서
털린장소부터 다 뒤지다가 놀이터에서 낄낄대면서 떡볶이 먹던 그 양아치들 찾음

진짜 내리자마자 젤 리더격인 놈 하이바로 턱 선빵치고 줘 패는데
첨으로 멋있어 보임.

그 뒤로 괴롭히고 심부름 시켜도 온순하게 말 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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