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전에 10년 넘게 키우던 말티즈가 있었는데 제가 가끔 친가에 가면 같이 놀아줬었죠. 그러다가 먹을걸 앞에 두고 ‘기다려’ 이걸 몇번 시켰더니 그 다음부터 부모님이 오라고 해도 안가고 제 옆에만 붙어있고 부모님이ㅜ저를 깨우려고 오시면 으르렁 댔었죠. 기다려 하나로 서열이 뒤바뀌더라구요
부모님이 전에 10년 넘게 키우던 말티즈가 있었는데 제가 가끔 친가에 가면 같이 놀아줬었죠. 그러다가 먹을걸 앞에 두고 ‘기다려’ 이걸 몇번 시켰더니 그 다음부터 부모님이 오라고 해도 안가고 제 옆에만 붙어있고 부모님이ㅜ저를 깨우려고 오시면 으르렁 댔었죠. 기다려 하나로 서열이 뒤바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