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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골드클로버 작성일 23.05.24 07:47:57
댓글 15조회 9,899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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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일리있는 분석이지만 가능성 중의 하나일 뿐입이니다

    그냥 그 때가 되면 뇌가 바뀝니다 다른 인간이 되는 듯

    어릴 때 내 그림만 그리고 나를 따라다니며 아빠는 왕자님 했던 아이가 싸늘한 눈빛의 중딩이 됩니다 ㅠㅠ 그냥 바뀝니다
    그놈의 호르몬 ㅠㅠ
  • 0
    작년까지 아빠가 잘 놀아줘서 좋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아들이 초5가 되고부터 벌써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사소하지만 달라진 아이의 모습에 마상도 받고 서운하네요 ㅜㅜ
  • 3
    네 전혀 아닙니다
  • 남해꽁보리23.05.24 08:01:38 댓글
    4
    일리있는 분석이지만 가능성 중의 하나일 뿐입이니다

    그냥 그 때가 되면 뇌가 바뀝니다 다른 인간이 되는 듯

    어릴 때 내 그림만 그리고 나를 따라다니며 아빠는 왕자님 했던 아이가 싸늘한 눈빛의 중딩이 됩니다 ㅠㅠ 그냥 바뀝니다
    그놈의 호르몬 ㅠ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남해꽁보리23.05.24 08:49:19
    3
    @재잘냥 네 전혀 아닙니다
  • 리쿠러브23.05.24 15:16:32
    0
    @재잘냥 아빠가 생각하는 눈높이와 애들이 생각하는 눈높이 현저히 다르다고 봅니다
    이정도면 좋아하겠지하고 주도했던 놀이나 여행등 같이보내는 시간이 아이에게는 별로인 경우가 많아요
    이런걸 잘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성장하면서 sns와 친구들과 노는게 더좋고 아빠와는 점점더 잘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성적이나 학교생활등등 이야기를 하는것도 부담을 좀 느끼기도하죠
    현교육 시스템에서의 문제가 기반되긴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아이들의 트러블상황이나 도움이 필요할때 적극적으로 나서주면 좀더 관계도 좋아지고 그럽니다
  • 유르노아23.05.24 09:04:18 댓글
    0
    아...ㅜㅜ 우리 공주님이 그럴리가 없어
  • 사바세계23.05.24 13:06:03 댓글
    0
    ???: 아빠랑 같은 세탁기 돌리지 말라니까!!!!!!
  • 순진한건달23.05.24 09:22:01 댓글
    0
    작년까지 아빠가 잘 놀아줘서 좋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아들이 초5가 되고부터 벌써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사소하지만 달라진 아이의 모습에 마상도 받고 서운하네요 ㅜㅜ
  • 허이짜응23.05.24 09:44:38 댓글
    0
    동물로 치면 사춘기가 독립에 시기 라는군요
  • 관성대제23.05.24 10:03:46 댓글
    0
    ㅋ 그땐 그때대로 즐기면 되고 지금은 지금대로 즐기면 됨
    지금 5살 아들 내가 제일 좋다하고 엉겨붙고 사랑한다 하는거 너무 좋지만 힘들고 버거울 때도 있는데
    사춘기 되면 관계는 소원해져도 퇴근 후 내 시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좋은점도 있다고 생각함
  • 빨레엔피죤23.05.24 10:20:29 댓글
    0
    그냥 변할수도 있지.

    내 자식을 말하는게 아니라 날 말하는거

    아버지 잘 해주고 안해주고를 떠나서 걍 크면 부모보다는 친구들이랑 더 잘 놀고 당연한거 아닌가?

    그러고 성인이 되면 아버지 입장을 생각하게 되고 ..

    그냥 머리통 커져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고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문제일수도 있지 .

    꼭 어릴 때 안놀아준 아버지는 사춘기때 친하게 지낼수 없어라고 하는건 틀에 박힌 생각인듯 .
  • soome23.05.24 11:37:17 댓글
    0
    조금씩 나눠서 여러번 용돈주면 일부 해결됨
  • TheJester23.05.24 14:35:59 댓글
    0
    난 울아들 1학년때부터 컴터 두대 나란히 놓고 같이 겜하고 같이 유튭봄 ㅋㅋ

    울아들이나 나나 뭐 좋아하고 요즘 관심사가 뭔지 거의다 알고 있죠 ㅋㅋ
  • 0
    아들 : 아~ 아빠랑 놀아주기 힘드네.. 용돈 벌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ㅉㅉ
  • 왕공대23.05.24 15:00:12 댓글
    0
    부부사이가 가장 중요한거 같음. 부부사이에 늘 애정이 넘치고 사이가 좋으면 자녀들도 같이 동화되서 화기애애해짐.
  • 그날의설레임23.05.24 19:38:22 댓글
    0
    난 저 예시의 사춘기 아이가 이해가 되는게
    유년기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날 때리고 늘 내탓을 하고
    고등학교 올라갔더니 등록금 내줄 돈도 아깝다며
    나가서 돈이나 벌어오라던 아빠라는 사람이
    어릴때부터 사회생활하면서 악착같이 돈 모아 이제 좀 살만해지니까
    요새 자꾸 친한척하고 밥먹자고 하고 잘 지내냐고 연락함

    그럴때마다 저 예시처럼 이 사람 나한테 왜 이러지??? 이런 생각 듬
    어제 생일이었는데 전화오고 문자오길래 차단함
    와이프 전화랑 애 전화에도 차단했음
    연락올때마다 하루 망쳤다는 생각 들 정도로 기분이 별로임
  • 한신보일러23.05.24 23:27:52 댓글
    0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조부모님집에서 5살부터 살았습니다. 조부모님은 저에게 잘해주셨지만 그래도 어릴때 친구들의 엄마 아빠만큼의 빈자리를 채워지진 않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부모가 된 아빠 입장 입니다. 어릴적 기억으로 자녀들한테는 잘 놀아줄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힘들게 와서 아이와 놀아주긴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밖에서 놀아주고 많이 하고 있어요. 어릴적 기억이 자꾸 아이 얼굴에서 보이는거 같아서요.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게 꿈이였으니까요. 글쓴이님의 의미는 재가 보기엔 관심인거 같아요 꾸준한 관심 아주 어려서 이쁠땐 이쁘다 그리고 어느정도 놀아주기 귀찮아지면 잘안놀아주다가 아이가 크면 잘안놀게 되죠 그때 아빠은 갑자기 아이한테 관심을 주면 서로의 소통이 없었으니 안되는거 같아요 저또한 아버지가 나중에 다가오셨지만 쩝 그렇게 좋지 않았네요. 모두들 부모입장이되면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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