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단성폭행 가해자들 교사 소방관 됐다 폭로에 발칵::짱공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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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집단성폭행 가해자들 교사 소방관 됐다 폭로에 발칵

황영웅 작성일 23.05.23 15:48:31

댓글 17조회 6,680추천 26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4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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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nf23.05.23 15:57:35댓글 바로가기

14 0

사실로 확인되면 교사는 파면되려나??
성범죄 전과가 있는데 아이들을 맡기는 것은 위험한데
생각해본적없다23.05.23 16:26:21댓글 바로가기

12 1

단순 폭행, 절도등은 어렸을때의 실수 혹은 치기로 넘어 갈 수 있으나,
살인, 강간 같은 중범죄는 실수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한번 발 닦은 걸레로 얼굴을 닦는 사람은 없습니다.
곧휴가간다23.05.23 15:55:08댓글 바로가기

7 0

그냥 소년원기록도 전과기록으로 남기자

등록순

곧휴가간다23.05.23 15:55:08 댓글

7 0

그냥 소년원기록도 전과기록으로 남기자
wjdnf23.05.23 15:57:35 댓글

14 0

사실로 확인되면 교사는 파면되려나??
성범죄 전과가 있는데 아이들을 맡기는 것은 위험한데
송사장의단마토23.05.23 16:04:45 댓글

2 0

아마 기록상에 남지 않아서 임용응시나 합격 등 임용취소나 해임에 관한 부적격 사항 없어 안되지 읺을까 싶습니다.

신원이 밝혀지면 학교측에 학부모님들 민원으로 담임이라면 담임교체 및 수업배제 후 본인이 휴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직은 타 교육청으로 하겠죠..결국 폭탄돌리기가 되지 읺을까 예상됩니다.
wjdnf23.05.23 16:11:14

1 0

@송사장의단마토 2015년에 발생한 ㅇㅂ소방관 인증사건이란 사례가 있긴 하죠...
그때보다도 심각한 사안이라 사실이라면 폭탄 돌리기 할거 같네요
드니드니23.05.23 21:47:16 댓글

1 0

교육청이 여론눈치보기 하느라 당장은 파면할수는 있는데..
공무원/교원 신분에 관련된 행정처분에 대해서는 항상 양날의 검이 있죠.
명백한 위법사유가 아닐 경우, 행정소송 가면 대부분 복권됩니다.

'신분제는 다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기자들 앞에서 주장하다
여론에 두들겨맞고 파면된 교육부 고위공무원이
결국은 행정소송을 통해 복권됐죠..
왕꽃츄23.05.25 11:48:43 댓글

0 0

밀양사건 옹호자가 경찰도 됐는게 뭐..
결국 아무것도 변한게 없잖아요..
시간지나면 또 잊혀질듯..하..
최대하루8번23.05.23 16:00:14 댓글

0 0

네티즌수사대보다 늦게 찾아서 눈감아준걸로 오해받기 싫으면 흥신소끼고 빨리 빨리 걸러내
FF_YRP23.05.23 16:02:51 댓글

0 0

신상공개를해야지.
피오르네23.05.23 16:03:19 댓글

0 6

생각보다 단순치 않은 문제죠.

청소년기에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10년간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착실히 살아왔다는 가정하에
이 사람은 과거의 범죄가 있지만 그동안 갱생된 사람이기에 사회의 정당한 일원으로 받아들이자라고 여길것인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던간에 과거의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정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할수 없다
한번 범죄자면 영원히 범죄자다 라고 볼것인지.

이전까지는 분명 관용적인 태도가 더 우세했죠.
과오를 범하고 갱생해서 모범적인 시민이 되는 이야기 같은거 많았자나요.
이전의 법은 그런 생각들을 많이 반영했겠죠.
다만 점점 불관용이 사회의 대세가 되어가는 듯한데 앞으로는 법도 이런 시류를 따라가겠죠.
생각해본적없다23.05.23 16:26:21 댓글

12 1

단순 폭행, 절도등은 어렸을때의 실수 혹은 치기로 넘어 갈 수 있으나,
살인, 강간 같은 중범죄는 실수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한번 발 닦은 걸레로 얼굴을 닦는 사람은 없습니다.
JKJK23.05.23 16:30:38 댓글

0 0

개과천선을 하고 갱생된 삶을 살아왔단걸 판단하기 전에 그들은 저지른짓에 대한 죗값을 충분히 치르지 않았어요
법이 먼저 관용을 베풀어 버리니 성난 대중들이 대신 사회적 매장을 통해 남은죄를 물으려하고있죠.
법이 확실히 대중들의 기대치를 못쫓아가는 경향이 너무심합니다. 이건 사법에대한 불신이죠.
대중들이 법을 대신한다는 생각은 사회의 근간을 흔들수있는 위험한 현상인데 사법기관이 제역할을 못하는 이상황에서
뭐가 옳은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흠냐23.05.23 17:51:11 댓글

0 0

어디서 본건데 중범죄는 절대 갱생이 안된다 하던데요 단지 안하려고 조절할뿐 기회 여건만 되면 언제든지 다시 할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gres623.05.24 17:40:00 댓글

0 0

범죄를 저지른 후에 제대로 죗값을 받았다면, 청소년기 범죄가 평생 따라다니는건 아니라 봅니다.
문제는 피해자보다는 가해자 보호가 강조된듯한 한국 교육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피해자로 살아온 사람들의 분노가 너무 큰데 거기다 온라인 정의사도들이 더해져서,
결국 이중처벌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네요.
불관용으로 법이 시류를 따간다기 보다는, 법이 제대로 죗값을 처벌해야 자기가 뭘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테니, 하루빨리 법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바랄 뿐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대법관 정도는 선거를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후보 풀어서 낙마정도는 시킬 수 있어야 판사들도 국민 눈치를 보지 않을까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 라는 댓글에 추천이 박히는 거 보니 정말 한국 사회가 무섭게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런 생각으로, 고등학교때 한번 본 시험으로 줄세워서 평생을 가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송사장의단마토23.05.23 22:20:42 댓글

0 0

그러고보니 닉네임 황거시기 쓰시는 분의 글이라 더욱 자극적이네요 ㅎㅎㅎ
병시인드라23.05.24 06:15:25 댓글

0 0

밀양은??
Rolento23.05.25 04:59:22 댓글

0 0

좃법소년 같은 소리하네

볍씨를 소금물에 담구는 아유는 쭉정이를 걸러내기 위함
I페가수스I23.05.25 10:50:45 댓글

0 0

걸레는 빨아도 걸레지. 명언이다.
과거에 성폭행을 했더라도 교화가 되서 지금은 착실하게 살아간다 한들 과거의 일이 없어지진 않지.
교화된 성폭행범이 같은일을 되풀이 안한다고 누가 장담할수 있나?
만약에 같은 일을 되풀이 한다면 그 감당은 누가 할건지?

피해자는 평생 그 고통속에 살아갈텐데 어릴때의 실수라고 치부하기엔 불공평하지 않나?
사회적으로 매장이 되던 말던 그것까지 신경써줘야 하나?
남의 인생 박살냈으면 본인 인생도 걸어야지?
한번 걸레는 영원히 걸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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