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 - 영락교회 설립자 - 영락교회 청년회가 '서북청년단'의 기초가 됨 - 서북청년단은 4.3사건 폭력진압, 보도연맹 학살을 주도함. - 추후 한경직 목사는 '서북청년단이 제주 반란사건을 평정했다'고 인정함. - 박정희 군사쿠테타 이후, 미국 정권의 인정을 받기 위해 김활란 등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 - 이후 국가조찬기도회를 만들어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정당성에 힘을 보탬 - 박정희 유신 이후, 유신을 옹호하는 집회를 대규모로 개최함. - 일제 시대 신사참배는 해방 이후 눈물로 참회하고 회개하였으므로 개인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음.
@올레요한경직 목사 - 영락교회 설립자 - 영락교회 청년회가 '서북청년단'의 기초가 됨 - 서북청년단은 4.3사건 폭력진압, 보도연맹 학살을 주도함. - 추후 한경직 목사는 '서북청년단이 제주 반란사건을 평정했다'고 인정함. - 박정희 군사쿠테타 이후, 미국 정권의 인정을 받기 위해 김활란 등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 - 이후 국가조찬기도회를 만들어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정당성에 힘을 보탬 - 박정희 유신 이후, 유신을 옹호하는 집회를 대규모로 개최함. - 일제 시대 신사참배는 해방 이후 눈물로 참회하고 회개하였으므로 개인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음.
@올레요사주세요/말씀 하신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믿음은 좋고 인격조차 좋은데 수구적폐들을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죠 (비신자분도 분명 인품이 좋으신데 그런분이 꽤 계십니다) 인터넷으로 상당부분 정보가 공개된 지금도 그럴진데 혹시 인터넷 없던 시절을 살아 보셨다면 (저도 인터넷 없던 시절에 살아봤었죠) 제한된 정보로 인해 올바른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죠... 저도 예전에 전두환이 북한이 우리나라 수장시킨다고 평화의 댐 만들어야 된다고 할때 믿었었고 성금도 냈었고 불과 노무현 대통령 당시도 인터넷은 있었지만 김어준 같은 사람도 없었고 인터넷 대안언론도 잘 없었고 조중동의 언론장악력이 막강할때라 저도 속아서 노무현 대통령 욕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죄송하죠) 일단 한경직 목사는 저때당시 위에 언급했던 활동을 애국이라고 믿고 계셨을 거라 봅니다 (그분의 인격등을 볼때 잘못된걸 알면서 고의로 그러진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이땅에서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안다고 하죠 하지만 천국에서는 본인의 과오를 주님앞에 크게 책망받으셨을거라 생각이 되고요 말씀 하신 부분이 100% 사실이지만 당시 시대상을 놓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네요
@올레요자야바르만/친일파랑은 차원이 다름요 80년대에도 학생이였지만 당시도 반공이 심했음요 북한 사람이라고 하면 악마적인 이미지까지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 당시는 더 옛날이니까 더 심했겠죠 그리고 전광훈은 완전 또라이인데.. JMS는 사이비고요.. 제가 위에 말했듯이 당시는 정보가 완전히 일방통행이였고 실태를 알기 힘들다는걸 고려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확증편향이 아니라 당시 시대상이라고 봅니다 80년대즈음이라도 살아보셨다면 어느정도 아실거라 봅니다 그 이후 세대시면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을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런 과오가 있음에도 개신교계에서 존경받는 목회자로 평가받는것이고요
@낵아누구게그리고 언론이란것의 특성 자체가 부정편향이라 안좋은 사건이 있을때 주로 보도를 하니 잘 모르죠 누가 좋은일 선행 한다고 뉴스는 많이 나오진 않죠(연예인이라면 몰라도 종교인 관련 선행같은 건 잘 다루지 않죠) 그래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또 성경에 남모르게 선행을 하라는 말씀도 있어서 티 안내고 선행하는 분도 계시고요 기독교 말도 다른 종교도 선행 봉사 많이 하셔도 언론에서 크게 다루지도 않고요 그리고 예전에 유재석이 가방들고 따라다닐 정도의 연세있으신 분들은 거의 아시는 탑 코미디언 김정식씨도 장애인 봉사 목회하시죠 이분도 돈 생각하면 도저히 할수 없는 작은교회에서 그야말로 봉사하시면서 살고 계시고요 원래 동안이셨는데 나이에 비해 좀 늙어보이셨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더라고요 안락한 삶을 포기하시면서 진정한 봉사를 하고 계신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