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욕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거의 99프로의 확률로 저런 건 부모를 통해 유년시절 보고 무의식중에 배우는 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감정, 그런 생각이 나오는 것 자체가 그 만큼 받은 바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99프로, 아니 그 이상이라 봅니다. 받은 만큼 해주면 됩니다. 그 이상은 가식이거나, 분에 넘치는 오바이거나, 착한 사람 병이거나, 세뇌 당하듯 줏어들은 안 해도 될 효도의무감에 휘둘린 결과라 봅니다. 모두 내게 이롭지 않으며 부자연스럽고 자칫 하면 호구가 될 수도 있는 것. 가정 내에서도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호구 만들려고 호시탐탐 틈을 노리는 구성원이 있기 쉽죠. 특히 부모들이 자식을 상대로 말이죠.
"시계 찾았는데 엄마 가질?" 이 정도의 마음이 드셨다면 아마도 비추봇님은 기억도 나지 않는 유년시절부터 해서 가치관이 형성되는 때를 보낼 때 그 정도 수준의 관심과 애정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면 자식은 확실히 부모가 대해준 만큼 나중에 부모에게 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같은 가정의 형제 자매간이라도 부모들이 쏟는 애정의 정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며 그 온도차에 따라 각자의 자식이 나중에 부모를 대하는 온도차도 달라집니다. 그것은 옳다 그르다할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한 것일 뿐인 자연스런 현상이라 봅니다. 내가 남이 이 정도 하는 만큼 해줄 생각을 못했다는 건 그 만큼의 은혜를 입지 않았다는 뜻일 뿐이라 봐도 무방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볼 때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의 공식이 되죠.
@비추봇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욕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거의 99프로의 확률로 저런 건 부모를 통해 유년시절 보고 무의식중에 배우는 데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감정, 그런 생각이 나오는 것 자체가 그 만큼 받은 바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99프로, 아니 그 이상이라 봅니다. 받은 만큼 해주면 됩니다. 그 이상은 가식이거나, 분에 넘치는 오바이거나, 착한 사람 병이거나, 세뇌 당하듯 줏어들은 안 해도 될 효도의무감에 휘둘린 결과라 봅니다. 모두 내게 이롭지 않으며 부자연스럽고 자칫 하면 호구가 될 수도 있는 것. 가정 내에서도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호구 만들려고 호시탐탐 틈을 노리는 구성원이 있기 쉽죠. 특히 부모들이 자식을 상대로 말이죠.
"시계 찾았는데 엄마 가질?" 이 정도의 마음이 드셨다면 아마도 비추봇님은 기억도 나지 않는 유년시절부터 해서 가치관이 형성되는 때를 보낼 때 그 정도 수준의 관심과 애정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면 자식은 확실히 부모가 대해준 만큼 나중에 부모에게 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같은 가정의 형제 자매간이라도 부모들이 쏟는 애정의 정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며 그 온도차에 따라 각자의 자식이 나중에 부모를 대하는 온도차도 달라집니다. 그것은 옳다 그르다할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한 것일 뿐인 자연스런 현상이라 봅니다. 내가 남이 이 정도 하는 만큼 해줄 생각을 못했다는 건 그 만큼의 은혜를 입지 않았다는 뜻일 뿐이라 봐도 무방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볼 때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의 공식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