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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랑', '네 아들'이라는 친구

고라니vs짱공인 작성일 22.02.16 16:07:41
댓글 39조회 7,539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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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누구누구 아빠도 자식이 있어야지 가능한건데,
    보통 너희 남편이라고 하지 않나요?
  • 1
    친구 배우자의 호칭을 편하게 부르거나 대하는 사람들 있음
    배움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나이유무 상관없이 심지어 나보다 어린 동생의 배우자라하더라도 존중해줘야됨
    니 마누라, 이름부르기, 반말찍찍 ㅈㄴ 없어보임
  • 0
    니 엄마
    니 아빠
    뭔가 별론데….
  • 할룽스용22.02.16 16:08:50 댓글
    0
    여윽시 찬반좌
  • samassy22.02.16 16:11:07 댓글
    1
    밥은 먹고 다니니?
  • 눈깔빠졌냐22.02.16 16:13:21 댓글
    1
    남자야 제수씨 형수님 하면되것는덕
    여자는애매하네 아주버님이라고 해야되나
    니신랑 너네신랑이 듣는사람에따라 말하는 억양에따라 다르겠지만 큰문제는 읎어보입니다.
  • 헬스마니아22.02.16 16:14:22 댓글
    0
    보통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남성끼리에는 니네 마누라라고 하지는 않죠 재수씨라고 하죠..
  • 음란제재반대22.02.16 16:15:49 댓글
    0
    누구누구 아빠도 자식이 있어야지 가능한건데,
    보통 너희 남편이라고 하지 않나요?
  • 레기뉨22.02.16 16:18:29 댓글
    0
    저도 너희남편 정도가 가장 무난해 보이긴 한데...
    이것도 남자인 내생각이라 여자들 사이엔 좀 다를려나요?
  • 음란제재반대22.02.16 18:17:02
    0
    @레기뉨 니 남편, 니 애라서 그런것 같네요.
    시비거는 말투일듯.
    니 남편이나 잘 챙겨....
    니 애는 어떻고...
  • 호구와뜨22.02.16 20:24:14 댓글
    0
    맞아요 '니'라는 표현은 사실 그렇게 권장할 만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식적인 석상에서 쓸 만한 어휘가 아니라면 되도록 안 쓰는 게 좋죠. 너희가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 luv360422.02.16 16:23:29 댓글
    0
    누나가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오빠라고 하던지 아니면 **씨 , **이 아빠라고함 얼굴도 모르고 자녀가 없는 경우는 뭐라고하지 함 물어봐야겠다 ㅋㅋ
  • 탁천22.02.16 16:25:14 댓글
    0
    흠 애매하네..
  • 아딘22.02.16 16:27:00 댓글
    0
    애를 낳으면 한 가정의 어른이 되는겁니다. 따라서 이름을 부르는건 실례이고, 누구 아빠, 누구 엄마라고 높혀 부르는게 맞지만, 이건 좀 더 전세대 어른들 세계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구분이 많이 모호해졌죠.
  • 0시체놀이022.02.16 16:29:35 댓글
    1
    친구 배우자의 호칭을 편하게 부르거나 대하는 사람들 있음
    배움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나이유무 상관없이 심지어 나보다 어린 동생의 배우자라하더라도 존중해줘야됨
    니 마누라, 이름부르기, 반말찍찍 ㅈㄴ 없어보임
  • 개넷22.02.16 19:13:59 댓글
    0
    친구의 배우자를 보통 뭐라고 부르십니까?
  • 킴비22.02.16 16:37:51 댓글
    0
    난 그냥 다 아내분 남편분 이렇게 부름
  • 환관포청천22.02.16 16:38:27 댓글
    0
    니애.비 니.애미 듣고 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절대지존v22.02.16 16:38:47 댓글
    0
    여자는 니네 오빠 이런식으로 많이 부르는거같던데
    이게 그렇게 신경쓰일건가
  • 도앍22.02.16 16:53:46 댓글
    0
    판 애들은 시집을 못가봐서 모를 수도 있지
  • 삐리리뿌숑숑22.02.16 17:10:02 댓글
    11
    니 신랑 = 니 + 신랑

    너의 신랑
    말 그대로 너의 신랑. 너가 결혼해서 호적을 같이 쓰는 신랑 너의 신랑 남편

    뭐가 불편하다는거야
  • 꿀하우스22.02.16 20:01:35 댓글
    0
    어법의에 문제라기 보더는 이건 말 뉘앙스의 문제인듯.
    너의 신랑이, 너의 아이가...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글쓴이가 기분 나빠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런데 니 신랑, 니애... 말이 순화되지않는 느낌이 들고 예의가 없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땡칠22.02.16 20:22:51 댓글
    1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간만에 친구가 와서
    "니 에미는 괜찮(으시)냐?"라고 묻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나요?
  • 삐리리뿌숑숑22.02.16 20:35:22
    1
    @마땡칠 엄마나 어머니를 에미라 부르시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저는 제 어머니를 엄마혹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호구와뜨22.02.16 20:25:44 댓글
    0
    누군가가 님의 부모님을 니엄마 니아빠 이렇게 부른다면 썩 유쾌하진 않으실 거예요. 그거랑 마찬가지죠. ㅎㅎㅎ
  • 고칼슘빠나나22.02.16 17:18:15 댓글
    8
    아니 살다살다 별게 다 불편하네ㅋㅋㅋ
    니신랑이든 니남편이든 뭔상관이야
    니남편이니까 니남편이라고 하지
    내남편이라고해?ㅋㅋㅋ
    오히려 이름으로 한다는게 평소 친하면 모를까
    친구를 뺀 남편이랑 친한 사이같지 않나?
  • 깐따비아22.02.16 18:09:04 댓글
    0
    니 마누라
    난 이거 불편해

    없거든
  • 후원스투노22.02.16 18:13:08 댓글
    0
    젊었을때는 괜찮은거 같은데???
    중년 쯤 넘어가면 좀더 격식있게 호칭쓰는게 보기 좋을듯.
  • 뒷방늙은이새끼22.02.16 18:32:40 댓글
    3
    기분 나쁘면 "너님" 붙여주리?
  • 뚝딱뚝뚝딱22.02.16 18:47:21 댓글
    0
    니 남편 보단 찬반좌 처럼 00아빠나 00씨 이렇게 하지 않나요?
  • 원정녀19호22.02.16 19:08:05 댓글
    0
    니 엄마
    니 아빠
    뭔가 별론데….
  • _sAT_22.02.16 19:08:34 댓글
    0
    니~

    이상하게 시비조같은 느낌..으로 들리는건 왜일까?
  • whitejm22.02.16 20:00:38 댓글
    0
    너검빠 라고 하면 싸우자는 거니까요 ㅇㅇㅋ
  • hdx22.02.16 19:46:39 댓글
    0
    웅이 아부지~.
    왕눈이 아부지~.
    요렇게.
  • duvet6222.02.16 20:09:28 댓글
    0
    서로(친구와 남편등 모든 관계자) 들이 친하면 문제 없을 수도 있는데
    여튼 니남편 은 모르는 사람을 지칭 하는 것인데 니라고 반말을 한거니까 그 가족으로서는 기분 나쁠 수 있음
    특히 다큰 어른이라면... 니 남편 같은 말 안 쓸 것 같은데...
  • 뷁&화이트22.02.16 20:12:47 댓글
    0
    니니는 아니지
  • 누룽지군22.02.16 20:22:54 댓글
    0
    니어머니
    니아버지
    니자식
  • 맛죽22.02.16 20:23:34 댓글
    0
    네 신랑, 네 아들은.....
    윗 사람이 아랫 사람한테 하는듯한
    느낌의 말인거 같은데요...
    친구끼리 대화 하는데 저런 호칭은
    좀 많이 아닌거 같네요
    제 경우에는 너희 남편분 너희 아내분
    아들이나 딸 같은 자식의 경우는
    이름을 물어보고 직접 이름으로
    호칭해줍니다ㅋ
  • Sophis22.02.16 23:01:56 댓글
    0
    친구 끼린 문제없는 범위인거 같은데?
  • 까를로쑤22.02.16 23:05:52 댓글
    0
    40대 중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친구들에게 오히려 예의를 차리게되고 배려를 하게 됩니다.
    친구의 아내를 지칭할때는 나이가 어려도 '니 와이프' 가 아니라 ㅇㅇ씨, 제수씨 라고 부르고
    친구의 남편을 지칭할때는 '니 남편' 이 아니라 OO 형님 또는 남편분 이라고 불러줍니다
    친구의 아이를 지칭할때는 '니 애'가 아니라 아이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 아영부영22.02.17 08:35:37 댓글
    0
    우리나라는 호칭에 너무 민감해서 어떤사람을 부르거나 얘기할때 한번더 고민하고 생각해서 힘든거 같아요.
    회사가면 꼬박 직책으로 불러야하고(직책 틀리게 부르면 상대가 기분나빠해서 한번더 확인해야함), 볼드모트도 아닌데 회사내에서 오너를 언급할 때는 이름을 얘기하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본문처럼 내생각만해서 니엄마, 니 남편 이렇게 부르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고.. 그냥 외국처럼 직급, 관계를 떠나 이름을 얘기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쳐날뛰는존22.02.17 11:29:09 댓글
    0
    친한 친구면 그럴수도 있는데 그게 불편하면 말하면 되지
    그걸 말 못할정도로 친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한쪽만 친하게 생각하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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