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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조립...

D_Ryan 작성일 22.02.11 21:47:48

댓글 35조회 9,691추천 27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24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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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lice_22.02.11 21:50:42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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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없어서 과학상사 못만져봄
고무동력기,글라이더는 거의 매년 만들었던거같음ㅋㅋ
춥파춥스벳남22.02.11 22:02:28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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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없어 과학상자 못만져봄...
고무동력기 매년 만드는데 매년 30초를 못넘김 ..
도대체 어케만들어야 잘나는건지 ....지금만들어도 못날것같음....ㅋㅋ

등록순

_Alice_22.02.11 21:50:42 댓글

18 0

집에 돈없어서 과학상사 못만져봄
고무동력기,글라이더는 거의 매년 만들었던거같음ㅋㅋ
춥파춥스벳남22.02.11 22:02:28 댓글

4 0

나도 돈없어 과학상자 못만져봄...
고무동력기 매년 만드는데 매년 30초를 못넘김 ..
도대체 어케만들어야 잘나는건지 ....지금만들어도 못날것같음....ㅋㅋ
호미들22.02.12 1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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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파춥스벳남 날개에 헤어스프레이 뿌리면 30초 걍넘김 그 종이부분을 딱딱해질때까지 뿌려야 됩니다
나단이22.02.12 00:19: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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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ㅠㅠ 나이스 입고 다닐때라 ㅎㅎ

고무동력기 고무는 사제를 써야 잘되고 고무 감아주는 거 따로 사서 하면 꽤 날아요
글라인더는 손을 타서 고학년때 자주 했었죠 ㅎ

전 연날리고 놀았어요 연, 팽이치기, 따조, 떡치기
드니드니22.02.12 00:42:53

2 0

@나단이 떡... 말고...
딱지치기..
말씀이시겠죠?
긴고양이22.02.12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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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이 떠..억이 맞을지도…. 그땐 머리숱이 많았을 시절…
열혈쾌남22.02.12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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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이 따조..
루니툰 따조 진짜 종류별로 다모았었는데
이사할때 엄마가 다 버리심ㅜㅠ
내 보물ㅜㅠ
똥지린팬티22.02.12 14:4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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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저 세개 다 비싸서 못만져봄요 ㅋㅋ
뚜비카레22.02.12 15:36: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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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부잣집 애들만 산듯..
저도 고무동력기, 글라이더는 초딩때 해마다 학교에서 만드는 날이 있어서 만들었는데 늘 종이 다 찢어지고 날리지 못했죠..
연금술사r22.02.11 21:54: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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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글라이더가 어찌 그리재밋던지...
친구들이랑 같이 날렸는데 1등할때 행복이란..
어렸을때는 참 소소한것들에 행복을 많이 느꼈는데
닭스훈트22.02.11 21:54: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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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는 학교에서 제출하면 입상인 수준이었음
가격이 비싸서 가지고있는 애들이 얼마 없음 ㅋ
바둥바둥바둥22.02.11 21:57: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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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는 고무줄 보강이 답이지
무야호22.02.12 00:45: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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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감개가 옵션 끝판왕
라디오?
북한꺼 잡히면 1등인가?
노장금지센22.02.11 21:57:45 댓글

0 0

과학상자는 뭐 있는집 애들 전유물이라 ㅋㅋㅋ
저건 설명서 대로 조립하는거임?
아니면 조각부품 모아서 창작하는거임?
낵아누구게22.02.11 22:48: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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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있어요.. 난이도에 따라 1호 2호 3호 이렇게 나뉘고 높아질수록 더 어렵고 비싸죠..저는 아마 3호가 있었던 기억이
행복해져라얍22.02.11 22:01: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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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본거네ㅋㅋㅋㅋㅋ
천상의요람22.02.11 22:16: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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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디오조립은 왜 했던거지
세균고양이22.02.11 22:26:16 댓글

0 0

두번째 무지 해보고 싶었던건데...
생각지도 못했다가 두번째 짤 보고 갑자기 기억이 떠오르게 되었네요~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과거 저런게 있었다는 걸 생각지도 못했다니...
토니프리맨22.02.11 22:3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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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때 과학상자 전남대회 1등 해 봤음.
아직도 기억 나는게 대회를 소사 아저씨 오토바이 타고 갔다가 끝나고 오늘길에 오토바이 자빠져서 저 허벅지 다쳤는데 ... 아픈줄도 모르고 당일 학교에서 축구 하고 담날 엄청 아파서 학교 못감.
시골 전교생 100명 조금 넘는 학교 였음.
JohnNa22.02.11 22:44: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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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의 조립은
500원 짜리 조그만 상자에 있는 조립이 최고였는데
사탕 한개 조립 장난감 한개.
로보트 장난감 큰 건 떼써도 안 사줘서
그거나 사달라고 졸랐었지
팝콘0022.02.11 22:46: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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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동력기 운동장 밖 어딘가로 날라가니 비행기 없어졌다고 탈락시킨 선생님.... 밉다.
광포한바지22.02.13 09:28: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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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준애 붙여줘야했는데 마침 떨어트릴 한명 발견!
lespel22.02.11 23:44: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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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다 경진대회가 있었고 고무동력기는 4학년때 포천국민학교에서 도내 입상, 과학상자는 저도 3호인데 공과 창의성은 제로였는지 참가상..
라디오는 4석, 6석 두개 다 했는데 아버지 부대 통신대 부사관 아저씨가 납땜 교육시켜줘서 동상탔나 그랬을거에요.
(부상으로 인두 잘 못 다뤄서 오른손 검지, 중지 지문 다 타버렸...) 저때 만든 습작들을 우리집에서 두 개, 할머니, 외할머니 댁에 하나씩 드렸는데 진짜 오래오래 잘 사용하셨더라는 후문도 있고.
그외에 수학경진대회 두 번, 서울 올라오니 MSX 컴퓨터로 뭔가 하는 경진대회도 있더군요(그땐 MSX는 비싸서 학원만 다녔고).
개인적으로 진짜 즐거웠던 경진대회는 중학교때 과학영재반 실험학습. 방학때 주변 중학교 애들이랑 같이 하는거였는데 제가 다니던 오산중은 남자남자학교여서 여자애들을 합법적으로 만날 수 있던 시간이라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생물, 물상 수를 맞으려고 노력을 했었죠(그때 무섭기로 소문났던 투투 생물 선생님, 노용덕 물상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다익스트라22.02.11 23:44: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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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과학상자 엄청 좋아했었는데 어느순반간부터 과학상자만 열면 두통이 오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부터 과학상자를 못했어요.
모닝와이드22.02.12 01:59:31 댓글

1 0

글라이더 학교에서 5분 체공해서
너는 무조건 도대표 된다고 나갔는데
날리자마자 역풍맞아서 실격
쇠고기육포22.02.12 02:04: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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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동력기는 날개가 너무 잘 부숴져서 아쉬웠던 기억이..
노아2222.02.12 08:33: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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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문방구에 있던 그거군
겁나 갖고싶긴 했지 ㅊㅊ
공기밥소리밥22.02.12 11:54: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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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는 학교에서 시합했던 기억이 있음. (상장이 어디있더라)
과학놀이은 비싸서 처다보기만 했음.
라디오 조립도 6학년 정도에 한것 같아요. 납땜한다고 집에 있는 라디오 고장 내버렸죠.
아갈히다드라22.02.12 12:37: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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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아이들은 열심히 손으로 고무줄을 감고 있을때 잘사는집 애들은 이런 아이템을 사용했었던 추억
SECP22.02.12 12:53: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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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
3가지다 전국대회까진 나가봤는데 ㅎㅎ
김성찬22.02.12 14:2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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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 이거였는데,..그당시 5만원인데
지금도 팜...40만원대 ㄷㄷ
뚜비카레22.02.12 15:35: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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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이런 거 있었어요
방판 아저씨가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설명해서 동네 아줌마들 다 삼ㅋㅋ
푸우로도나리22.02.12 15:15: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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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켓이 빠졌슴돠
오리훈22.02.12 17:42: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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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네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아싸 기운이 강했는데, 3년동안 과학상자 학교 대표라 일년에 두번씩 학교대회 시대회 수상 할때 먼가 인정 받는 느낌 들었는데 ㅎㅎ
일년마다 학교에서 6호기 두대 대회용으로 주던기억이 나네요.
이유있는방화22.02.13 01:5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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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글라이더도 비싸서 못사본지라..
학교에서 기증품이라고 공짜로 준적이 있어서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어봤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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