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가 헤르페스 재발된 상태에서 자연분만하면 애는 날때부터 헤스페스 감염되어 나오는데 면역력이 없어서 사망 확률이 높다함 그래서 헤스페스가 재발하면 자연분만 안하고 빼짼다고함 그리고 외국에서 입술에 헤스페스 재발한 사람이 갓난애기한테 키스 했다가 애기 감염되어 사망한 사건도 있었음
저는 매우 심각한 입술물집을 어릴때부터 고질적으로 달고 살았습니다. 수건으로도 옮기고, 뽀뽀로 자녀로도 옮기고 면도를 하면서 입주위 전체로 옮긴다는 것을 알게된후 면도조차 정말 조심하기도 했습니다. 한번 입에 나면 최소 4군데가 돌아가며 다 발진을 했습니다. 그것도 대략 1~2달에 한번씩 계속.. 윽 병원도 갔었지만 의사는 불치라 했으며, 연고를 늘 이곳 저곳에 두고 증상이 올라오면 발랐습니다. 보통 피곤하면 생긴다고 하지만 컨디션이 매우 좋을때도 아무때나 발진합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 너무 많은 불편함 입니다. 그런데요.. 다른목적으로 알벤다졸(구충제) 장복하면서 다 없어졌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저는 완치로 보고 있고 매우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