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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명이 투표한 붕어빵 적정가격

건이장군 작성일 21.11.20 07:07:02
댓글 42조회 10,109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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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천원에 10개인적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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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장군의 최근 게시물
  • foece_21.11.20 07:42:58 댓글
    19
    밀가루 물풀에 중국산 팥에 설탕
    이걸 …
  • 아싸좃구나21.11.20 09:40:14 댓글
    3
    밀가루 물풀에 중국산팥설탕에 4개천원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당신 ㅋㅋㅋㅋ 이런사람때문에 장사하면 안됨
  • vahngo21.11.20 10:15:23 댓글
    1
    뭐 길거리 장사니 불법 노점이라 세금 안내고 하는거 퇴출해아 한다고 하면 이해함..
    근데 재료비가지고 ㅈㄹ 하는것들이 제일 문제여...
    밀가루 한포대에 얼만지 팥앙금 한개 얼만지 알고 그러는겨??
  • 영민도령21.11.20 10:50:59 댓글
    1
    자기가해봐야 적정가격을 알죠ㅋㅋ
  • 스트롱사이다21.11.20 12:00:48 댓글
    2
    징징
  • 사랑방손님과21.11.20 07:53:20 댓글
    2
    우리동네 호떡은 개당천원 오뎅은오백원임. 아파트입구에서 파는데...뭐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 곧휴가간다21.11.20 08:01:04 댓글
    1
    델리만쥬 완제품 택배로불러다가 냉동시켜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음
  • 미국용접공21.11.20 08:03:38 댓글
    1
    최저시급 9000원인데 시간당 몇개를 팔아야하는거지?
  • 닭스훈트21.11.20 09:39:36 댓글
    1
    최소 40개는 팔아야할 듯...
  • 아싸좃구나21.11.20 09:41:11
    5
    @닭스훈트 4개천원에 40개팔면 만원에 재료비빼고 장난하시나 ㅋㅋ
  • 닭스훈트21.11.20 10:28:55
    1
    @닭스훈트 아싸좃구나//
    최다득표가 3개 천원이니까요
    42개 잡고 1.4만원 생각했어요
  • 슈퍼눈깔21.11.20 08:15:42 댓글
    1
    요즘 인건비가 엄청올라서
    많이오른거 아닐까여?
  • 소크라데쓰21.11.20 08:55:37 댓글
    1
    제목만 보고 세개 천원? 하면서 들어왔더니…
    다른 근거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파는 트럭을 본 적 있어서
  • 어싸둥둥구리21.11.20 09:04:32 댓글
    1
    마트에 갔더니 호빵도 제법 비싸졌더라고요.
  • 아나이런21.11.20 09:11:48 댓글
    1
    최저시급은 올라야하지만 붕어빵은 10개 천원이어야된다 이런건 아니죠??
  • Sophis21.11.20 09:18:44 댓글
    4
    두개천원이 맞는듯
  • 로켓트박대리21.11.20 12:07:37 댓글
    1
    동감.
    요즘 물가 비례 2개에 천원은 받아야 마진이 남을듯.
    두개 천원이면 부담없는 가격이기도 하고.
  • 바두욱이21.11.20 09:30:09 댓글
    2
    전 국1때 붕어빵 50원이었던 기억이 ㅎㅎ
  • 바보돌멩이21.11.20 09:32:53 댓글
    1
    비교적 너무 싸다
  • 효도왕김패륜21.11.20 10:24:45 댓글
    1
    개당 500~700원 정도면....
    잘 안사먹게됨.. 떡볶이도 그렇고
    해먹는게 훨씬 싸서..
  • 아딘21.11.20 10:31:09 댓글
    1
    갯수는 맞출수 있음 대신 크기도 25%로 줄겠지
  • 아싸고라니21.11.20 10:44:42 댓글
    1
    2개 천원은 비싼감이 있어서 2천원에 5개면 좋을것 같은데
  • WindowsXp21.11.20 10:45:52 댓글
    1
    어릴때 그 맛이 안남. 내 입맛이 변햇나 햇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 꼬마별21.11.20 10:55:30 댓글
    1
    천원에 20개였던적이 그립네요
  • 물수건21.11.20 11:28:54 댓글
    1
    세종시는 노점상 단속이 심해서 노점이 거의 없음
    그래서 붕어빵 가격 천원에 2개임
    그런데 이것도 불티나게 팔려서 붕어빵 노점 생기면
    줄서서 사야할 정도고 심지어 붕세권 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임
    노점 생기면 몇일만에 누군가 신고 하는지 사라짐
    그래서 붕어빵도 가게 안에서 만들어서팜
  • 이원상21.11.20 11:29:20 댓글
    2
    붕어빵 10개천원 할때가 그립다는건 그때가 지금보다 잘 살았기 때문임...
  • 근쌀21.11.20 11:41:25 댓글
    1
    4개 천원은 너무한거 아닌가ㅋㅋ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임
  • afx621.11.20 11:44:52 댓글
    2
    밀가루? 곰표 붕어빵 믹스임. 중국산 팥? 대기업 제품 씀.
    인건비 오른건 알겠지만 좀 뭐라도 손 수 해봐라 좀. 원가 타령 말고.
  • vahngo21.11.20 19:41:18 댓글
    1
    전에 빵집에서 찹쌀떡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팥은 퇴근하기전에 물에 불려놓고
    12시간 불린뒤에 물에삶고 졸이는데 4시간 걸림.. 그거로 만드는 찹쌀떡이 30개였음..
    붕어빵만드는 양이라면 하루종일 투자해야 만들텐데 그럼 사람 하나 써서 그사람은 매일 팥앙금만 만들어야함..
    그럼 그렇게 만든 붕어빵은 도데체 얼마를 받아야 하는거냐?
  • afx621.11.22 01:15:25
    1
    @vahngo 그래서 찹쌀떡은 얼마를 받으셨나요? 수억 받으셨나보네, 세금도 내셨을텐데요. 떡집에서 수십종류 떡 밤새 만들어서 열심히 팔고 그럽니다. 떡집 10년하면 빌딩 하나 산다는데 붕어빵은 안되나요?
    붕어빵 장사 하루 종일 하는것도 아니구요. 직접 만든거니 더 받아야 한다면, 요즘 사람들 얼마든지 비싸게 사먹어 줄 수 있구요. 사소한 붕어빵 까지 대기업의 노예가 되는 현실을 얘기하는거에요.
    붕어빵 장사 다들 불쌍하게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 사람들 그리 열심히 사는 사람들 아니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 vahngo21.11.22 09:38:12 댓글
    1
    수제로 만들은 찹쌀떡 1개 3천원씩 받았음.. 본사에서 임원들한테만 주문생산으로 주문을받고 만들은거였고 그게 떡집도 아니고 빵집이었음..
    그것도 본점에선 만들시간없다고 우겨대서 어쩔수없이 우리점까지 밀려와서 천안에서 부산까지 배송을 했고..

    뭐그건 넘어가고 붕어빵을 위에서도 3개천원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반죽이랑 팥직접 쒀서 만들면 얼마 받아야 적당하냐고 물어 봤잖아요??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그리고 생각한 가격에 판다고 하면 사람들이 아 이건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든 붕어빵이 ㅈㄴ싸네??하면서 너도나도 사먹을거 같아요??
    뭔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대기업의 노예??
    단가에 인건비에 이거저거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 대기업의 반가공품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제품이라고 전부 저급이나 싸구려 제품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대기업의 노예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님은 대기업제품 안쓰고 안드시나 보네유??
    다떠나서 그사람들이 열심히 사는지 아닌지를 왜 댁이 평가함??
    두개 천원이든 1개 천원이든 비싸면 안사먹으면됨..
    더싸게 파는데 가서 사먹어요
  • afx621.11.22 14:23:14
    0
    @vahngo "뭐그건 넘어가고 붕어빵을 위에서도 3개천원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반죽이랑 팥직접 쒀서 만들면 얼마 받아야 적당하냐고 물어 봤잖아요??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직접 만든 붕어빵은 얼마 받아야 하는지 답을 듣고 싶어요? 잘 만들었으면 한개 이천원, 대충 만들었으면 두개 천원이요. 이제 제가 비난의 꼬투리를 추가로 제공해드렸으니 좀 더 밟아보시죠. 꼬투리를 잡기 위한 질문에 적절한 답을 해드린거 같은데요? 이제 제대로 한번 비난해 보시죠.

    "아 이건 건강한 재료로 직접 만든 붕어빵이 ㅈㄴ싸네??하면서 너도나도 사먹을거 같아요?? 뭔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이건 저랑 이견이 있는거 같지만 "뭔 말이 되는 소리"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 조사를 해본것도 아니시면서..
    "단가에 인건비에 이거저거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 대기업의 반가공품일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빠리바게트도 있고, "누구누구베이커리"도 있습니다. 빠리바게트 사장은 "어쩔 수 없이" 빠리바게트 차리고 본사에 비용 지불 하시겠지만요.
    "대기업의 노예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님은 대기업제품 안쓰고 안드시나 보네유??" 소비와 생산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심지어 저는 중소 가전회사 운영합니다. 자체 브랜드로요.
  • afx621.11.22 14:23:26
    0
    @vahngo "다떠나서 그사람들이 열심히 사는지 아닌지를 왜 댁이 평가함??" 긍정 평가는 아무나 해도되고, 부정 평가는 아무도 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붕어빵 장사 더럽게 만들고, 떨어진거 주워 팔고, 담배피고, 심지어 술 취해서 장사하고, 동네 사람이랑 싸우고, 그런거 너무 많이 봐서 그럽니다.
    "두개 천원이든 1개 천원이든 비싸면 안사먹으면됨.. 더싸게 파는데 가서 사먹어요" 이건 뭔소린가요? 안사먹겠다 붕어빵 비싸다 싼데 가서 먹겠다 이런 소리는 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거에요. 제가 한 말이 아니구요. 제가 그런 주장을 했으면 좋겠고, 그러면 당신이 이길 수 있을거 같나요? ㅎㅎ
    말이 안 통하네, 더 이상 하면 비슷한 사람될거 같네, 그 따위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그런 소리 나오면 지는 겁니다~~
  • vahngo21.11.22 15:18:58 댓글
    0
    지금 댁은 붕어빵 장사하는사람들을 전부매도하고 있잖아요..

    "붕어빵 장사 다들 불쌍하게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 사람들 그리 열심히 사는 사람들 아니라는 얘기를 한겁니다."

    이게 지금 붕어빵파는사람들을 전부 까는거지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어요?
    댁이 본 붕어빵장사꾼들만 그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얘기합니까?
    지금 댁이 하는 말은 버스기사나 택시기사들 운전 ㅈ같이 한다고 전부 양아치색기 들이라고 매도하는거나 매한가지 인거 아시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댁은 그냥 붕어빵 장사꾼들은 개선의 의지가 없는 ㅄ들이나 하는거라고 보는거지 전 더이상 할말 없네요..

    추가로 뭐 내가 댁이랑 지금 승부하는겁니까? 뭔 이기고 지네를 끄적이지? 답글 달 가지도 없는데 정신승리 할거 같아 댓글답니다.
  • afx621.11.22 16:10:49
    0
    @vahngo "지금 댁은 붕어빵 장사하는사람들을 전부매도하고 있잖아요.." "전부"를 붙여 주시니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군요~ 하지만 "전부"는 님이 붙인 단어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에요.
    "이게 지금 붕어빵파는사람들을 전부 까는거지 아니라고 반박할 수 있어요?" 까는거 맞습니다~ "전부"는 님이 붙인 말이구요.
    "댁이 본 붕어빵장사꾼들만 그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얘기합니까?" 내가 판사도 아니고, 댓글에 그런거 증빙서류 첨부 해야합니까? 본 만큼만 얘기하는겁니다.
    "지금 댁이 하는 말은 버스기사나 택시기사들 운전 ㅈ같이 한다고 전부 양아치색기 들이라고 매도하는거나 매한가지 인거 아시죠??" 개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마찬가지"는 아니지만요. "옆구리를 쑤시겠다는 둥 차로 밀어 버리겠다는 둥" 심한 얘기하는 사람에게나 발끈하세요. 역시"전부"는 님이 붙인 단어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댁은 그냥 붕어빵 장사꾼들은 개선의 의지가 없는 ㅄ들이나 하는거라고 보는거지 전 더이상 할말 없네요.." 자꾸 안한 얘기 한거처럼 그러시는건 상상력이 풍부하신건가요? 제가 그런 사람이어서 충분히 비난할 만한 쓰레기이길 바라시겠지만 현실과 다릅니다. 이 문장에서 제 의견과 같은 부분은 없습니다.
    "추가로 뭐 내가 댁이랑 지금 승부하는겁니까? 뭔 이기고 지네를 끄적이지? 답글 달 가지도 없는데 정신승리 할거 같아 댓글답니다." 아무튼 지고싶지는 않으시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afx621.11.22 16:17:47
    0
    @vahngo 님의 댓글 중에 답글 달 가치가 있는 문장이 전혀 없음에도 이렇게 답을 해드리는건 남을 비난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발 비난에 신중하길 바라는겁니다. 특히 비난의 대상이 특정될 때는 말이죠.
    "붕어빵 장사들("전부"는 님의 주장)" 보단 "afx6"이 더 비난할 때 조심해야하는 대상이란 겁니다.
    게다가 붕어빵 장사를 비난하기보단, 하찮은 붕어빵이라도 사다 굽기 보단, 잘 만들어 팔면 성공도 할 수 있지 않냐는 조언이었어요. 님이 붕어빵을 팔 생각이라면 꼭 그렇게 하세요. 하다못해 반죽이라도 직접 개발해보세요. "곰표믹스" 예전 붕어빵 맛 안나요..
  • 굴러라베아21.11.20 12:07:14 댓글
    1
    최저임금은 2012년보다 2배가 올랐는데
    붕어빵 가격은 아직도 2002년 가격을 생각하니
    맞을리가..
  • Dirkal21.11.20 12:31:13 댓글
    1
    뜽신들이 꼭이런거나오면 재료원가가어떠니저떠니 하는인간들있따

    정작 본인들은 고마진 장사 있으면 하고싶어 할거면서
  • 참나무춘21.11.20 12:45:44 댓글
    1
    가스비 팥값 몇배 오르고

    전기 붕어빵은 이상하게 가스보다 저렴한데 가격은 더비쌈 근데 사람들도 많이 사먹고

    가스 붕어빵은 전기보다 맛은 좋은데 사람들도 좋아하고 근데 옛 생각에 너무 저렴한 가격을 바라는거 같음

    지금은 두개에 천원이 맞음
  • 잘잘잘잘잘21.11.20 13:32:14 댓글
    1
    예전에 매장 직원이 앞에서 붕어빵 팔자고 해서
    사장 승인 떨어진 뒤
    붕어빵 만드는 법 교육받고 10만원이였나 15만원이였나에
    포차랑 장비, 재료 같은 거 가져와서 팔았는데
    일대에 붕어빵 장사가 전무해서 장사 엄청 잘 되었는데
    누가 그게 샘이 났는지, 노점상으로 신고해서 식약처였나 시청이였나
    단속 와서 접으라고 했던 기억 있네요
    공무원, 경찰들도 사 먹으러 다 와놓고...
    어디 길거리에서 한게 아니고 내 매장 마당에서 한건데 이게 안 돼요? 그럼 옆에 매장에서 솜사탕 만들어서 주는 것도 안 되겠네요??했더니 누가 신고해서 온거라 일단은 접으셔야 해요 하고 가시더란
  • 한스프리21.11.20 13:45:36 댓글
    1
    오래전 일이긴 한데, 시골에서 하나에 100원 주고 사먹다가, 어디 다녀오면서 수원역 앞에서 시간보내는데, 붕어빵 있어서 사먹을랬더니 한개에 700원 ㄷㄷ 어릴때라 도시는 깡패들이 자리세 걷어서 비싼가 했다는,,,
  • 호루비21.11.20 13:59:13 댓글
    1
    국화빵은 안파나... 먹고싶은데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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