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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마주치는 당체 이해 안 가는 여자사람 유형

양보다질3 작성일 21.09.25 19:32:43
댓글 23조회 9,851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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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보통 그동안 쌓인게 있었고
    이번일은 기폭제인경우가 많더라고요
  • 길가다꿍했져21.09.25 19:36:36 댓글
    0
    이게 주작이 아니면 진짜 친구들이 보살이었네..
  • 천영21.09.25 19:36:49 댓글
    0
    미친 년은 지가 왜 미친 년인지 모른다더니
  • 버닝고구마21.09.25 19:40:11 댓글
    0
    마지막 티베깅까지 완벽한걸...
  • 벚꽃엔딩21.09.25 19:43:41 댓글
    2
    그 이불 중고나라에 팔면 비싸게 팔리지 않았을까...?
  • 맹구가온다21.09.26 12:29:15 댓글
    0
    미친
  • 곧휴가간다21.09.25 19:48:19 댓글
    0
    당체 -> 당췌
    검색해보니 "당최"가맞네 시발
  • 고스뜨21.09.25 20:05:20 댓글
    0
    당최 : (부사) 도무지, 영
    어원 - 당초(當初)에

    발음할 때는 ㅐ와 ㅔ의 구분이 사라졌고, 중모음인 ㅙ, ㅞ의 발음 구분도 사라진데다가, ㅚ의 발음도 거의 소실되어 ㅞ로 발음하다보니 이런 부분때문에 맞춤법을 틀리는 것 같습니다.
  • 흠냐21.09.25 19:54:21 댓글
    0
    이불비 받는거 까진 좋다

    근데 친구한테 이불비 까지 받았으면서 돈깨졌다고 아껴써야된다는건 뭐고 엄마가 가져갔다는건 왜 말하냐
  • 아빠무쌍21.09.25 19:59:00 댓글
    0
    알러지 케어 이불 광고인듯...
  • tokang21.09.25 20:22:41 댓글
    0
    이건 이불값보단 굳이 그 얘길 단톡방에 터뜨린게 더 클 듯.
    친구는 분명 사과도 하고 손빨래도 하고 이불값까지 줬는데 놀림을 또 당해야 하니 개빡치지.
    그리고 농담조라고 말했지만 분명 조리돌림하며 놀리려는 의도가 컸을거임.
    저렇게 배려심 없고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은 누구라도 손절이지. 다른 친구들도 사정 듣고 다들 기겁하고 손절했을 듯.
    빌미가 생기면 자기도 당할 수 있거든.
  • 아퍼칼립스21.09.25 20:33:37 댓글
    0
    이때다 싶었던 거지
  • 서울역대표21.09.25 21:26:36 댓글
    0
    와..진짜 존나싫다
  • FA프로21.09.26 00:01:37 댓글
    1
    아 진짜 KS표준 김치년이네ㅋㅋ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편협하고 계산적이고
    기집애들중에 저런 애들 참많아요.. 그와중에 생리한친구는 착하네
  • 파랑초록21.09.26 00:16:01 댓글
    0
    더 좋은 이불 공짜로 사겠다는 데에서 벌써 낌새가 보임 ㅋ
  • 가버린다21.09.26 07:57:25 댓글
    0
    이런거 보면 조상님 계신거 같아 제사도 드리는게 맞는거 같고...
  • 귀염둥이뽀21.09.26 09:30:59 댓글
    0
    딱 질릴때가 있지.. 난 그렇던데 확 질리면 칼같이 끊어버리지
  • 노장금지센21.09.26 09:55:31 댓글
    0
    여자들 양심없는 인간들 의외로 엄청많음
  • 꼬득이21.09.26 10:4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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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정도로 이불을 바꾸는구나
    내썰 풀면 다 뒤집어 지것네

    카톡짤 넘 잼있네요 ㅋㅋㅋㅋ
  • 유코오구라21.09.26 10:53: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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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주작아닐지
  • 규빈애비21.09.26 11:27:27 댓글
    0
    제 와이프 친구들 이야기를 살짝해보자면...
    와이프 고등학교 동창 8명이 모여 20살때부터 곗돈을 모으기 시작함.
    곗돈의 목적은 1년에 한번 단체 여행 및 경조사비(본인 결혼, 부모님 회갑연, 자녀 돌잔치, 부모상 등) 내기 위함인데...
    사건의 발단은 모임 멤버 중 세번째로 결혼하는 친구(제 와이프)와 첫번째로 결혼한 친구의 자녀 돌잔치가 같은 달에 진행되면서 불만이 터진거임.
    미혼인 친구들은 아직 어려(당시 26세) 결혼 생각도 없고, 부모상이나 회갑연으로 경조사비도 못받는데...타먹는 사람만 타먹는다고 불만이 터져 앞서 받아간 경조사비를 다시 뱉어내고 곗돈을 1/N 하고 계모임을 없애자는 의견이 과반을 넘어 앞서 결혼하며 받은 경조사비 200만원 내거나 못내는 사람은 돌려받을 계비에서 제하고 차액만 내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축의금으로 받은 200만원을 신행 다녀와서 신향 선물을 돌리는 날 전달 받고 그 자리에서 200만원 이체해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혼주의 같았던 남은 5명의 친구가 순차적으로 결혼을 하면서 뻔뻔하게도 청첩장을 돌리더군요.
    5명의 친구가 하는 말이 다들 똑같더군요.
    "그땐 우리가 어려서 잘 몰랐다.",
    "질투가 났던거 같다..미안하다.",
    "그때 일은 잊고 우리 우정 변치 말자.",
    그 중엔 약심적인 친구도 있었습니다.
    "축의금은 안받을테니 참석해서 축하만 해주라."
    그런데 단 한명도 회수해간 축의금을 돌려주자~
    혹은 OOO 결혼식 축의금 걷어 갔으니 개인적으로 주겠다는 친구는 없었네요.
    현재까지 제 와이프는 그 5명의 친구들 결혼식, 돌잔치를 다 찾아 다니며 호구 짓을 하고 있네요.ㅠㅠ
  • 아옳옳21.09.26 14:4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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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심은 양심이겟죠?
  • 맹구가온다21.09.26 12:30: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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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이불 삿다고 햇을때 잘햇다고 한건 확실리 선 그을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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