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운영하는 돈 많은 재벌집의 병원 총수가 임종 직전인 상황에서
집안의 막내에게 모든걸 물려주는걸로 이야기가 나옴.
병원의 의사중 하나가 왜 장남도 아니고 막내한테 전부 물려주냐고 궁금해 하는데....
장남이 신부님
차남도 신부님
장녀도 수녀님
차녀도 수녀님이라서
사모님 속은 타들어감...
근데 막내인 이새끼도 신부님 되고 싶어서 툭하면 성당으로 도망치려고 해서
사모님이 감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