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집단 성노예 연루, 여배우 앨리슨 맥 징역 3년형 선고

barial 작성일 21.07.01 23:47:48 수정일 21.07.01 2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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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스몰빌’에서 슈퍼맨의 친구 클로이 역으로 전시즌 출연한 유명 여배우 앨리슨 맥이

여성 신도들을 성노예로 착취한 사이비 종교 ‘넥시움’의 핵심 맴버로 활동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앨리슨 맥은 자신이 교주 라니에르의 ‘노예’이자, 다른 여성 신도들에게는 ‘주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죄 질이 나쁘나, 유죄를 인정하고 라니에르에 대한 수사에 최대로 협조한 점을 참작해서

최소 양형인 14년보다 훨씬 낮은 3년형이 선고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68769?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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