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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모르는 한국 문화

FF_YRP 작성일 21.04.19 18:01:28

댓글 21조회 7,763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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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민이21.04.19 18:05: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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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건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여자 한정해서 아님?
짜가리사냥꾼21.04.19 18:05: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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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또 뭔 멍소리야 ~ ~
바스티드슈다21.04.19 18:06: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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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샌 김지영이다
대한황실가문21.04.19 18:08: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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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같은 논리야????
히빔21.04.19 18:10: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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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이 미안하다로 레전드를 찍은 나라인데 그걸 모르다니
빌리의파워21.04.19 18:23: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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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집에 똥싸는건 마려워서 싸는겁니다.. 첨 놀러간집은 싸기 미안하던데...
미름달21.04.19 18:23: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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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무도맴버집에 오줌쏴준거 기억나네ㅋㅋㅋ
gofkdtk21.04.19 18:2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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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똥싸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I뱳I21.04.19 18:35: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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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 건 똥을 싸는 게 아니라 남의 집에서 자연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싸고 만 사람을 위로하고 민망하지 않게 해 주려고 집주인이 너스레를 떠는 거지 이사하는 날 혹은 결혼식에 비 오면 잘 산다던가하는 덕담처럼 속상할일을 위로하고 그럴싸하게 초장해주는 배려인건데 그걸 저딴식으로..
환관포청천21.04.19 18:44: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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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미안하다
bbongss21.04.19 19:02: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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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가 일본상인데....
노아2221.04.19 19:19: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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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하네 ㅊㅊ
오늘쾌변봤다21.04.19 19:2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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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서 똥 싸면 안된다. 재수없게 막히기 때문이다. 그거 뚫어줘야한다.
메탈리어카221.04.19 20:46: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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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똥은..옛날에그랬다고들음요. 거름이되기때문에..농사지을때는 좋아했죠.
처재검사21.04.19 21:23: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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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들에게 이해시키고 싶지 않다.
하위템플러21.04.19 22:35: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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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해본적도 없고, 남의 집에 똥싸러 다니는 인간은 저렇게 생겼구만!
아이마릴21.04.20 01:32: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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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을 광장에서 읽는 수준인데 거기 기레들이 버글 버글ㅋㅋㅋㅋ
_해비_21.04.20 03:36: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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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감정으로 나라 팔아먹는 것들이네
노출광DX21.04.20 06:55: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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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발좌만 시선강탈이네.. 너만 보여
초보자가이드21.04.20 07:53: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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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옛날에 (조선시대인지 그 전인지는 기억안남) 거름으로 쓰여서
어지간하면 남의 집이 아닌 본인 집에가서 쌌다고 나왔음.
그래서 남의 집에서 볼일보면 그 집 주인이 좋아한것임.
아리랑동동221.04.20 17:18: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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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얘기를 들으니 어느 탈북자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북한은 농사 비료로 쓸 똥을 집마다 할당량을 정해주고 모아서 내라고 하기 때문에 남의 집에 놀러가거나 길거리에서 똥이 마려우면 어떻게든 자기 집에 가서 싼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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