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무도는 서로 성향이 완전 다른 예능이니 두프로만 놓고보면 취향이 너무 갈리는거고.. 솔직히 김태호 나영석 둘다 이름말하면 엥간하면 다 알고있는 유명pd인데 한명은 정규방송에 있다고해야하나? 그리고 한명은 종편으로가니 자유도가 높으니 좀더 좋은 예능을 많이 만들수 있게되니 그만큼 페이차이가 커진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봄
1. 무한도전은 김태호가 만듦. 그 한 프로그램에서 여럿 트렌드를 만들어냄. 사회에 끼친 영향이 큼 2. 나영석은 1박2일 중간에 들어온 PD임. 포메이션 유지하면서 시청율을 잘 이끌어 냄. 다만, 3. 나영석이 35억 보너스를 받은건 지난 10년 TVn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잘 만들고 이끈 공로로 받은 것임.
1박2일이 예능 원탑인거 당연하다고 봄 무엇보다 대중성으로 따져도 전 연령층이 다 좋아했던 역대급 예능이라고 봄 맴버 구성도 좋았고 거기다가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무도는 아무래도 젊은층이 많이 보던 프로그램이고 토요일 저녁이라 나가서 놀다가 대부분 다음날 다운로드해서 많이 봤던걸로 기억 포맷 예능이다 보니 가면 갈수록 신선한 소재 부족으로 재미없는 호불호 편도 많았음.. 그래도 10년을 넘게 끌고 온거 보면 대단하다고 봄 지금 놀면 뭐하니도 마찬가지고 김태호 도전정신은 진짜 아무도 못따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