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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버뮤다삼각지대

덕후삼촌 작성일 20.12.21 17:34:09

댓글 15조회 3,991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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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해룡20.12.21 17:34:39 댓글

1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행복하게20.12.21 17:35:45 댓글

2 1

ㅠㅠ 6년전.
그집을 샀더라면..
김포서.. 후회중.. 올해만 2억오름
쏠라비20.12.21 17:40:38 댓글

1 0

비트코인 60만원일때 친구들한테 '돈 없지만 한 번 사보려고 궁금하기도하고'했는데 친구들이 필사적으로 뜯어말려서 안 삼.
다시 생각해보니 호구당하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2년정도 뒤에 보니 1천만원 ^^ 슈발
마리무천20.12.21 17:40:39 댓글

1 0

왜 샀을까
한강가는길에
피오르네20.12.21 17:49:31 댓글

0 1

비트코인은 1만개에 10만원 이하이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과학잡지 보던시절 솔깃해서 1만원만 투자했어도 ㅋㅋㅋ
명장유통20.12.21 17:55:24 댓글

0 0

그 시절에 빗썸 홈페이지 보면 입금하면 돈 버리구나라고 생각 듭니다
피오르네20.12.21 18:01:05

0 0

@명장유통 그시절에는 빗썸 없었을걸요? 15년쯤 해서 생기지 않았나요?
청마20.12.21 17:55:48 댓글

0 0

비트코인 10만원에 100개 사서 12개 남아있던거 모르고 지내다가
개당 250만원에 팔아서 신나 있었는데 담주엔 400만원....얼마나 속이 상하든지...
그러다 문득 이래서 상한 생각하다 떡락 되는구나 싶었음
명장유통20.12.21 21:37:36 댓글

0 0

제 기억엔 없었고 채굴기 카드로 긁으면 3개월동안 채굴해서 줬던거 같아요
다익스트라20.12.21 17:54:17 댓글

0 0

전 회사 과장님이 비트코인이 이렇게 오르기전 개발툴 구매를위해 10비트(10비트 단위로 팔던시절)를 구매했었음
그때가 1비트에 만원이었고 툴이 삼만원인가 사만원인가 했어서 개발툴 구매하고 남은 6.x비트를 지갑에 넣어놨는데
비트코인 200만원일때 생각이나서 꺼내봤고, 6~7만원이었던 비트코인이 1400만원 가까이 되어있었음.. 이후 비트코인은 개떡상을 했고 10만원 투자해서 거의 억대로..
2017년 말쯤 보유하고있는 모든 코인의 반을 떼서 용산구에 빌라 마련하고, 중고 아우디 스포츠카 한대랑 국산 신차로 한대 뽑음
이후 코인들 떡락해서 남은 코인들 덮덮해놓고있다고 들었는데.. 또 엄청 올라가네..
니들은하지마20.12.21 18:14:15 댓글

0 0

저 3가지...

비트코인 - 관심이 없으니..당연히 사본적이...없음...

주식 - 초반에 꽤 벌었는데...요즘 좀 크게 디어서...아주 슬픕니다..ㅠㅠ...

부동산 - 거주목적으로 6년전에 산 아파트가...올초부터 엄청 올랐네요...좀 당황스러울 정도로..ㅡ,.ㅡ....

암튼..적어도 셋중 하나는...성공해서..다행인듯...
죤슨20.12.21 18:26:48 댓글

0 0

돈이 없어서 못한것 빼고는 예시에는 없지만 아마 '그때 열심히 공부(또는 일)를 했더라면'이 후회되는 것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상진리20.12.21 19:17:40 댓글

0 0

사는것마다 상한가... 미친거임....

문제는 망보낸거 한주씩 3곳

두곳 상한가 나머지 20%상승

정보좀 확아하고다른곳 천씩 넣으면 줄하락.....

내 뒤에 누구 있는거 같음....
0시체놀이020.12.21 19:26:30 댓글

0 0

저 3개가 엿같은게 뭐냐면
극대값에 팔지못하거나
최고의 테크트리로 갈아타지못하면
항상 후회가 따라오게 되어있음(돈벌어도 스트레스)
반대의 선택결과가 보기싫어도 보게되어있으니ㅋㅋ
반면,
회사나 사업선택은 그나마
이런게 좀 덜한거같음...
HouseMD20.12.22 00:57:45 댓글

0 0

다른 것들은 결국 죽을 때까지 사지 않아도 나에게 영향이 없을 것들인데..
집은...
어떻게든 죽을 때까지 영향받는 일이라..
저 중에 무엇보다도 집이 후회됨..
4년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러 다닐 때 그냥 살 걸..
아마 평생 그 집은 다시 못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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