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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따라 파이프에 들어간 사람

여섯줄의시. 작성일 20.12.06 17:38:50
댓글 19조회 8,359추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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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의시.의 최근 게시물
  • 사람을치겠네20.12.06 17:44:47 댓글
    0
    진심 복받을 거임. 아니, 이미 지금도 복받고 계심.ㅎㅎㅎ
  • 디에나20.12.06 17:45: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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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마리를 어떻게 다 키우냐? 길냥이는 야생동물이니 그냥 쌩까지
  • 메단20.12.06 18:50:08 댓글
    0
  • 킬미휠미20.12.06 19:24:30 댓글
    0
    본인이 키우겠다는데 뭔 오지랖이지
  • 새역사창조20.12.06 17:49: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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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탈남아재 유튭 구독중입니다
  • 추천봇20.12.06 18:17: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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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저 이거 봤음.. 저거 몇년전이고 지금 구독자엄청많음
  • ATS2820.12.06 18:2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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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 Ssal120.12.06 18:23:28 댓글
    0
    와 구독자 많네요 복받으셧네
  • 얼래꼴래리20.12.06 18:24: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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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수십마리의 고냥이 집사가 될거임.
  • 닭스훈트20.12.06 18:27:05 댓글
    0
    낚시랑 밭일하는 귀농식 컨텐츠였는데
    강제 고양이 컨텐츠됨 ㅋㅋㅋ
  • iron9620.12.06 18:34:43 댓글
    0
    무늬를 보니 아메리칸 숏헤어 하고 교배를 붙은듯
  • 여섯줄의시.20.12.06 18:40: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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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니까 태비사이에 마블이 몇 보이네요 ㅋㅋ
    이중모면 100% 아메숏이고 이중모가 아니라면 뱅갈일 가능성도 ㅎㅎㅎ
    뱅갈 무늬는 아메숏처럼 마블도 있고 로젯도 있고 스팟까지 총 3종류거든요
  • 아머킹스20.12.06 18:37:46 댓글
    0
    캣맘 대통령이십니다!
  • Necalli20.12.06 19:22: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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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고양이만보면 자꾸 미안한생각이...
    아주 어릴때인데.. 국딩 2~3학년때인가? 아버지따라갔다가 아버지가족들에게 학대받고 그게 너무 심해서 날때리고 욕해도좋으니까 둘이사는곳으로 제발 가자고 사정사정했음 며칠? 몇달? 기억도 안남 퇴근하고 오실때마다 술취해서 출근하실떄도 맞으면서까지 사정했음
    그러다 둘이사는곳으로 이사를 갔고 그렇게 지내다 왠 덩치큰고양이가 비오는날에 내앞에 가만히 서있는거임 도망도 안가고..
    근데 동물 키워본경험이없어서 일단 집으로 들엿는데.. 퇴근하고 올 아버지가 걱정되는거임 할수업이 옛날 회사에보던 서랍있지요?
    거기다 넣었음.. 이게 잘못된건지몰랐고 발견하면 왠지 또 엄청 맞을까봐 겁나서 넣었는데 안에서 냥이소리가 긁는소리로인해 발견됨
    이게뭐냐고 엄청 맞음.. 할수없이 고양이 보내려고 못키운다고 가라고 했는데도 안감 또 맞는게 겁나서 냥이를 죽이려고 흐르는 하천에 빠뜨림
    근데 순간 이건 아니다싶어 손을 놓았는데.. 냥이는 건너편으로 갔고 한번보다니 그대로 사라지고 다신못봄
  • 나라라720.12.06 19:5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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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히어로즈랑 더불어 최고의 힐링 캣유튜브 메탈남님 ㅋ
  • 다따무따20.12.06 20:26: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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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 이장님 구독중..
    도시탈출 낚시꾼에서 냥이 아버지가 되버림
    유일하게 지원을 않받으셔서 광고 정독해드림
    막내 진짜 고생해서 살려내고 키웠는데
    엄청 이쁘게 자라고 있음
  • 피빛망투20.12.06 20:34: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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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사람에게 비비고 좋아하던 어미 고양이도 자기 새끼 건들면 귀를 접고 긴장하는데 자기 새끼 데려가는데도 저렇게 얌전하게 있는 고양이는 보기 힘듬. 아마 저 사람을 정말로 신뢰했나봅니다.
  • 신타식스20.12.06 22:18:21 댓글
    0
    https://youtu.be/zf-apX5No6o Play

    와 이거 진짜 감동적이네 ㅠㅠ
  • 한번그냥20.12.06 22:46: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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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 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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