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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더 이상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겠습니다

스카이킹 작성일 20.11.24 20:31:15
댓글 29조회 10,197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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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rma20.11.24 20:38:21댓글바로가기
    0
    난 동물들을 키우지 않는다.. 이유는 내가 그럴 자격이 없는걸 알기 때문... 생명을 돌본다는게 쉬운게 아니니..
  • 추천봇20.11.24 20:36:20댓글바로가기
    1
    울나라 개끝까지 키우는 비율이 7.2%라던데 잘 생각한듯
  • 0
    다자녀 특공받겠다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미.친놈들도
    있죠....
    벼락맞아 뒤질놈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_Alice_20.11.24 20:58:08 댓글
    0
    진짜 개처럼 버린다는게..... 딱 맞는 표현같음 ㅜㅜ
  • 아들래미다20.11.24 21:33:06
    0
    @_Alice_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거 사람눈 합성한거 아닌가요?
    개를 오랫동안 키워오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개눈이 아님.
  • 추천봇20.11.24 20:36:20 댓글
    1
    울나라 개끝까지 키우는 비율이 7.2%라던데 잘 생각한듯
  • 김두한20.11.25 10:58:17 댓글
    0
    그러게요. 그래놓고 부심은 왜 그리들 쎈지 모르겠어요. 어흐~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 사람들이 뭘 에휴.. 말 꺼내기 전부터 한숨만 나오네요..
  • Ferma20.11.24 20:38:21 댓글
    0
    난 동물들을 키우지 않는다.. 이유는 내가 그럴 자격이 없는걸 알기 때문... 생명을 돌본다는게 쉬운게 아니니..
  • 천상당근20.11.24 23:17:33 댓글
    0
    공감합니다... 생명을 돌보는 것 생각 처럼 쉽지 않습니다다.... 물고기 한 마리도 쉽게 결정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옹이20.11.24 23:54:45 댓글
    0
    그런걸 인정하는 것도 나름 용기인데

    님같은 분들이 키우면 제대로 잘 키움

    부모님들이 개데려오면 버려버린다고 하는데 막상 대려오면 손주키우듯 하는거랑 비슷

    저는 반련동물을 딸 아들 동생으로 부르는걸 전혀 나쁘게 보지 않는데

    저도 막둥이 동생이라 생각을 가지니까 귀찮아도 1시간씩 매일 산책시켜주고 챙겨주고 하게됨

    버린다는건 정말 상상도 해본적이 없네요
  • 똥구녘20.11.25 03:42:02 댓글
    0
    저도 같은 입장이요. 잘 키울 자신이 없네요.
  • 기정이20.11.25 10:33:36 댓글
    0
    저랑같네요
  • 희원파파20.11.24 20:45: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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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 특공받겠다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미.친놈들도
    있죠....
    벼락맞아 뒤질놈들
  • 아자주핫20.11.24 20:48:22 댓글
    1
    반려동물 키우는거 법적인책임 교육 이런거 좀 잘 되어잇어면 좋겟다... 냥이 키우고잇지만 애견샵이 철창안에 가ㄷ힌애둘보면 슬픔
  • 이웃사이더20.11.24 20:49:51 댓글
    0
    진짜 국가를 떠나서 이건 인간적으로 문제다.
  • 달콤키위20.11.24 20:59:55 댓글
    0
    기르던개가 너무 커져서 대소변양이 많아서 파양하고 시바견을 분양 받으려합니다?
    미칭늠인가... 너 같으면 그딴 소리하는데 주겠냐?
    반려동물이라면서 지 가족도 똥 마니싸면 버릴건가?
  • Jahn20.11.24 21:02:46 댓글
    2
    사람 목숨도 푼돈으로 여기는데 개, 고양이쯤이야
    반려 동물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지
    노동자가 죽으면 벌금 쬐끔 내고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인데
    반려 동물 목숨인들...
  • elless20.11.24 21:45:26 댓글
    0
    10만마리라니......절망이다 진짜
  • 캐이들린20.11.25 00:00:14 댓글
    0
    10만 마리도 몇 년 전이고 지금은 12만 마리.
    것도 개만 버리는 것도 아니고 생태계 교란종도 버림.
  • 바스티드슈다20.11.24 21:46:34 댓글
    0
    우리나라는 이름만 반려견이고 그냥 유행하는 악세사리급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듯..
  • 까망머리리20.11.24 22:37:52 댓글
    0
    개 고양이는 털 때문에 집안에서는 키우기 힘듦

    마당 넓은 집이 딱 키우기 좋을듯 ㅎㅎ
  • 욘짜응20.11.24 22:40:02 댓글
    0
    버리지나말자
  • 모닝굴로리20.11.24 23:00:27 댓글
    0
    나도 우리 사무실에 잠깐 개키울때만 지나가며 좀 돌봐봤지..
    매일 같이 생활하면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
  • 벚꽃엔딩20.11.25 00:14:21 댓글
    3
    한국이 개를 생명으로 여기지 않고 악세사리 정도로 여기는건 문제가 많지만..

    저런말을 업자가 하는 걸 두고 무슨 생각을 해야하나..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다룬다는 듯이 썼는데..
    개공장에서 개 파는 업자가 저런 말을 하니 좀 웃기긴 하다..
  • 행운소년20.11.25 01:21:19 댓글
    0
    이런거보면 참 미개한 놈들 많아
    아직 우린 의식적으로 갈 길이 너무 멀다
  • 인간적인것20.11.25 03:06:52 댓글
    0
    분명 짱공에도 난 아닐거야 하면서
    자기합리화 오지게 하는 사람들 개많을거임

    잘 보삼
    인생의 기준 말고
    견생의 기준으로 그 개는 정말 행복한지
  • 레미제라20.11.25 05:27:02 댓글
    0
    2016년도 글이네...알아보니 국내에서도 사바견 분양 되는데
  • 서울역대표20.11.25 07:31:14 댓글
    0
    유행따라 개키우는 개빠 년.놈들덕에 참 잘돌아간다
  • 유아독종투20.11.25 07:32:16 댓글
    0
    토요일 어느때처럼 새벽3시 일끝내고 집앞 편의점에서 담배하나 사려고 차에서 나오는데 왼 말티즈 한마리가 비도 오는데 미친듯이 반가워 하면서 펄쩍펄쩍 뛰더군요..... 담배 사서 나오는데... 다시와서 뛰고 난리남... 다른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가서 펄쩍펄쩍 뜀....아.... 유기견이구나...직감함....

    편의점에 연락처 적어주고 차가 은근 많이 다니는 길이라 집에 데려와 씻김.... 우리 요꼬 10년차 봉자 봉순이가 으르렁됨....ㅋㅋㅋ

    비맞은터라 씻기고 자세히 보니 이가 너무 깨끗하고 다 않남...길이 대략 40CM인데..... 10개월정도된 새끼였던거임... 숫놈이고...

    우리 봉자 봉순이가 둘가 암컷이라....... 일요일 쉬면서 침대에서만 있었더니 침대로 세마리 다올라와서 얌전히 있음...

    에너지가 많은녀석 같은데도 얌전함... 이리 저리 수소문 해서 어제 애들 둘키우는 동생 조인 되서 보내주고옴... 애들 좋아 죽는다고함...

    대소변도 가리고 에너지가 많아서 잘놀고 얌전할땐 얌전하고 더좋은건 어려서 그런지 냄세도 않난다고 좋아함....

    야이XXX야 버리고 싶디? 그 미친듯이 사람좋아하는애기를... 그귀여운걸.... 에휴...
  • 상폐녀20.11.25 10:15:41 댓글
    1
    애기를 시작으로 아름이 뽀삐 까미..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친구가 되어주었던 좋은 동생들인데 한마리씩 떠나면 다시 가족을 만들고 했었는데..까미가 이제 사람나이로 12살 요즘 눈도 잘 안보이고..하...부모님은 까미가면 슬퍼서 이제 강아지 안데려오신다는데...가족이 먼저 떠난다는것은 언제나 슬프다..가족이 되었으면 마지막까지 함께 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 미쳐날뛰는존20.11.25 11:58:27 댓글
    0
    지들 심심하고 외로워서 장난감같이 키우고 장난감 같이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자격제에 등록하고 책임져야지 문제 해결이 될듯
  • 개홍구20.11.25 15:54:34 댓글
    1
    개기르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정말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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